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92차 [2004년 12월 31일 금(저녁) 한 해의 끝맺음을 바로 하는 종의 축복 (약 5:11)]

한 해의 끝맺음을 바로 하는 종의 축복 [약 5:11]


    지난 한 해 동안 원망하였던 것, 용서하지 못했던 모든 것들을 다 청산하고 감사하는 마음, 새 마음으로 2005년도 새해를 맞이하자.



1. 이전 환난이 잊어졌고 눈 앞에 숨겨진다.(사 65:16)

    이전 환난이 잊어지고 눈 앞에 숨겨지면 그 증거로 사 65:13-15 같이 다른 사람이 먹지 못할때에 먹으며, 다른 사람이 마시지 못할때에 마시게 되며, 다른 사람이 기쁨이 없이 슬플때에 기뻐하며 즐거움으로 노래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다른 이름으로 칭하리라 하셨다.
    예배로, 기도로, 찬양으로, 감사로, 용서로 끝 맺음 하는 종들에게 이전 환난은 잊어졌고, 눈 앞에 숨겨질 것이다.



2. 저주가 떠나간다.(슥 5:1-4)

    날아다니는 저주의 두루마리가 도적의 집과 여호와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하는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집을 살라 버린다고 하였다.
    저주의 두루마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것이 들어가는 가정은 망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십일조를 바로 드리고,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복을 구하며, 진리의 하나님을 향하여 맹세하는 자가 되어 이전 환난이 없어지며, 눈 앞에 숨겨지고, 가정마다 개인마다 성도의 삶속에서 저주가 영영히 떠나가고 축복이 함께 하길 축원한다.



3. 다시 긍휼을 베푸신다.(미 7:18-19)

    2004년 한해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며, 사랑해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셨던 것처럼 2005년 새해에도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실 것이다.
    부족과 실수와 허물뿐인 우리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흡족하지 못하지만 오늘까지 올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긍휼이다.
    다시 긍휼을 베푸셔서 죄악을 사유하시고,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지시는 역사를 받자.
    이러한 하나님의 긍휼을 받은 자는 사람이나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구원의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게 되며, 엎드러져도 주께서 손을 내밀어 일으켜 주시며, 어두운데 앉아 있어도 여호와의 영광의 빛을 비추사 빛 가운데 있게 하시며, 대적이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는 것을 눈으로 목도하게 하신다고 하셨다.(미 7:7-10)
    하나님의 긍휼만 임하면 우리에게 어떠한 걱정도 없을 것이다.



4. 떠날 것이 다 떠나가게 하신다.(사 59:19-20)

    2004년 한해를 살아오며 힘들었던 종들이여!
    우리 생전에 2004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2004년이 떠나가듯 사 59:19-20 같이 여호와의 기운에 몰려 죄과가 떠나가며, 슥 3:1-5 같이 사단이 떠나가고, 사 35:10 같이 슬픔과 탄식이 떠나가는 역사를 받자.



5.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이 된다.(마 25:21-23)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를 남긴 종과 같이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 받고, 더 많은 것으로 맡기리니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축복을 받자.
    2004년도 고난 가운데 충성하는 한해 였다면 2005년도는 많은 것으로 맡겨져도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결론 : 그 길이 평탄해지고 형통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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