제72차 성산 기도원 [철야공부-4] 5/9

1. 이사야 선지자가 본 환난.

① 기근으로 오는 환난(사 5:8-10)
: 마지막때 사 19:5-10 같이 열매가 거의 열리지 않는 기근으로 오는 환난이다.

② 황충이로 오는 환난(사 33:4)
: 남의 것을 노략하는 악한 사람이 앞으로 점점 더 심해지는 환난이 기근과 함께 오게 된다.

③ 전쟁으로 오는 환난(사 33:7-8)
: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지 아니하는 전쟁이 일어나는데, 이 전쟁은 사 33:11-12 같은 공기가 불이 되는 핵전쟁의 환난이다.
사 11:15 여호와의 손이 유브라데 하수 위에 흔들면 유브라데 강가에서 전쟁이 일어나니, 중동 전쟁의 환난은 여호와가 일으키시는 것이다.

④ 환난과 징벌의 불.(사 26:16-17)
:여호와가 베푸시는 징벌의 불 환난오게 된다.

2. 이사야 선지자가 본 사는 길.

①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 되는 길.(사 1:25-26)
: 창 2:7 의 생령이었던 사람이 처음, 본래의 사람이다.
이는 영생할 몸이다.
창 1:26-27 같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모양대로 즉, 영, 육간에 모두 하나님의 모습을 닮은 상태로 회복되어야 살 수 있다.
선악과를 먹고 악해진 인간을 하나님은 보시고 인간지음을 한탄할 정도로 타락하였다.
이런 사람이 사 25:6-8 의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를 먹고 사망이 멸하여져 고전 15:52-54 같이 죽지 않고, 썩지 않을 몸으로 변화되어 사 43:2 물이 침몰치 못하고 불에 타거나 불꽃이 사르지도 못하며, 갈 4:19 같이 예수 형상을 이룬 몸이 된다.
이렇게 된 사람은 범죄전, 타락하기전의 사람으로, 창조때의 사람으로 회복된 것이다.

②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받는길.(사 4:4)
: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은 인간성과 죄악성을 없애 주는 진리인데, 인간성은 자존심, 혈기, 원망, 짜증, 질투, 시기, 고집 등으로 내면적인 것이며, 죄악성은 사치, 음란, 술취함, 방탕함, 도박, 마약, 오락, 부의치부 등으로 외적인 것이다.
이러한 인간성과 죄악성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사람이라면 모두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인간성은 소멸하는 영으로 소멸해 주시며, 조악성은 심판하는 영으로 심판하여 없애주신다는 것이다.

③ 여호와가 하시는 일을 생각하고 관심을 갖는길.(사 5:12)
: 위의 심판하는영, 소멸하는영을 받고 나면 여호와가 하시는 일을 생각하고, 그 일에 관심을 갖게 된다.

④ 거룩히 구별하신 종.(사 13:2-4)
: 다른 사람이 사치 할때 사치 하지 않고, 향락을 누릴때 향락을 누리지 않으며, 여호와가 하시는 일만을 생각하고, 관심을 갖는 그 종을 여호와께서 검열하시고, 거룩히 구별하신다.

⑤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하는 종.(사 33:2)
: 거룩히 구별된 종은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하게 된다.
시대에 맞는 기도는 확실한 응답도 있다.

⑥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종.(사 33:6)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종이라면 환난시대에 평안함이 보장되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해 진다.

⑦ 영광의 빛을 받는 길.(사 60:1-3)
: 영광의 빛을 받은종이 그 빛으로 환하게 밝아진다.
창조의 빛은 창조때에 쓰신 빛이며, 생명의 빛은 지난 은혜시대 2천년 동안 쓰신 빛으로 이방을 생명의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한 빛이었다.
그리고 이제 쓰실 빛은 더 밝은 빛으로 영광의 빛이다.
이 빛은 야곱 족속(사2:5)이 받을 빛으로, 살전 5:1-6 같이 빛의 아들, 빛의 사자로 이들에게는 주의 재림의 날이 도적같이 이르지 않는다.
깨어잇는 종이기 때문이다.

⑧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사 11:2-3)
: 궁극적으로 환난에서 사는길은 여호와의 신을 받는길이다.
지혜와 총명의 신, 모략과 재능의 신,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을 받아야 한다.
이 사람은 세상의 어떤 즐거움, 향락과는 상관이 없고, 오직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워 하게 된다.
이것이 우리에게 오는 마지막 무장이다.(사 59:19-21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은 신과 같이 쓰임 받게 되며, 여호와의 말씀이 입에 오니, 선지자로 쓰임 받는다.
이러한 축복에 도달하자.

▣ 결론 : "견고한 바위 예수가 확실한 보장이 되신다!"(사 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