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차 [2006/4/4 요한계시록 강해]

@ 시온산 강림과 심판 (계14:)

계14 : 1

-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심판주의 지상강림을 말한다.
예수님이 다시 오마 약속하시고 재림의 주님으로 다시 오실 때에는 보좌에서 공중을 경유해서 지상으로 강림하신다.
초림의 주님은 보좌에서 동정녀 모태를 거쳐서 땅에 나셨다.

공중에 오신다 : 살전4:17 - 우리가 재림의 주님을 맞이하는 것은 공중에서 맞이하는 것이다.
지상에 오시는 예수님(계14:1)은 심판주로 오신다. 그러므로 지상에서 예수님을 맞이하면 안돼는 것이다. 지상에서 예수님을 맞이하면 계1:7에 애곡하는 역사가 일어난다고 했다.
지상에서 예수님을 맞이하는 사람은 심판 받을 사람인 것이다.

지상에 오시는 예수님 예언 : 사19:1-3, 사64:1-3, 사66:15-16, 슥14:3-4, 단2:34-35
이 예언이 계14:1에 와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것을 계1:7에서 서론적인 계시로 보여주고 있다. 이는 계6:12-17에서는 심판에 대한 목록적인 계시로 보여주고 있다.

예수님이 공중에 오시는 것은 택한 종을 영접하기 위해서 신랑 예수님으로 오시는 것이고, 지상에 오시는 것은 이 세상 나라를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기 위해서 심판하러 오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상에서 예수님을 맞이해서는 안돼는 것이다.

* 여기서 어린양은 심판의 주님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 ‘시온산에 섰다’ 라는 것은 예수님이 실체라는 증거이다. 섰다라는 것이 실체 예수님이 스신 것이다.
여기는 상징이나 과거 역사적인 일이 아니다. 계1:1에 보면 ‘반드시 속히 될 일’ 이라고 했다.

* 산
구약 ; 에덴동산(최초의 산), 아라랏산, 모리야산, 호렙산, 시내산, 갈멜산 - 구약시대에 쓰여 졌던 산.(하나님은 한 번 쓰신 산은 다시 쓰시지 않는다.)
신약 : 변화산(마17:), 겟세마네 동산, 골고다산, 감람산, 성산(슥8:3), 시온산 - 마지막에 종말의 역사가 일어나는 성산, 예수님이 지상강림 하시는 시온산 : 이 두 산이 아직 쓰임 받지 않고 남아있다.

-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심판주) + (십사만 사천:섰는데) + (순교자-살전4:14)
= 공중에서 예수님, 순교자, 인 맞은 종이 만났다.(슥14:3-5 - 모든 거룩한 자. 사4:3-4, 계22:11)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은 예수님과 함께 있으므로 거룩하게 됨. (계20:6)
*십사만 사천 : 섰는데 = 계7:1-4에서 4절에 십사만 사천이 나온다. 십사만 사천은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되는 것이다.

여기서 예수님도 섰고, 십사만 사천도 섰는데 라고 나왔다. 여기서 서있으므로 다리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상징도 영적도 아니고 실체를 말하는 것이다.
또한 “그 이마에, 부르니(입), 배울 자(머리), 이 사람들은“ 이라고 한 것도 상징이나 영적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 즉, 실체라는 것이다.
계7:1-4 : 한 지파 (12000 * 12) = 144000
※ 십사만 사천만 구원 받는 것이 아니다. 다시예언 하는 동안 많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선택받은 사람이다.
선택 받았다는 증거 :이마에 이름을 썼다. 계14:1 = 계7:1-4. 하나님의 인->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것)
사43:1(지명, 너는 내 것) = 종, 말3:16-17(특별한 소유)
십사만 사천은 다시예언 때에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리기 위해 선택받은 종이다.

계14 : 2

- 많은 물소리 : 계1.15(심판주)

- 뇌 성
계4:5, 계16:17-18 - 심판주의 심판하시는 역사

거문고
계15:2. 보호처에 있는 사람들이 거문고 소리에 맞춰서 모세의 노래,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면서 새 시대를 바라보고 있는 것. - 심판 후의 천년왕국이 올 것을 내다본 말씀.
= 예수님이 시온산에 지상강림 하신 건 심판하러 오셨다.
그 심판이 있으면 거문고 소리가 들리듯이 평화로운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

계14 : 3

- 새 노래
새 노래를 부르니. 십사만 사천인 밖에는 배울 자 없더라
* 십사만 사천이 실제 존재하는 수 라는 의미
* 새 시대가 이루어지는 새 노래를 부르는 것

십사만 사천
이 사람들은(실제 수라는 증거).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고 정절이 있는 자.
* 여자가 창녀가 되면 십사만 사천은 남자만 있다는 말이 된다.
여자는 창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욜2:29-30에 남종과 여종을 쓰시겠다고 했다.

* 여자 : 계17:1-3. 붉은 빛 짐승을 탄 여자. - 여자는 교회를 말한다.
여기서 붉은 빛 짐승은 계6:3-4에 붉은 말을 말한다.
붉은 빛 짐승을 탄 여자는 공산주의를 용납하고 내통하는 교회를 말한다.

* 정절 : 이런 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말한다.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는 신앙의 정절.
이것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자격 일순위에 신앙의 정절을 말하고 있다.
신앙의 정절을 지켰던 사람이 엘리야다. 혼자서라도 바알, 아합, 이세벨과 타협하지 않았다.
다니엘, 다니엘의 세 친구, 라봇 - 신앙의 정절을 지켰던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