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04차 [2005/12/27 화(저녁)] 취한데서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사56:9-12)

◈취한데서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사56:9-12)

    자던 잠이란 안일과 태만이며
    취한 것은 세상의 연락의 연락인데 세상 것으로 즐거움을 삼는 데서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는 것이다.


1) 취한데서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12)
    우리는 육적으로도 영적으로도 포도주와 독주에 취해서는 안된다.

    (사5:8-12)취한데서 깨어있는 파숫군이 안되면 집 장만, 땅장만하는데만 신경쓰고 연회를 배풀지만 여호와의 행하시는 일에는 관심치 않으며 그 일을 생각지 않는다고 하였다.
    (사5:22)또한 세상연락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듯이 세상연락에 빠지는 일을 자꾸 만드는 사람에게 화가 있다고 하였다.

    (사5:13-14)이처럼 포도주와 독주에 취해 호화롭게 살며 여호와의 행하심에 관심치 않는 사람은 주리며 목마르고 음부에 빠진다고 하였다.

    취해있는 사람을 깨우는 은혜가 성령의 생수다.
    수가성의 여인이 세상에 빠져 다섯 남자와 함께 살다가 야곱의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그때 예수님이 수가성의 여인에게 생수를 주셨고 그 수가성의 여인은 동네로 뛰어가 예수를 전하는 전도자가 되었으니 이 여인은 취한데서 깨어난 것이다.

    (요3:37-39)이 생수는 믿는 자가 받을 성령이라고 하셨다.
    이제 또 한번 내리는 생수가 있는데 (슥13:1, 슥14:8)예루살렘으로부터 흐르는 생수가 취한데서 깨어나게 한다.


2) 눈이 열려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 (사56:9-10)
    이사야 선지는 마지막 때에 많은 목자들이 소경이라고 하였다.
    소경 파숫군은 누가 와도 알지 못하니 파숫군으로 세우나 마나이다.
    오늘 우리가 취해있는 파숫군은 아닌지, 소경 파숫군은 아닌지 돌아보아야 한다.

    (사29:9-12)소경이 된 이유는 잠든 신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묵시의 말씀이 소경에게는 도무지 알지 못하는 봉함한 책의 말씀이 되었지만 (합2:1-3)깨어있어 눈이 열려있는 파숫군은 묵시만을 바라본다.

    계 3장에서 라오디게아 교회는 17절 같이 가난하고 가련하고 곤고하고 눈이 멀었으니
    예수님이 18절에서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셨다.
    안약은 시대를 바로보는 예언의 말씀이다.
    안약을 발라 보게되면 시대를 보는 안목, 세상을 보는 안목, 교회를 보는 안목, 말씀을 보는 안목, 자신을 보는 안목이 열려진다.  
    과거 자신을 바로보는 안목이 열려진 사람이 바로 이사야인데
    (사6:1-8)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해질 때 자신의 입술이 부정한 것을 보았다.
    이사야선지의 입에 죄악이 제하여 지기 전에는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하면서 탄식을 하였지만 핀 숯으로 입의 죄가 제하여졌을 때는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라고 하며 3년 동안 발을 벗고 옷을 벗고 이스라엘 앞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전하였다.

    (계1:10)밧모섬에 있던 사도요한은 주의 날에 성령의 감동을 받으면서 주의 음성이 들렸고 그 음성을 알아보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다.


3) 사리사욕을 버리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사56:11)
    (사51:11)자꾸만 자신에게 이익이 되도록 말하고 행동하고 생활한다면 이 사람은 사리사욕이 강한 사람이다. 어떤 일이든지 하나님의 일에 유익되도록 해야한다.
    이들은 만족할줄 모르는 탐욕이 심한 자들이다. 우리는 작은 일에도 만족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시23:1)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다고 하였다.

    (약1:14-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으며,
    (약4:2-3)구해도 받지 못하는 것은 욕심으로 잘못 구하기 때문이며,
    (갈5:16-17)육체의 욕심때문에 심령의 전쟁이 일어나며,
    (갈5:24)그리스도의 사람은 자신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밖으라고 하셨으며,
    (엡2:3)육체의 욕심에 따라 사는 사람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고 하셨다.


4) 무지한데서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사56:10)
    말씀을 깨달아야 할 사람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무지에서 깨어나야 한다.
    진리를 깨닫는 사람,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는 사람, 위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 사람, 시대를 분별하는 사람,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사람, 주의 재림이 가깝다고 외치는 사람, 설교를 듣고 자신을 돌아보는 사람...이 무지에서 깨어나는 사람이다.


결론 : 깨어있는 파숫군을 여호와가 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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