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환난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져라!"
◈ "면박과 휘장을 벗을때 안목이 열려진다!" [사 25:6-8]
1. 골수의 기름을 먹을때 안목이 열려진다.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난후 인간은 면박과 휘장에 가리워져 하나님과 교통하고 대면하던 인간이 하나님을 다시 볼수 없었다.
그러나 골수의 기름을 먹을대 면박과 휘장이 제하여지면서 안목이 열려진다는 것이다.
골수의 기름이란 보이지 않는 뼈속의 기름으로 봉함해 놓은 감추었던 만나되는 계 2:17 의 계시록의 말씀을 말함이다.
이제 이 봉함했던 요한 계시록을 개봉하여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우리속에 들어오면 힘을 잃고 지쳐 있던 우리의 영이 단번에 회복받고, 가리워진 면박은 하나님과 나 사이의 죄악의 담인데, 그 가리워진 면박이 단번에 벗어져, 하나님과 두절 되었던 영적 교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2.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을때 안목이 열려진다.
오래전에 선지자들이 예언해 놓고 앞으로 이루어질 예언으로 보존되어 있는 말씀이 선지서의 말씀인데, 이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을때 면박과 휘장이 벗어지며 안목이 열려져 시대를 보는 안목이 환하게 밝아진다.
3. 사망이 멸하여질때 안목이 열려진다.
선악과를 먹고 부터 들어온 사망이 우리의 눈을 가리고, 마음을 가리웠다.
인류는 육천년간 이 사망의 문제를 해결치 못했다.
그러나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사망의 그늘에서 생명으로 옳겨져(요 5:24) 일딴 육이 죽고 영혼만 낙원에 갔다가 무궁천국이 이루어질대 생명의 부활로 영생이 실현된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이 환난시대에 와서 맑은 포도주 되는 선지서와 골수의 기름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을때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 지고, 생명만 남은 몸이 되니, 이를 변화체라 한다.
이런자는 죽지 않고 썩지 않고, 불에도 타지 않고, 물에도 침몰치 않는다.
날마다 새힘이 나며, 몸이 가벼워지고, 피곤을 모르게 된다.
이러한 변화체로 영과육이 함께 구원을 얻게 되니, 이 얼마나 큰 은혜인가(고전 15:52-54)
사망이 멸하여 진 사람은 면박과 휘장이 벗어져 미래를 보는 안목 또한 환하게 열려지고, 밝아진다.
4. 여호와의 성산에서 안목이 열려진다.
사 25:6-8 에 나온 산은 여호와의 성산을 말한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음으로 면박과 휘장이 덮었고, 사망의 그늘속에 살아 왔지만, 여호와의 성산에서 우리는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 하였던 맑은 포도주를 먹음으로 면박과 휘장이 제하져 안목이 열려지고 변화체가 되어 사망도 멸하여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우리가 어려움에 지쳐 있고, 고난이 많아도 그보다 더 큰 은혜가 우리에게 보장되어 있으니 낙심치 말자.
천인만인이 쓰러져 죽는 개국 이래로 없는 마지막 환난때에 사망이 멸하여지는것 하나만으로도 담대해질수 있지 않은가!
여호와의 성산에서 내리는 이 신령한 은혜가 심령을 사로 잡고, 사망까지 멸하여지리라!
▣ 결론 : 하나님과 활발히 교통하는 새로운 안목이 열려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