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87차 [2004년 8월 5일 목 (저녁) 사명자의 완전 무장. (계 10:1-3)]

사명자의 완전 무장 [계 10:1-3]


    계 10:9-10 같이 작은 책을 꿀같이 달게 먹고 배에서는 쓰게되는 시련 연단을 거친 종들에게 계 10:1 같이 완전 무장되어 계 10:2-3 같이 외치게 하여 사람을 살리도록 하신다.(계 10:11, 11:3-6)



1. 하늘의 능력을 받은 종

    엘리야는 까마귀가 물어다 주는 떡과 고기를 먹고 그릿 시냇가의 물을 마시면서 하루하루를 지냈다.
    오늘 왔던 까마귀가 내일 오리라는 보장이 없는 그에게 있는 것은 까마귀가 물어다 주는 한때의 양식뿐이었다.
    그러나 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하늘의 역사만을 믿고 바라보았던 종이었다.
    그는 하늘을 향하여 여호와를 외치므로 하늘을 열어 비오게 하였고, 불을 끌어 내리기도 하였으며, 죽은 과부의 아들을 살려내기도 하였다.
    엘리야는 하늘의 능력을 입은 종으로서 아합왕의 정권과 이세벨의 교권을 이기고, 바알선지 450인을 진멸하기까지 하였다.
    하늘의 역사만을 추구하던 엘리야는 언제나 영감이 머리위에 있었고, 그 결말은 죽어서 땅으로 가지 않고 살아서 회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승천하였다.



2. 하늘에 속한 종

    우리는 흙으로 지음 받았기에 땅에 살고 있어도 하늘에 속한 자가 되자.
    하늘에 속해 있다면 하나님께서 하늘의 비밀을 주신다.
    하늘의 비밀을 받았다면 그 종은 같은 땅을 밟고 살아도 같은 사람이 아닌것이다.
    엘리야가 땅위에 살았어도 그 소속은 하늘이었기에 그는 죽어서 흙으로 가지 않고 살아서 하늘로 승천하였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와 역사를 사모하라.
    예수님은 하늘에 속한 분이셨기에 땅에 오셔서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으셨다.
    땅의 것을 갖을 이유가 예수님에게는 없었다.
    이젠 하늘에 속하여 하늘로 올라가는 종이 되자.
    하늘에 소속이 확실한 종이라면 하늘의 비밀을 가지고 있기에 땅의 일에 얽매이지 않을 것이다.



3. 언약이 있는 종

    레위에게는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주셨고, 노아에게는 무지개 언약을 주셔서 다시는 세상을 물로 심판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셨으며, 아브라함에게는 할례의 언약, 모세 율법, 사도들에게는 십자가의 언약, 그리고 우리에게는 야곱의 도로 언약을 주셨다.
    이 언약은 마지막 선지서와 계시록을 통해서 주의 재림을 맞이하고 닥쳐올 환난의 피해 받지 않고 천년왕국이 이루어지면 왕권 축복을 받게 될것을 언약을 주신것이다.
    사람이 세운 언약은 일방적으로 깰까봐 두렵지만 하나님이 주신 언약은 변함없고 변동없는 절대적인 것이다.
    주를 위한 길이 힘들고 열악하여도 여호와가 주신 언약을 붙들고 기준을 바로 잡고 예정된 축복을 받기까지 달려가자.



4. 어두움의 지배를 받지 않는 종

    어두움의 지배는 땅에서 온 역사요, 땅 속에서부터 말미암은 역사이다.
    해는 구름에 가리울때 잠시 그늘이 지는 것 같으나 해 자체는 언제나 환하게 빛나고 있다.
    우리가 마지막 하나님의 뜻을 이룰 종이라면 어차피 그분의 모략속에 이 길을 가야 한다면 어두운 얼굴로 가지 말라.
    어차피 가야 한다면 해 같이 밝은 모습으로 가라.
    우리 속에서 득세하는 흑암 덩어리를 뽑아버리고 새 마음으로 변화 받으라.
    변화 받지 못한채 얼굴을 인위적으로 밝게 만드는것은 가식이며, 위선이다.
    나 자신이 변화 받지 못하고 어찌 사람을 살리겠는가!



5. 하나님의 비밀을 개봉하여 허락받은 종

    하나님의 비밀은 아무나 알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하늘의 비밀을 알았다면 이것은 허락받았다는 증거가 된다.
    하나님의 비밀은 영원하다.
    없어질 땅의 것에 애착을 갖지 말고 영원한 하늘의 것을 바라보라.
    하늘에 속한 자로 인정 받았다면 하나님의 비밀이 우리 앞에 펴 놓인 책, 개봉된 책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비밀을 알면 아는 만큼 그 신앙이 장성한 종이되라.
    하나님의 비밀이 내 앞에 개봉되었다면 더더욱 떨리는 마음으로 겸비함으로 가지라.
    하나님이 허락하셨다 해도 그 종이 바로 하지 못한다면 그 허락하신 책을 덮으실 것이다.
    이제 영 육간에 허락 받은 하늘에 속한 종들이여!
    받은것은 지켜내라!



6. 전 세계에 사자 같이 외치는 종

    말세의 사명자는 사자 같이 외치는 종이어야 한다.
    사자는 짐승중의 제왕으로서 어떤 짐승이든 두려워 하지 않기에 두려움 없는 신앙에 비유되었다.
    우리가 전 세계에 외칠 종이라면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그러기 위하여 우리에게 있는 잘못과 실수와 허물을 놓고 늘 회개하라.
    두려움은 죄를 짓지 않은때에 없어진다.



7. 심판하는 권세를 받을 종

    마지막 우리가 최후에 받는 것은 계 20:4 같은 심판하는 권세이다.
    하늘의 능력 받은 종, 하늘의 비밀을 가지고 하늘에 속한 종, 언약이 있는 종, 어두움의 지배를 받지 않는 종, 하나님의 비밀을 허락받은 종, 전 세계에 사자 같이 외쳐서 사람을 살리는 종은 최종 마지막 심판하는 권세를 받아 땅의 악인을 진멸케 된다.
    이 모든 것이 신의 역사로 이루어져라!



결론 : "사명자의 완전무장 신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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