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차 성회 [2006/6/9 금 (저녁)]  하나님만 바라보라 도와주신다 (미7:7-9)

◈ 하나님만 바라보라 도와주신다 (미7:7-9)

물질로 시련이 있으면 물질로 보장해 주시고
건강으로 시련이 있으면 건강으로 보장해 주시고
가정에 어려움이 있으면 가정을 보장해 주신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자기의 주어진 현실 속에 최선을 다하면서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조건없이 도우시고, 변함없이 도우시고, 쉬지않고 도우시고, 대대손손 도우시고, 기적으로 도우시고, 영원토록 도우시고, 모략적으로 도우신다.

1) 엎드러져도 일어나게 하신다(8)

해결될 것 같지 않은 일로 인하여 엎드러진 것같이 낙심하고 좌절해 있어도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면 하나님이 그 종을 일으켜 주신다.

사람은 일어서있는 사람을 도와주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일어나있는 사람을 도와주시는 것이 아니라 엎드러져있는 사람, 힘들어하는 사람을 도와주신다.

우리가 사람의 도움이 아닌 하나님의 도움만을 전적으로 구한다면 하나님도 우리를 전적으로, 전폭으로 도와주신다.

2) 어두운데 앉아도 여호와가 빛을 비추어 주신다(8)

(계9:1-2)무저갱이 열려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흑암이 전 세계를 덮어 밤중같이 되어도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종은 (사60:1-3)영광의 빛을 환하게 비추어 주신다.
이런 사람은 항상 빛 가운데 살게되니 마귀역사와 상관없게 되고, 늘 하나님의 역사 속에 살게된다.  

어두운데 앉아있어도 여호와가 빛을 비추어주시니 (살전5:1-6)빛의 아들이 된다.

밝아진 사람의 표정이 밝아지고, 생활이 밝아지고, 가정이 밝아지고, 하는 일이 밝아지고, 미래까지도 밝아진다. 또한 환하게 보고 가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는다.  

3) 대적을 짓밟아 주신다(10)

4) 죄악과 허물을 없이하여 주신다(18-19)

택한 사람이 어려워져서 엎드러져있는 동안 죄를 짓고 허물을 드러냈을지라도, 대적을 만나서 죄를 짓고 허물을 들어냈을지라도 여호와가 다시 긍휼을 베푸셔서 그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깊은 바다에 던지신다고 하였다.

이 세상에는 선한 자가 가시 같고, 정직하다고 하는 자가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고, 딸이 어미를 대적하고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한다고 하였으니 사람을 믿거나 의지하지 않아야 엎드러지지 않고, 대적을 만나지 않고, 어두워지지 않고, 허물을 들어내지 않는다.

죄와 악에 눌려있으면 답답해지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죄와 악을 없이하여 주시면 마음이 시원해지고, 몸이 가벼워지고, 찬양과 감사가 나오게 된다.

5) 출애굽 때 역사를 다시 받게 하신다(15)

출애굽 때 있었던 기사가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역사다.

지팡이 하나만을 가지고 애굽에 들어간 모세를 바로가 어쩌지 못한 것이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역사다.
애굽에 내렸던 열가지 재앙과 히브리민족이 출애굽 할 때 금은보석을 가지고 나오는 역사, 쫓아오는 애굽군과 히브리민족 사이에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세우시는 역사, 모세가 홍해 앞에서 기도를 하니 홍해가 갈라져 길이 열리는 역사가 출애굽 때 행하신 여호와의 기사다.

먹을 것이 없을 때는 만나를 주셨고, 마실 물이 없을 때는 반석에서 물이 나게 하셨고, 메추라기가 떨어져 죽어 고기를 먹게 하시고, 길을 막고 있는 대적과 싸워주셨다.

미가선지는 출애굽때 있었던 역사가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종에게 일어난다고 하였다.

결론 : 사람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라, 승리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