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4차 [2006/11/7 화 (저녁) ] 순종하는 사람을 치료하고 고쳐주신다 (삼상15:22-23)

▣ 순종하는 사람을 치료하고 고쳐주신다 (삼상15:22-23)



    1) 순종하는 사람을 여호와가 좋아하신다.

      하나님은 신이시만 좋아하시는 것이 있다.

      사람은 자기를 잘 챙겨주는 사람을 좋아하지만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좋아하시고
      마귀는 불순종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과거 에녹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고 하나님은 그러한 에녹과 함께 삼백년 동안 동행해 주셨다.
      순종하는 노아를, 순종하는 아브라함을 좋아하셨다.

      하나님이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였다. 그러나 하와가 범죄하므로 모든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한 모습이 모두 사라졌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로 회복하는 복음이다.
      이것이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이요, 에덴의 회복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한 사람으로 바꾸어져야 한다.

      (습3:17-20)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사람을 잠잠히 사랑하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가정,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에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여 주신다고 하였다.

      마귀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면 불행해지고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이 되면 피곤해지지만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은 사랑받고 보호받고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순종하는 영을 받고 순종하는 마음을 받아 순종하는 체질이 되어 순종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2) 순종하는 사람을 치료해 주신다.

      (사58:8)치료가 급속하게 하신다.

      은혜시대에는 영혼만 필요하지만
      환난시대에는 (살전5:23)영과 혼과 몸을 모두 필요로 한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을 치료해 주신다.

      나아만은 한 국가의 장군이지만 문둥병을 고칠 수 없어서 엘리사를 찾아왔다. 그러나 엘리사는 문도 열어보지 않고 몸종 게아시에게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으라고 전해주었지만 나아만 장군은 화가 나서 그냥 돌아가려 했다.
      그 때 따라온 부장이 나아만을 설득하여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씻으니 문둥병이 나았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순종하라고 조언해 주는 사람이 있어도 순종하는 것은 본인이 해야 한다.

      순종한 나아만 장군의 불치병을 치료해 주셨듯 우리에게 불치병같이 평생을 따라온 병이라도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으로 순종한 사람에게 하나님이 치료하시는 역사를 영적으로 육적으로 주신다.

      졸리는 병, 안일한 병, 태만한 병, 기도가 안 되는 병, 찬양이 안나오는 병, 감사가 안나오는 병, 말씀을 잊어버리는 병을 치료받아야 한다.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여호와는 소멸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3) 순종하는 사람을 고쳐주신다.

      병들은 것은 치료를 받아야 하고
      장애가 있는 것은 고침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은 삼십팔 년 된 병자나 나면서 소경된 자를 고쳐주셨다.
      베드로는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를 고쳐주었다.

      마음이 고쳐져서 병든 마음, 나태한 마음, 게으른 마음을 고침 받아야 한다.
      마음, 생각, 성품, 체질이 고침을 받아야 한다.



    4) 순종하는 사람을 변화시켜 주신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얼마든지 변화시켜 주실 수 있다.

      (고전15:51-54)우리를 홀연히 변화시켜 주신다.

      예수님이 베드로를 부르셔서 배와 그물을 버리고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드신다고 하였다. 이는 지금은 베드로가 그런 자격이 되지 못하지만 예수님이 재창조하셔서 만드신다는 것이다.
      베드로가 처음에는 실수와 부족이 많았지만 후에는 한 번 설교에 삼천 명 오천 명씩 돌아오게 하였다.

      바울이 처음에는 혈기 등등하여 예수 믿는 자들을 다 잡아 죽이고 스데반이 순교하는 자리에서도 있었던 사람이지만 예수님이 붙드시니 유럽 일대에 교회를 세웠다.

      우리에게 부족과 실수와 허물이 많다 하더라도 순종하는 사람을 변화시켜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하는데 가장 합당하고 유익한 사람으로 만드신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람은 근본적으로 체질이 변화되어야 하는데
      말씀이 잘 들려지는 체질, 은혜가 잘 받아지는 체질이 되어야 하고
      신앙관이 변화되고, 사상관이 변화되고, 생활관이 변화되고, 인생관이 변화고, 삶의 가치관이 변화되고, 물질관이 변화되고, 이성관이 변화되고, 미래관이 변화되고, 내세관까지 변화된다.



    결론 : 순종하는 사람의 삶의 복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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