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04차 [2005/12/31 토(저녁)]  처음것을 회복하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사1:25-26)

◈ 처음것을 회복하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사1:25-26)

    처음 것이라고하면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기 전, 타락하기 전, 사망이 들어오기 전의 것들을 말한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처음 것이란 제일 처음 받았던 확실한 은혜, 선지서가 요한계시록 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을 받고 나올 수 없는 환경이지만 교권에 매이지 않고 나올 수 있게 하신 그 은혜가 처음 것이다.


1) 처음 사랑 회복하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계2:4-5)
    에베소 교회는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주께 책망을 받은 교회다. 주님께서는 처음 사랑 잃어버린 것을 깨닫고 회복하라고 하셨으니 이 말씀을 우리가 받아야 한다.

    처음 사랑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로 받은 최초의 사랑이 처음 사랑, 아가페 사랑이다.
    또한 우리에게 성령이 임재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것을 알고 그 분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할 마음이 생기던 것이 처음 사랑이다. 이것은 은혜시대 사랑이다.
    그리도 다시 한번 선지서가 요한계시록 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을 받고 목숨걸고 말씀 전하고, 찬양하고, 기도하던 그 마음이 처음 사랑이다.  

    처음 사랑과 첫 사랑은 다르다.
    첫 사랑은 처음으로 이성의 감정을 최초로 느낀 것이고
    처음 사랑이란 하나님의 사랑을 최초로 느낀 것이다.


2) 처음 행위를 회복하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계2:4-5)
    처음 사랑을 받고 주님을 위해 무엇인가 해드리고 싶은 행위가 처음 행위다.

    만약 처음 행위가 있다면 처음 사랑이 있는 것이요,
    처음 행위를 잃어버렸다면 처음 사랑이 없는 것이다.

    처음 사랑은 똑같은 일, 힘든 일을 반복해서 생활하면 잃어버리게 되었는데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면 의욕을 상실하게 되고 만사가 귀찮게 된다. 그러면서 처음 행위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아무리 말씀을 잘 알아도 그 속에 처음 사랑, 처음 행위가 없다면 한낱 말을 전하는 것과 같다.


3) 처음 은혜를 회복하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계3:15-16)
    라오디게아 교회는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고 미지근하다고 하였다. 이는 성령의 은혜를 받지도 못하였으면서 받은 것으로 착각 속에 사는 교회다. 주님께서는 뜨거운 성령의 불을 받던지 차가운 성령의 생수를 받으라고 하셨다.

    이 처음 은혜를 회복하여 주의 재림을 기다려야 한다.  


4) 처음 열심을 회복하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계3:19)
    열심은 영의 세계에도 필요하고 육적인 세계에도 열심이 필요하다.

    회개, 예배, 봉사, 찬양...하는 열심을 회복해야 한다.
    열심이 식어져서 게을러지면 하나님이 사랑의 징계를 내리신다.


5) 처음 믿음 회복하고 깨어있는 파숫군이 되라(계2:9)
    서머나 교회는 환난과 궁핍을 당하는 교회지만 주님은 이 교회를 부요한 교회라고 인정하셨다.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물질이나 학문이 부족할지언정 믿음은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한다.
    연보를 하거나, 봉사, 충성, 전도, 심방...을 해도 믿음으로 해야한다.

    베드로는 믿음으로 물 위를 걸었고
    에녹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렸고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다.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는데 믿음이 식어지면 자꾸 계산을 하게된다.


결론 : 회복받은 파숫군의 미래가 복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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