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사 45:1-7]
1. 어두움 대신 빛으로 새롭게 하신다!(사 45:6-7, 사 60:1-3)
하나님은 어두움도 창조하시고, 빛도 창조하셨으니 어두움을 주실수도 있으며 빛을 주실수도 있다.
말세에는 계 9:1-2 같이 무저갱으로 부터 올라오는 연기(흑암)로 부터 어두워져 졸며 자고(마 25:5-6) 분별력을 상실하여(사 5:20-21) 갈길을 모르고 방황하는 시대가 되는데 이럴때에 사 60:1-3 같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비춰지면 흑암속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빛 가운데로 나아옴으로 새롭게 된다.
창조의 빛보다 더 밝은 빛은 생명의 빛이며, 생명의 빛보다 더 밝은 빛은 영광의 빛으로 흑암의 피해를 단번에 벗겨주어 깨닫지 못하던것을 깨닫게 되고, 분별치 못하던 것을 분별케 된다.
영광의 빛을 받은 사람은 살전 5:1-6 같이 때와 시기에 관하여 밝히 알게됨으로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이르지 아니하니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 된다.
사 2:5 에 야곱 족속은 여호와의 영광의 빛 가운데 행하라고 하였다.
여호와의 영광의 빛이 임하기만 하면 이제까지 우리에게 있던 어두움의 세력이 말끔이 벗어지고 빛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사람을 살리는 빛의 용사로 쓰여질 것이다.
은혜시대에 생명의 빛으로 예수가 믿어졌다면 이제 환난시대에 비춰주실 영광의 빛으로 흑암을 벗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종들이 되자.
영광의 빛 받아 새롭게 된 종, 다시는 어두워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시간 말씀따라 운행하는 영광의 빛을 받자!
2. 환난 대신 평안으로 새롭게 하신다!(사 45:7)
말씀과 진리가 우리에게 있는 환난을 몰아내주고 진정한 평안으로 인도할 것이니 평안치 못한 심령마다, 가정과 교회마다 말씀과 진리로 평안해지도록 역사 받으라.
환난은 우리에게 아픔과 걱정과 많은 풍파를 가져다 주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평안과는 달리 모든 풍파를 잠재울 만큼 큰 능력이 있다.
우리가 환난 속에 있다면 이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에 감사하게 받아야 한다.
환난 뒤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예비하신 평안이 있다.
환난을 체험했던 사람에게 평안이 오면 그 평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알수 있다.
환난 속에 있다면 우리는 평안을 주신다는 소망을 가지고 살자.
말씀과 진리가 우리의 심령을 주관하고 지배하면 영원한 평안속에 거할수 있다.
3. 험한 곳을 평탄하게 새롭게 하신다!(사 45:2, 수 1:8)
우리의 앞길이 평탄치 못하고 험한곳을 왔다 할지라도 이 시간 이후로는 평탄함으로 새롭게 하시는 역사를 축복으로 받자.
우리는 하나님을 잘 믿을려고 하기 때문에 걱정 또한 많다.
그러나 우리에겐 말씀이 있으니 이러한 걱정을 몰아낼 만한 믿음을 가지라.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앞서 나가셔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해주신다는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믿고 받으라.
4. 닫힌 문을 열어서 새롭게 하신다!(사 45:1-2)
놋문을 쳐서 부수고, 쇠빗장을 꺾어서라도 문을 열으라고 하였다.
계 3:7 같이 열면 닫을자 없고, 닫으면 열자가 없는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가 예수님이 계시니 우리 앞에 닫힌 문이 열려지는 역사를 받아, 말씀의 문, 기도의 문, 마음의 문, 은혜의 문이 열려져 새롭게 하시는 역사를 받자.
5. 궁핍 대신 물질을 주셔서 새롭게 하신다!(사 45:3)
물질이 없어 흑암중에 있는 종들에게 보화같은 물질을 주어서 새롭게 해주시는 축복이 있다고 말씀하고 계시니 궁핍함을 걱정하지 말라.
주로 인하여 궁핍을 겪은 자에게 흑암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그 종을 지명하여 부른자가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줄을 알게 하실 것이다.
▣ 결론 : "새로운 칭호를 주셔서 새롭게 하신다!"(사 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