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 99차 성회 [2005/7/26 화 철야] 미가서 1장 : 주의 강림시 세상형편

◈ 제 1장 : 주의 강림시 세상형편

1) 주의 강림을 알리시는 역사(미1:1-7)
    ①주의 강림에 대한 말씀을 성전에서 자세히 들으라(1)

    ②주의 강림에 대한 말씀을 성전에서 자세히 증거하라(2)

    ③심판에 대한 주의 강림의 경고 (3-4)

    ④죄와 허물로 심판 받는다 (5-7)


2) 진노의 날을 피하지 못한다. (미1:8-16)
    ①애통하고 애곡해도 진노의 날을 돌이키지 못한다.(8-9)

    우리가 애통하고 애곡하는 것도 때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진노의 날을 앞에 두고 눈물있는 종이 되어야 하는데
    진노가 시작되어서는 애통하고 애곡해도 진노의 날을 돌이키지 못한다.

    하나님의 진노가 예루살렘 성문까지 미쳤다는 것을
    (겔9:6)에스겔은 성전 앞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하였다.

    ②의지할 곳이 없게 하신다.(10-11)

    하나님만 의지해야 할 사람들이 사람을 의지하고 물질, 자녀, 명예, 권력 등을
    의지하니 진노의 날이 임하는 날 의지할 곳이 없도록 하신다.  

    ③근심 중에 복을 바라나 재앙이 임한다.(12)

    진노의 날에 의지할 곳이 없어 근심 중에 복을 바라나 재앙이 임한다.
    여기서 말하는 진노는 계16장에 진노의 일곱 대접재앙으로 사람들을 심판하기
    위해 일어난다.

    ④인간의 죄의 근본으로 심판을 받는다.(13)

    인간은 타고날 때부터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심판의 경고를 듣고 돌이켰어야 했다.
    우리는 죄의 근본을 도말받고 자유함을 얻어야 한다.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셨듯이
    우리도 근본적인 죄를 도말 받아야 한다.

    죄의 근본은 불순종이며
    창조의 근본은 말씀이다.

    심판의 경고의 말씀을 받아야 할 사람이 받아들이지 않고 불순종하여 다른 것을
    의지하니 그 죄의 근본으로 심판을 받게 되었다.
    그런 사람이 창조의 근본 되시는 말씀을 바로 받으면 죄의 근본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무엘 선지자는 순종이 제사보다 났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면서
    여호와의 말씀에 불순종한 사울왕은 버림을 받았다.

    ⑤심판 가운데 빠지게 된다.(14-16)

    진노의 날을 피하지 못하고 심판 가운데 빠지게 된다.
    심판의 경고의 말씀을 자세히 듣고 심판의 경고를 외칠 수 있는, 증거 할 수 있는
    복된 종이 되어 진노의 날을 피하지 못하는 불순종의 사람이 되지 않아야 한다.
    심판의 경고를 듣는 다는 것 자체가 순종하는 것이다.
    순종하는 사람은 진노의 날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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