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환난날을 앞두고 열매 맺을때다!"
◈ "열매 맺도록 내려 주시는 새 역사" [마 21:43]
열매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은 변화성도로(갈 4:19) 마음은 예수의 마음, 성품은 신의 성품, 몸에는 사망이 다 멸하여진 변화체질, 그리고 생활에도 변화가 온자를 말한다.
열매가 되어야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란 앞으로 주님이 오신후에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이루어질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말한다.
이제 열매 맺기 위해 내려 주시는 하늘의 역사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러한 역사를 말씀따라 설교따라 받자.
1. 때에 맞추어 열매 맺게 하신다.(합 2:1-3)
묵시의 말씀은 정한때가 있다는 것이니, 그 정한때에 맞추어 열매 맺어야 한다.
여기서의 때란 환난날을 말하며,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 오는 환난의 때에 열매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재림하실때는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 놓으시고 쭉정이에게는 용서 없는 심판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열매가 되어야 한다.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수 없고(고전 15:44-50) 열매 맺는 백성만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된다.(마 21:43)
은혜시대는 예수를 믿으면 영혼을 구원 받을수 있으나, 환난시대에는 예수를 믿는데에서 한단계 더 나아와 예수를 닮아야 영과 육이 구원함이 이른다.
성경을 잘 안다고 해서 열매가 되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열매 맺도록 하늘로 부터 내려 주시는 새 역사를 받는자만이 이 열매를 맺을수 있다.
2. 이슬 단비를 내려 주시는 새 역사.(미 5:7-9)
열매 맺게 하기 위해 하늘로 부터 내려주시는 새 역사가 이슬과 단비이다.
이슬이란 밤에 내리고, 단비란 낮에 내려 곡식이 열매 맺도록 도와 준다.
이렇듯 마지막 사명있는 뜻이 있는 종들에게는 소리 없이 가만히 내리는 이슬의 역사와 단비가 내려 마음의 변화, 성품의 변화, 체질의 변화, 생활의 변화가 있게 하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게 하신다.
이슬과 단비 역사를 받은 종들은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그 신앙이 젊은 사자와 같이 강해져서 용사와 같은 신앙이 되고, 민족 전쟁때에 생존하는 축복을 받게 된다.
3. 감추었던 만나로 먹여 주시는 새 역사.(계 2:17)
출애굽때 하늘로서 내려준 만나외에 다른것을 먹는자들은 다 죽었고, 만나를 먹는 자만이 살수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에도 이와 같이 감춰놓았던 만나를 먹이시는데, 이는 봉함 했던(단 12:4,9) 요한계시록의 묵시의 말씀을 말한다.
이 봉함했던 요한계시록을 마지막 환난시대에 영의 양식으로 먹는 자만이 그 말씀이 심령에 들어가 운동하고 역사하고 작용하여 영육간에 강건함을 받고, 체질이 변화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게 하는 새 역사가 일어난다.
4. 영광의 빛으로 비춰 주시는 새 역사.(사 60:1-3)
육의 열매도 태양의 빛을 잘 받아야만 맛도 좋으며, 모양도 좋아서 최고의 열매가 될수 있다.
은혜시대에는 생명의 빛을 받아서 예수가 믿어지게 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격을 받고, 예수님을 구주라 시인하여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에, 영혼을 구원 받았으나, 이제 환난시대에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받으면 영광의 빛을 받게 되어 예수의 마음, 신의 성품, 변화체질, 생활의 변화가 일어나 열매가 되게 작용한다.
영광의 빛을 받으면 흑암이 물러가서 선하고 의롭고, 은혜롭고, 감사하는 마음, 넓고 풍성한 마음으로 근본적인 성품이 바뀌어진다.
우리 모두 영광의 빛을 받아 근본적으로 마음과 성품이 변화되어 열매 되는 새 역사를 받자.
5. 감람나무 진액으로 공급해 주시는 새 역사.(롬 11:17)
돌 감람나무는 인생이고, 참 감람나무는 예수이다.
은혜시대에는 감람나무 진액이 보혈의 능력으로 작용하여 죄사함을 받고, 예수가 믿어지게 하였으나, 환난시대에는 선지서와 요한 계시록의 말씀을 통하여 감람나무 진액이 금기름으로 작용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닮게 한다.
이 감람나무 진액 금기름을 받은 종은 주 앞에 모셔 세움을 받는다.(슥 4:12-14)
슥 4:12 에 보면 금관을 통해 금기름을 공급받는다고 하였으니, 이는 금기름을 받을수 있는 통로를 말한다.
하나님과 뜻이 같은 종은 이 금관이 바로 연결되어 있으니, 금기름을 늘 공급 받게 되어, 마음은 예수의 마음, 성품은 신의 성품, 변화체질, 예수그리스도를 닮은 생활로 변화되어 열매가 된다는 것이다.
예수의 형상 이룬 사람이 있는 곳이 평안하고, 가는 곳이 평안하며, 만나는 사람이 평안해진다.
사람에게 불안과 압박을 주는 것은 예수의 형상이 아닌 사단의 역사이다.
평안을 주는것만이 예수의 형상을 닮은 것이다.
예수님은 가는곳마다 평안을 주셨다.
간음한 여인이 돌로 쳐서 죽을수 밖에 없던 상황에서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누구든지 죄 없는자가 돌로 쳐라고 하였을때, 사람들은 모두 떠났다.
그리고 그 여인은 곧 평안을 얻을수 있었다.
예수를 오랫동안 믿어도 근본적 변화가 없던 우리가 열매 맺는 새 역사를 받아 근본적인 변화를 받고 예수의 형상으로 많은 사람을 살리고 평안을 주는 위대한 종으로 쓰임 받자.
▣ 결론 : "마지막때 신령한 새 역사로 열매를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