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신앙이 차원이 향상하는 새 축복

"신앙이 차원이 향상하는 새 축복!" [히 10:37-11:2]


1. 용사의 신앙으로 향상하는 새 축복 (미 5:7-9)

    말세 복음은 계속적인 도전을 받으며, 수많은 대적이 있기에 날마다 영적 싸움에서 이기고 가려면 용사의 신앙이 되어야 한다.
    환난시대는 마귀의 대적과 귀신의 영의 끊임없는 장난과 자신의 속에서 역사하는 인간성과 죄악성 등으로 계속적인 도전을 받는다.
    그러나 모든 대적과 도전보다 더욱 강한 역사가 있으니 이는 미 5:7-9 에서 말씀한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과 단비의 역사이다.
    이슬 축복은 과거 야곱과 기드온이 받았던 역사로 야곱은 이슬의 은혜를 받고, 거부가 되었으며, 기드온은 십만이 넘는 미디안의 군대를 삼백명의 용사로 이기었다.
    말세에는 이러한 이슬의 은혜에 더불어 단비같은 은혜까지 더불어 주시는데, 이슬과 단비의 역사를 받으면 그 신앙이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이 되어 모든 대적과 도전을 이겨낼수 있게 된다.
    이슬과 단비 받은 용사의 신앙을 계 12:5 에는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아이(장부)라 하였다.
    대적이 아무리 도전해 와도 두려워 하지 않으며, 환경이 아무리 열악해도 두려워 하지 않고, 말씀만을 쫓아 갈수 있는 이슬과 단비 받은 용사의 신앙으로 향상하자.
    여호와에게로서 내리는 이슬과 단비가 말세에 선택 받은 동방 야곱에게 내려지면 삶의 어떠한 두려움이라도 물러가고 담대해 질수 있을 것이다.
    복음 받은 종들이여!
    이슬 단비 받은 용사의 신앙이 되어 여호수아 처럼 강하고 담대해지라!



2. 물러서지 않는 신앙으로 향상하는 새 축복 (히 10:37-39)

    히브리 민족이 약속의 땅을 바라보고 광야에 나왔으나 애굽을 그리워하며 불평하던 자들은 광야에서 다 쓰러져 죽었다.
    뒤로 물러나면 침륜에 빠지며,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않으신다 하시면서 잠시 잠깐 후면 오실이가 오시리니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셨다.
    가나안 복지를 향한 이스라엘 앞에 장애와 난제와 장벽이 있어도 앞을 향해 가면 길이 열렸으나 뒤로 물러난 자에게는 죽음뿐이었다.
    요단강이라는 난제는 믿음이 없는 사람에겐 요단강으로 보였으나 믿음이 있는 여호수아에게는 길로 보였으며, 여리고성라는 장벽이 믿음 없는 사람에겐 여리고 성이지만 믿음이 있는 여호수아에게는 평지였다.
    요단강이라는 난제든 여리고 성이라는 장벽이든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믿음인 것이다.
    사람에게는 요단강과 여리고 성이 난제와 장벽이지만 하나님앞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믿음있는 자에게는 어떠한 장애와 장벽과 난제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여호와가 가나안을 약속의 땅으로 주신다는 그 약속을 굳게 믿었던 여호수아가 어떠한 장애와 장벽 앞에서도 강하고 담대할수 있었듯 우리에게 주신 확실한 예언의 말씀을 굳게 잡고 어떠한 장애와 장벽이 있다해도 물러서지 마라.
    가나안 땅으로 향하는 길에 난제가 되었던 요단강의 물줄기를 다른 곳으로 흘러가게 하셨듯 우리 앞에 눈에 보이는 난제도 다른 곳으로 흘러가게 하실수 있는 분이 여호와시다.



3. 심지가 견고한 신앙으로 향상하는 새 축복 (사 26:2-3)

    심지가 견고한 신앙은 마음속 깊이 신앙의 뿌리가 내려져서 동요되거나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말한다.
    위로부터는 이슬과 단비의 역사를 받고, 마음으로는 신앙과 말씀과 진리가 깊이 뿌리 내려 견고하여 동요되거나 흔들리지 않는 믿음직한 사람이 되자.
    세상이 만든 견고함은 하나님의 역사 앞에 언제든 여리고 성과 바벨탑 같이 무너지지만 하나님이 주신 견고함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4. 항상 푸른 신앙으로 향상하는 새 축복 (렘 17:7-8, 계 9:4)

    사람을 믿는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 같이 되나 여호와를 의뢰하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 같다고 하였다.
    사막이 아닌 물가에 심기운 나무 같은 신앙이 되어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그 잎이 청청한 푸른 신앙, 살아있는 신앙으로 향상하자.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쫓아 과실을 맺으며, 결실이 끊치지 않음같이 성령의 생수를 계속적으로 받고, 여호와를 의지하며, 의뢰하므로 어떠한 환난의 피해도 받지 않는(계 9:4) 푸른신앙으로 사시사철 항상 푸르고 또 푸른 신앙으로 보장받자.
    가무는것 같은 환난과 난제와 시험에도 걱정이 없는 푸른신앙으로 향상하자.



5. 변함없는 신앙으로 향상하는 새 축복 (계 1:20, 슥 4:12-14)

    변함없는 새 신앙은 계 1:20 의 금촛대 신앙이다.
    금촛대 신앙을 이루기 위해서 슥 4:12-14 같이 우리 머리에 금기름을 부어 주시는 역사가 있는데, 금기름 받은 종의 신앙은 금촛대 신앙이 된다.
    촛대는 기름이 있어야 불을 키며, 금기름이란 금 같이 변함이 없음을 말한다.
    주 앞에 모셔 세움 받는 그날까지 변하지 않는 금촛대 신앙을 이루라.
    변함없는 금촛대 신앙은 사랑받는 신앙이요, 죽도록 충성하는 신앙이요, 발람과 니골라당을 이기는 신앙이요, 이세벨 거짓선지를 이겨내는 신앙이요, 타협하지 않는 신앙, 어려워도 고난이 있어도 끝까지 견디는 신앙, 열심이 식어지지 않는 신앙이니 여호와가 우리의 머리위에 금기름을 하수같이 부으셔서 변함없는 금촛대 신앙이 되기를 축원한다.



결론 :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룰 신앙이다!



제96차 성산 기도원 성회

저녁 집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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