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04차 [2006/1/1 주일(오전)]  깨어있는 파숫군아 새 출발하라!(사43:18-21)

◈ 깨어있는 파숫군아 새 출발하라!(사43:18-21)



    1)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아 새 출발하는 파숫군이 되라(겔36:26-27)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지 않고 겉모습만 바뀌어 출발하는 것은 새 출발이라고 할 수 없다.

      (계16:13-14, 계18:1-3)에 귀신의 영이 나와 사람들 속에 들어가게 되는데 우리가 새 영을 받으면 새 사람이 되지만 귀신의 영을 받으면 타락한 사람이 된다.  
      사치하고, 음란하고, 향락하고, 부의 치부하는 것이 귀신의 영의 역사다.

      새 영이라 함은 진리의 영, 통달의 영, 선지자들의 영, 일곱 영, 영광의 영, 하나님의 영을 새 영이라고 하는데 이 영을 받으면 그 영혼이 새로워지고 하나님과 가까워진다.

      새 마음은 아담의 마음, 사단이 주는 마음이 아니라 (빌2:5)예수님의 마음이다.

      새 영과 새 마음을 받은 사람은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 생활하는 것이 참으로 아름다워지고 썩은 냄새를 풍기던 사람이 예수의 향기를 날리게 된다.  


    2) 죄와 허물을 털어버리고 새 출발하는 파숫군이 되라(사44:21-23)
      죄와 허물이 빽빽한 구름같고 자욱한 안개같다고 하였는데 그것을 도말하여 주신다고 하셨다.

      빽빽한 구름은 바람이 불면 밀려가고 자욱한 안개는 해가 뜨면 사라지게 되니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의 죄를 말끔히 도말하여 주셔서 그 모습으로 새 출발하자.


    3) 뒤를 돌아보거나 물러서지 말고 새 출발하는 파숫군이 되라(눅9:62, 히10:37-39, 사50:4-5)
      우리는 이제 2006년도 사람이기에 2005년도를 돌아보아서는 안된다.

      (눅9:62)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하였으니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면 밭을 제대로 갈 수 없다. 즉, 일을 그르치게 되니 뒤를 돌아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만 바라보고 나아가야 한다.

      (히10:37-39)뒤로 물러가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고 침륜에 빠진다고 하였는데 뒤로 물러간다는 것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피해가려고 하거나 방관하는 것이다.


    4) 옷을 벗고 발을 벗고 새 출발하는 파숫군이 되라(사20:2-3)
      이사야라는 선지는 사명을 받고 옷을 벗고 발을 벗고 이스라엘 앞에 삼년동안 외쳤다.

      옷을 벗는 다고 하는 것은 옛 사람의 모습을 벗는 것이고
      발을 벗는 다고 하는 것은 옛사람의 생활을 벗는 것이다.

      옷은 아름다운 옷을 입고 신발은 복음의 신발을 신고 새 출발을 하자.


    5) 시온이 힘을 입고 새 출발하는 파숫군이 되라(사52:1-2)
      (슥4:6)사람의 힘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것이 있으니 여호와가 입혀주시는 힘을 입어야 한다.

      말씀의 힘, 기도의 힘, 은혜의 힘, 능력의 힘, 복음의 힘, 새 힘인데 여호와가 입혀주는 힘을 입고 새 출발하자.
      이 힘을 입으면 마귀를 이기고, 대적을 이기고, 문제는 해결되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이 힘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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