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0차 성회 [2006/7/6 목 (저녁)]  기준 바로 잡은 종 여호와가 쓰신다. (사43:1)

▣ 기준 바로 잡은 종 여호와가 쓰신다. (사43:1)

    기준 바로 잡은 종은 적게는 교회적으로 크게는 복음적으로 쓰시는 역사가 있을 것이다.
    여호와가 붙들고 쓰시면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같이 쓰신다.
    기준 바로 잡은 종 사람이 쓰지 않고, 여호와가 쓰신다.
    여호와가 쓰시면 처음부터 끝까지, 시작한 손으로 마쳐지기 까지 쓰신다.
    우리가 부족해도 부족한 것을 알고서, 미약한 것을 알고서, 연약한 것 알고서 쓰시는 것이다.
    그래서 쓰시면서 부족이 있으면 채워서 쓰시고, 연약하면 강건하게 해서, 병들어 있으면 치료해서, 어두워 있으면 밝아지게 해서, 못 먹고 있으면 잘 먹여서, 헐벗고 있으면 잘 입혀서 쓰신다.
    하나님이 쓰시는 데는 인간적인 것을 보시지 않는다.
    기준만 바로 잡혔으면, 하나님은 쓰신다.

    사람이 안 써주는 종, 여호와가 써 주신다.
    무능했던 사람이 유능하게 뛰어나게 쓰임 받았던 사람이 베드로이다.
    모세 바울은 머리가 좋은 사람으로 하나님의 일에 잘 쓰여 진 사람이다.


1. 지명하여 쓰신다.

    지명하여 쓰신다는 말은 그 종을 하나님이 한번 지명하면 변동 없이 쓰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큰일을 할 사람은 사단의 역사도 유독 많은 것이다.
    여호와의 생명책, 기념책, 목록책에 지명한 종 명단에 대문자로 써져 있길 바란다.
    이런 종을 여호와가 쓰신다.
    이런 종이 교회적으로 복음적으로 나와서 여호와가 쓰시는 증거가 개인 개인, 교회 교회, 가정 가정 마다 쓰시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겠다.

    지명한 종은 여호와가 조성하여 쓰신다.
    흙으로 지음 받은 사람은 재질이 흙이기에 늘 부족하고, 미약하다.
    그러나 지명한 종을 쓰시기 위해서 말씀을 심령 속에 넣어 말씀이 심령 속에서 살아서 운동하게 하여 조성하여 쓰시는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 생명 있는 말씀, 힘이 있는 말씀, 사망을 멸하는 말씀, 이 살아서 운동한다.
    여호와가 쓰시려고 말씀의 기운이 들어가 운동하고 역사해서 좋지 않은 것들을 다 쫓아내 말씀으로 재창조 받게 되는 것이다.
    말씀이 내 심령에 몸에, 머리에 성취된다. 심령에 성취되어 성전을 완성하고, 머리에 성취되어 백마의 사상을 완성하고, 몸에 성취되어 변화체질을 완성하는 것이다.
    이렇게 지명 받은 종들마다 말씀으로 가득가득 채워져서 육신의 소욕이 다 달아나고, 말씀이 아구까지 채워져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듯이 말씀이 체질화 돼야 하겠다.
    주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셨고, 우리는 말씀이 체질화 되는 것이다.
    그런 종들에게서 사망이 떠나가고, 죄악이 떠나가고, 부족이 떠나가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여호와가 쓰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합당한 사람으로 쓰여 져야 하겠다.
    영, 혼, 몸이 흠 없이 흠 없이 완성되어가니, 말씀이 몸에 이루어진 체질이다.
    이런 종으로 쓰시기 위해서 지명하신 것이다.
    지명 받은 모든 사람은 말씀으로 조성 받고, 재창조 받고, 말씀이 이루어지고, 말씀이 체질화 되어야 하겠다. 이런 사람을 여호와가 쓰실 것이다.

    모세가 애굽을 보낼 때 입이 뻣뻣하다 할 때, 형 아론이 기다리고 있었다.
    하나님이 우리의 부족한 부분은 다른 협력자를 붙이셔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부족함이 없도록 쓰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쓰신다고 하면,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해야 하겠다.

    여호와가 그 종을 조성하여  쓰실 때 존귀하게, 보배롭게 쓰신다.
    그 사람은 생명까지 보장해 주신다. 다른 사람으로 생명을 대신할 만큼 존귀하고, 보배롭게 하신다.

    하나님이 쓰실 때는 전도사, 강도사, 목사가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이 쓰시는 역사가 있는 것이 중요하다. 주일학교 반사까지라도 이러한 역사를 받아야 하겠다.

    지명하여 쓰시는 종, 생명까지 보장해 주신다. 생명 보장이 여호와 살롬. 기드온에게 주신 보장이다.

    그리고 지명하신 종에게 흑암 중에 보화와 은밀한 곳의 숨은 재물을 주어 너를 지명하여 부른 자가 나 여호와 인줄 알게 하신다고 하셨다.
    또한 지명하신 종에게 물질까지 보장해 주신다.
    지명하신 종에게 조성하시고, 존귀하게 하시고, 보배롭게 하시고, 생명 보장해 주시고, 물질까지 주셔서, 능력 있게, 요긴하게, 재능 있게, 빛이 나게 쓰신다.
    여호와가 쓰시니 걱정 끝!


2. 특별한 소유로 쓰신다.(말3:16-17)

    하나님께도 보통 소유가 있고, 특별한 소유가 있다는 것이다.
    여호와가 쓰시는데 지명하여 조성 받은 종이, 특별한 소유이다.
    조성받기 전에는 다른 사람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에 특별한 소유가 아니다.
    특별한 소유는 그 소유주가 특별하게 소유하는 것이다.

    특별한 소유가 된 종은 여호와를 밤낮으로 경외하는 마음이 생겨난다. 이것이 특별한 소유라는 증거이다.
    특별한 소유라는 것은 한 마디로 구별된 축복이다. 보통소유 속에서 골라내서 특별한 소유로 구별 시킨 것이다.
    우리도 구별되는 특별한 소유가 되는 축복을 받자.

    민1:6에 구별된 나실인 이라고 했다. 나실인 같은 종이, 특별한 소유이다.
    특별힌 소유는 생각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마음먹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구별되어야 한다.
    보통소유 같이 평범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구별된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특별한 소유는 표가 있다. 그 표가 계7:1-4에 하나님의 인침이라고 했다.
    하나님만 아시는 것이 아니라, 사단과 황충이도 알도록 모든 사람이 알도록 이마에다가 표를 하는 것이다.

    히브리 민족은 할례를 해도 옷을 입으면 가리워지게 된다.
    그러나 특별한 소유는 가장 잘 보이는 이마에다가 친다.
    구별 된 사람, 특별한 소유라는 것을 항충이도 알게 해서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다.
    즉, 특별한 관리하시기 위한 것이다.
    다림줄로 기준 바로 잡은 종들마다 특별한 소유로 이마에다 인 맞은 사람이 되자!

    특별한 소유라고 하는 종은 성결 종이다.
    성결 된 축복은 구별된 축복과 또 다른 쪽의 축복이다.
    말라기 1장은 제단부패, 2장은 제사장 부패, 3장은 백성의 부패이다.
    이러한 부패한 가운데 있을 지라도 특별한 소유는 성결시켜 주시는 것이다.
    특별한 소유는 아무리 다 부패해도 특별한 소유는 부패하지 않고 성결을 보존하는 것이다.

    말라기 1장에 제단이 다 부패해도, 말1:11.의로운 제물, 깨끗한 제물을 여호와께 드린다.
    이것이 제단의 성결이다.
    말라기 2장에 제사장같은 종들이 다 부패해도, 말2:6-7같이 입을 성결 시키신다.
    특별한 소유 된 종의 입을 성결 되게 해서 말씀이 입에 잇께 하고, 그 입에서 율법, 말씀, 진리만을 말하게 한다.
    말라기 3장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고 다 부패해져도 말3:10-12. 십일조예물을 온전히 드리고 성결 받아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이러한 축복을 특별한 소유로 받자.
    이렇게 부패를 지적해 놓고 말3:16-17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종을 기념책에 기록하고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고 어미가 그 아들을 아낌 같이 하나님이 그 종을 아끼신다는 것이다.

    특별한 소유로 쓰여 지자.
    특별한 소유는 여호와를 밤낮 경외하고, 구별된 삶을 살고, 하나님의 인 맞은 표가 있고, 성결 된 축복을 받는다.


3. 다시예언 하는 종으로 쓰신다.(계10:11)

    선지서의 말씀, 사도요한이 기록한 말씀을 다시, 한 번 더 전하고, 외친다는 것이다.
    기준 바로 잡은 종, 여호와가 쓰시는 종이 다시예언하게 된다는 것이다.
    많은 백성과 나라와 임금에게 까지 다시예언 하게 된다.
    하나님의 신 받은 종들이 모든 것을 주관하고 나가게 되며, 그 때는 왕들도 신 받은 종들의 말을 청종하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다시예언 하는 종의 말을 청종하는 때가 오게 된다.

    하나님이 쓰시는 종이라는 큰 역사를 하나님이 주시게 되는데, 그것이 두 증인의 권세이다.(계11:3-6)
    엘리야 같은 역사와 모세 같은 역사 이 두 가지 역사가 합하여진 것이 두 증인의 권세이다.
    기도할 때는 엘리야 같이, 말할 때는 모세 같이 역사한다.
    이런 증인의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이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면서,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는 역사가 일어난다.
    이렇게 쓰임 받는 종들이 삼년 반 동안 다시예언하며 외칠 때, 두 증인의 권세를 받은 종들이 계7:9-14에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를 살리게 되는 것이다.
    이런 종들의 시대가 다가온다.

    우리는 가면 갈수록 흔들려서도, 삐뚤어 져서도 안 된다. 갈수록 기준을 더 견고히 잡고, 영계는 더 향상해야하고, 기준도 더 견고히 잡아야 한다.


4. 일곱별 같은 종으로 쓰신다.(계1:20)

    일곱별 같은 종은 주의 오른 손에 붙들려 쓰임 받는 종이다.
    하나님이 옆에서 지켜보는 정도가 아니라 여호와의 영광의 팔이 모세의 팔을 붙들어 쓰시던 것 같이 주의 손이 붙들어 놀랍게 쓰신다.
    지금까지는 떨어진 별을 쓰셨다. 이제는 하나님이 떨어진 별을 쓰신 던 것을 마감하시고, 붙들린 별을 등장 시켜서 붙들린 별의 시대를 열어 주신다. 붙들린 별의 시대를 이제는 활짝 열어 주신다.

    우리는 기준을 바로 잡고, 붙들린 별로 쓰임을 받는 종이 되어야 하겠다.

    떨어진 별의 시기도 있다.
    공산주의가 등장하면 지구 땅 1/3까지만 차지하면, 더 이상 못 넘어 온다. 공산주의가 더 침략을 하고 싶어 해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기 때문에 넘어오지 못한다. 넘어오는 즉시 제제를 받는다.
    즉, 떨어진 별도 사람을 미혹하고, 죽이는 숫자가 채워지면 그 이상은 못 죽이도록 이 것을 종결시키시는 것이다.
    그 이상은 넘어오지 못하는 것이다.
    바벨론의 포로 70년이 차니깐 엄청나게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 바사와 고레스를 들어 쓰셔서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히브리 민족을 해방 시키셨듯이, 떨어진 별도 하나님이 잠시 동안 들어 쓰시는 것이다.

    이제는 붙들린 종들의 시대를 열어 놓고, 이제는 사람을 살리도록, 말씀으로, 성령으로, 진리로, 영권으로 살리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일곱별 같은 종들의 머리 위에 이슬과 단비를 내리시는 것이다.
    일곱목자, 여덟군왕 같이 영권자로 말씀있고, 능력있고, 권세 있는 종으로 쓰시는 것이다.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 젊은 사자 같은 신앙으로 두려움이 없는 용사의 신앙으로 쓰시는 것이다.
    이런 종에게 힘을 싫어 주고, 하나님의 역사를 내려 주어서 말하는 대로, 기도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설교하는 대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기준바로 잡은 종을 여호와가 쓰시는 역사이다.

    일곱별 같은 종의 시대가 열려진다!



이렇듯 4가지처럼 쓰시는 종을 여호와가 도와주신다.
하나님이 쓰시는 증거로 여호와가 쓰실 종을 여호와가 도와주신다.!
찬양할때, 기도할때, 설교할때, 전도할때, 강의할때, 사업할때, 사람을 만날 때, 무엇을 하든지 작은 일로부터 큰일에 이르기까지 여호와가 도와주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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