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0차 성회 [2006/7/4 화 (철야)] 스가랴 7장 : 하나님의 진조를 받게 될 원인.

스가랴 7장 : 하나님의 진조를 받게 될 원인.


    하나님의 신으로 되는 역사를 통해서 성전건축을 완성해도, 다시 타락하거나 온전치 못하면 더 큰 진노를 받게 되는 것이다.



1. 애통과 금식을 바로 해야 한다.


    애통을 하나님이 들으시도록 바로 해야 하고, 금식을 해도 하나님이 받으시는 금식을 해야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애통과 금식이 무의미 하고, 결국은 하나님의 더 큰 진노를 받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 애통하고 은혜를 구하는 일을 바로 해야 한다.(1-3)
    - 애통을 바로 해야 한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기 전에 애통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내릴 때의 애통은 애통이 아니라 애곡이 되는 것이다.
    이유는 하나님의 진노는 한번 내리면 거두시지 않기 때문에 진노가 내리기 전에 애통을 해야 하나님이 진노를 내리실려는 것을 멈추시게 된다.
    사57:15.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한다.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기 전에 애통하고 통회해야 한다. 그런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한다는 것이다.

    히브리 민족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간 다음에 애통하는 것은 소용이 없는 것이다. 예레미아의 경고가 있을 때 거짓된 왕궁 선지자의 말을 듣지 말고 애통을 했어야 했다.
    이미 바벨론에 함락이 되었을 때는 애통을 해도 70년을 진노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히브리 민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애통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 즉, 속상해서 우는 것이다.

    영적인 가장은 가정을 대표해서 항상 애통해야 하겠다.
    욥이 동방의 의인인 것은 자식들이 죄를 짓지 않도록 항상 제사를 지냈다.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기 전에 애통해야 한다.

    - 은혜를 구하자 : 하나님의 진노가 내리기 전에 은혜를 받아야 한다.
    (사33:2)-환난의 날이 오기 전에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구하라.

    과거 히브리 민족은 애통하고 은혜를 구할 시기를 놓쳤다.
    우리는 가끔 시기를 놓쳤을 때가 있다. 앞으로는 '아차 그 때 시기를 놓쳤구나'하는 생각은 하지 않는 사람이 되자!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을 바로 해야 한다. (4-6)
    하나님이 예레미아 선지를 통해서 경고를 하셨다. 금식은 예레미아 선지가 경고를 했을 때 금식을 했어야 했다.
    그러나 히브리 민족은 바벨론에 함락 된 후에 오월과 칠월에 정기적인 금식을 했다.
    이렇게 금식을 형식적으로 하는 금식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바벨론에 학대와 비인간적인 대우가 마음 아파서 하므로 하나님께서 순전히 너희를 위해 하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이 시대에 우리들은 금식을 바로 하라고 깨우쳐 주시고 있다.
    성령의 뜨거움 감동 속에 하는 금식이어야 한다.

    사58:3-5.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금식-싸우고 다투고 오락을 찾아 얻는다.
    사58:6-9.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응답과 역사가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에는 꼭 응답이 있다. 또한 흉악의 결박을 풀어준다. 무거운 멍에를 꺽어 준다. 압제당한 데서 자유를 얻게 한다. 그리고 아침빛 같이 비추어 주며, 치료가 급속해 지며, 의가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뒤에 호위한다.
    우리는 정말 금식을 남을 살리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는 금식이 되어야 하겠다.

    심판을 면할 수 있는 큰 역사가 따를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이다.
    니느웨 성의 사람들이 왕으로부터 가축까지 베옷을 입고 모두 금식하여 심판을 면하였다.

    * 선지자의 전한 말씀을 청종하면 형통하고 평안해 진다.(7)
    하나님이 선지자를 통해서 전하는 말씀을 청종하면 청종하는 그 사람은 형통하고 평안해 진다.
    히브리 민족이 예레미아의 말씀을 청종했으면, 형통하고 평안 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당시 히브리 민족은 참선지 예레미아의 말을 청종하지 않았다.
    사람이 복을 받으려면, 참 선지자의 말을 듣게 되고, 진노를 받으려면 나쁜 사람. 즉, 거짓선지자의 말이 귀에 더 잘
    들려진다.

    그 당시 사람들이 하나님을 잘 경외하지도 않고, 금식도 안하고 애통도 안하는데 그 시대가 평안했다.
    그런데 느닷없이 예레미아가 회개하라, 애통하라면서 말씀을 외치고 있다.
    또한 바벨론으로 끌려간다면서 북쪽에서 뜨거운 물이 기울고 있다.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면서 외쳤다. 그러나 왕궁 선지자들이 예레미아는 미쳤다고 하면서 전쟁은 없다, 평안하다, 안전하다며 전했다.
    그러나 결국에는 그 시대에 예루살렘은 바벨론에 함락되어, 예루살렘을 황폐하게 만들었다.
    하나님의 진노를 받고 바벨론에 끌려가서 돌이키는 것은 소용없는 것이다.

    우리도 하나님의 진노를 받기 전에 애통하고,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을 하면서 선지자의 전하는 말씀을 청종해야 할 것이다.
    형통함과 평안함을 주시겠다는 것은 약속의 땅을 여호수아에게 주실 때 주신 약속이다.(수1:8-9)

    야곱이 적이 자꾸 쫓아 올 때 몸에 걸친 모든 장신구를 떼어서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어 버렸다.
    야곱이 옛 습관, 자기 영광을 위해 하던 모든 것을 상수리나무 아래에 모두 버린 것이다.
    그때에 적이 따라오지 않았다. 즉시 평안해 졌다.
    이렇듯 모두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너무 평안하기만 해도, 너무 불통하기만 해도 자신을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는 그 당시 히브리 민족을 돌아보고 선지자의 전하는 말씀을 청종하고 형통하고 평안해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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