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08차 성회 [2006/5/8 (저녁)]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 (마25:14-30)

◈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 (마25:14-30)

    사람이 주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흡족해 질 수 있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감사하고 기뻐하면 부족없이 풍성하게 살게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교회,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가정,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이 되어야 한다.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주께서 때마다 일마다 함께 하시길 원한다고 하였으니
    우리에게도 하나님이 때마다 일마다 함께하시길 기도하자.


1)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
    본문에 다섯 달란트 받은 종과 두 달란트 받은 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이지만 한 달란트 받은 자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지 못하는 종이다.
    우리는 환난시대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은 주인의 뜻을 바로 알고 사는 종이다.
    삼년 육개월 동안 가뭄이 왔을 때 사르밧 과부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시도 때도 없이 가루떡을 열어보지 않고 때가 될 때마다 열어서 먹을 것을 가져왔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도 때가 될 때 열어야지 조바심을 내고 열어보면 때가 안되어 없기에 의심이 생기고 걱정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믿는 다면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산다는 것도 믿어야 한다.

    주인이 종에게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를 줄때 달란트를 더 남길 수 있는 재능을 주었듯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사는 종에게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들 수 있는 재능을 주신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은 정직한 종이다.
    권모나 술수를 쓰지않고 꾀를 부리거나 요령을 피지 않고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생활해야한다.
    달란트를 더 남기기 위해 사기를 치거나 속임수를 쓰지 않았고 또한 더 남긴 달란트를 빼돌리거나 감추지 않고 그것을 온전히 다 주인에게 드렸다.
    위선과 거짓이 없고 고지식하리만큼 정직한 종이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이 될 수 있다.

    재능만 있고 정직이 없으면 그 재능이 나쁜 쪽으로 쓰여지지만
    재능과 정직이 있으면 하나님의 유익을 위해 바르게 쓰여지니 이 종이 정도로 가는 종이다.
    고난과 아픔과 장애와 장벽과 난제와 대적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은 생각도 마음도 행동도 정도로 가게된다. 이것이 야곱의 도다.

    정도로 가면 힘들고 어려운 것 같아도 가면 갈수록 형통해지고 평탄해진다.
    그러나 힘들다고 정도를 비켜서 돌아가면 그곳에는 더 큰 장애와 장벽, 대적이 있게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은 책임있게 살아야 한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은 책임을 느꼈기에 땅 속에 파ane지 않고 그것으로 열심히 수고하고 장사하여 달란트를 더 남겼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맡겼다면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된 것에 대한, 다른 사람이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닫게 된 것에 책임을 느끼고 기도해야 한다.
    책임을 다한 사람에게 달란트를 더 주셨고, 책임을 방관한 사람에게는 달란트를 빼았고 쫓아내셨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은 주인의 유익을 위해서 사는 종이다.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자는 자신의 유익이 아닌 오직 주인의 유익을 위해 시간을 바치고, 몸을 바친 종에게 더 많은 것으로 더 좋은 것으로 주셨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종은 결말이 아름다운 종이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사는 다섯 달란트 받은 자와 두 달란트 받은 종에게 주인은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찌니라"하며 축복하셨으니 이 종들의 결말이 아름다웠다.


2)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지 못하는 종.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지 못하는 종은 주인의 뜻을 무시하고 자기 뜻대로 하는 종이다.
    이런 종은 정직하지 못한 종이요, 재능이 없는 종이요, 정로를 무시한 종이요, 책임이 없는 종이요, 주익에게 손해를 끼치는 종이요, 결말이 아름답지 못한 종이다.
    사람이라 부족과 실수가 있지만 똑같은 실수를 세 번 이상 저지른다면 무책임한 종이다.
    주인은 이 종에게 "악하게 게으른 종아"하시며 책망하시고 벌을 주었다.

    우리는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아닌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은 종과 같이 살아야 한다.


결론 :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것을 깨달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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