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제목 : 승리를 이루실 심판>
제 1장 : 주의 강림시 세상형편
미가라고 하는 선지자는 이름은 "누가 여호와와 같으랴"다.
미가서를 기록한 연대는 주전750 ~ 주전 700년경으로서 이사야와 동시대 사람인데 (미1:1, 사1:1)이 성경구절로 동시대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또한
(미4:1-3, 사2:2-4)에서 말일에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인 야곱의 도를 배우면 이 세상이 전쟁을 연습지 않는 천년왕국을 이루신다는 예언을 동일하게 하였다. 다른 것이 있다면 미가는 소선지이고 이사야는 대선지자라는 차이가 있다.
1) 주의 강림을 알리시는 역사 (미1:1-7)
주님이 강림하시는데 복음서에서는 도적같이 오신다고 표현하였지만 사도바울은 빛의 아들에게는 도적같이 이르지 못하니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말할 필요도 없다고 하였다.
미가라는 선지자도 주의 강림을 알리는 역사가 있다고 하였다.
①주의 강림에 대한 말씀을 성전에서 자세히 들으라. (1-2)
다른 말씀이 아니라 주의 강림에 대한 말씀인데 이 말씀을 자세히 들으려면 귀가
바로 되어야 한다.
(계2: , 3: )에서 귀있는 자는 들으라고 한것은 진짜 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들을 줄 아는 귀가 있는 자를 말한 것이다.
사무엘 선지는 말씀을 들을 때 귀가 울릴 것이라고 하였고
(암3:12)사자의 입 속에서 귀 조각을 건져낸다는 것은 말세에 말씀을 들을 줄 아는
귀를 가진 사람을 건져낸다는 것이며
(사50:4-5)학자의 귀를 말씀하셨는데 이는 말씀을 바로 들을 줄 아는 귀요,
여호와가 열어주신 귀다.
(계1:1-3)예언의 말씀을 듣는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였다.
(계1:10)사도요한 자신이 밧모섬에서 귀가 열려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들었고
(계1:15)많은 물소리같이 들었으며
(계4:1)에서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다시 들었다.
하와가 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보니 보암직, 먹음직, 탐스럽게 보였다. 그래서
우리의 귀가 바로 되어야 한다.
(사11:3)이사야는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말라고 하였고
(사33:15)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않는, 즉 남을 해하려고 도모하는 말을
듣지 말라고 하였다.
②주의 강림에 대한 말씀을 성전에서 자세히 증거하라. (2)
자세히 들을 수 있도록 자세히 증거 하신다는 것이다.
(계1:2)자세히 증거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한 말씀이며 (계11:7)마치는 증거다.
이것을 하나로 묶어 말하자면 (계10:11, 계11:3)"다시예언"이다.
(계10:11)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전해야 한다는 범위를 말했고
(계11:3)일천 이백육십 일을 예언해야한다는 기간을 말하였고
(계11:4-6)다시예언할 때 일어나는 역사를 말하였다.
여기서 '주께서 그러하실 것이다' 하신 것은 여호와께서 직접 증거하신다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신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임재해서 증거하게 하시는 것이다.
③심판에 대한 주의 강림의 경고. (3-4)
3절에서는 주의 강림을 말씀하셨고
4절에서는 심판에 관해 말씀하셨다.
주의 강림에 대한 예언은 (사19:1-4, 사64:1-3, 사66:15-16, 슥14:3-5, 미1:3-4)에
있는데 여기서 강림하시는 것은 공중에 강림하시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 강림하시는 것이고 (계14:1)에서 그 예언이 이루어진다.
심판은 (합3:3-6)에 예언되어 있는데
(계16: )에서 그 예언이 이루어진다.
④죄와 허물로 심판 받는다.(5-7)
에서의 허물이 아니라 야곱의 허물이라고 한 이유는 에서는 이미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제해진 사람이지만 야곱에게는 죄와 허물로 심판받지 말고 주의 강림에
대한 말씀을 자세히 듣고 자세히 전하라는 것이다.
과거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를 말하면서 야곱의 죄를 지적하고 있다.
역사적인 배경을 보면 이 당시에 이스라엘과 유다가 나뉘어져 있었는데 유다의 수도는 예루살렘이고 이스라엘의 수도는 사마리아이지만 성전은 예루살렘에 있었다.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농사는 이스라엘에서 짓고 동물은 계속 예루살렘에 갖다 바치니 그것을 막느라고 산에다 산당을 지어 죄를 지었다.
유다의 예루살렘에서는 제사를 드릴 제물을 깨끗하고 성결된 제물을 받아야 하는데 눈먼 것, 꽁지 빠진 것을 갖다 바치니 이것들이 죄가 되었다.
이것이 우리시대에는 예배를 바로 드리지 못하는 죄와 우리 마음속의 다른 주가
죄가 되니 이것을 고쳐야한다.
(사43:25)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다시는 기억나지 않게하고
(사44:21-22)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신다.
(내일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