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4차 [2006/11/8 수 (저녁) ] 순종하는 사람과 함께하시는 하나님 (수1:5-9)

C 2014년 5월 8일 오후 10:46
e 1118
▣ 순종하는 사람과 함께하시는 하나님 (수1:5-9)

    사람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절대로 함께 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다. 하나님도 함께하시고자 하시는 사람을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다.



1) 순종하는 사람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5)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했다. 여호수아는 모세를 그림자같이 따라다니면서 하나님이 모세와 함께하시는 것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낀 사람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신다는 말씀은 여호수아에게 큰 힘이 되었다. 순종하는 모세를 출애굽 역사로 시작하게 했다면 순종하는 여호수아를 출애굽 역사로 마치는 일을 하나님이 지명해서 시키셨다.

    여호수아는 모세 곁에서 출애굽 하여 요단 앞에 올 때까지 많은 일을 보았지만 한 번도 모세라는 종을 판단한 적도 없고 불순종한 일도 없고 이해하지 못한 일도 없고 시험에 든 일도 없다. 그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모세의 종으로 평생 따라다닐 때 하나님은 이미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생각하고 계셨다.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와서 하나님편의 사람으로 당당하게 전하던 그가 모세를 통하여 후계자로 지명을 받았다.

    여호수아가 지명 받았듯 우리는 (사43:1)동방야곱으로 지명 받았고 (사45:3)큰 물질 받을 종으로 지명 받았고, (사41:15)새 타작기계로 지명 받았고, 인 맞은 종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종, 사람 살릴 종으로 지명 받은 종이다. 모세와 함께 하시던 하나님 여호수아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고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사41:10절에 약속하셨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은 감사하고, 찬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두렵지 않고, 약속이 있고,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받은 여호수아에게 바로 역사가 일어났는데 (수1:16-18)늘 원망하고 불평하던 히브리민족이 모세의 말을 청종하겠다고 했으니 이는 출애굽 1세대는 모세와 함께 막을 내리고 출애굽 2세대가 여호수아와 함께 새 출발을 하는 것이다. 환경이나 사람은 바꾸어지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임마누엘 역사를 받아서 출애굽 1세대같이 불순종하고, 거역하고, 원망하고, 모든 책임을 모세에게만 전가하려던 그러한 생각과 마음은 모두 버리고 출애굽 2세대 같은 마음과 생각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2) 순종하는 사람에게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신다 (5)
    하나님이 출애굽 1세대에게서 떠나시려고 여러 번 하셨지만 그 때마다 모세가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였다. 그러나 히브리민족은 모세의 기도로 자신들의 생명이 산지 모르고 늘 모세를 원망했다. 그러나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하셨다. (사41:9)하나님이 택하고 싫어 버리지 아니하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기에 하나님의 사람이지 하나님이 떠나시면 단지 흙덩어리에 불과하다.

    요한계시록에 하나님이 떠나고 버린 사람은 떨어진 별이 되었으나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버리지 않은 사람은 붙들린 별이 되었다. 하나님이 떠난 교회를 요한계시록에서는 촛대를 옮긴다고 하셨다.

    사람들은 집 없는 걱정, 돈 없는 걱정 같은 낮은 차원의 것을 걱정하지만 정작 하나님이 내게서 떠나시는지 버리시는지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고 있다.

    여호와가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출애굽 1세대와 같은 생각을 버려야 한다. 출애굽 1세대는 쓰러질 사람이요, 출애굽 2세대는 기업을 받을 사람이다.


3) 순종하는 사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하신다 (6-7)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말씀이 있는 사람, 약속이 있는 사람, 하나님이 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고 함께하시는 사람은 저절로 강하고 담대해진다.

    강하고 담대하다고 하는 것은 나서기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하심을 믿고 두려운 것이 없고 약하고 비겁하지 않는 사람이다.

    여호수아에게 약속이 땅이 확실하니 강하고 담대할 수 있었고 우리가 받은 복음이 확실하기에 강하고 담대할 수 있다.


4) 순종하는 사람을 평탄하고 형통하게 하신다 (8-9)
    순종하는 사람 여호수아가 앞서가고 순종하는 히브리민족 2세대가 뒤따르니 그 무리 전체가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 요단강 같은 장애가 치워지고 여리고 같은 장벽이 무너졌다.


5) 순종하는 사람을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도와주신다 (수5:13-15)
    여호와의 군대장관은 불순종하는 사람을 도와주지 않고 거역하는 사람을 도와주지 않는다. 순종하는 여호수아, 순종하는 출애굽 2세대를 위해서 칼을 빼어들고 도와주었다. 우리의 생각이 출애굽 2세대같이 온전히 바뀐 사람을 여호와의 군대장관이 도와준다. 순종하는 사람을 위해서 하나님은 역사해 주신다.


결론 : 순종하는 사람에게 기업을 주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80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제331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250212025년 6월 6일
공지

[공지사항] 예루살렘 식구 여러분 공지가 있어요!

735382025년 5월 19일
1105

 제114차 [2006/11/9 목 (철야) ] 순종하는 사람에게 기적을 주신다. (요21:1-14)

8712014년 5월 8일
1104

제114차 [2006/11/8 수 (철야) ] 여호수아같이 순종하는 사람이 될 때다 (수1:5-9)

11852014년 5월 8일
1103

  제114차 [2006/11/7 화 (철야) ] 아브라함같이 순종하고 복을 받는 사람 (히12:1-4)

11542014년 5월 8일
1102

제114차 [2006/11/6 월 (철야) ] 노아같이 순종하고 예비하고 있으라 (마24:37-44)

10942014년 5월 8일
1101

제114차 [2006/11/10 금 (저녁) ] 순종하는 사람이 받는 축복 (삼상15:22-23)

10242014년 5월 8일
1100

 제114차 [2006/11/9 목 (저녁) ] 순종하는 사람에게 기적을 주신다 (요21:1-14)

10722014년 5월 8일
1099

  제114차 [2006/11/8 수 (저녁) ] 순종하는 사람과 함께하시는 하나님 (수1:5-9)

11182014년 5월 8일
1098

  제114차 [2006/11/7 화 (저녁) ] 순종하는 사람을 치료하고 고쳐주신다 (삼상15:22-23)

11822014년 5월 8일
1097

제114차 [2006/11/6 월 (저녁) ] 순종하는 사람 (삼상15:22-23)

10452014년 5월 8일
1096

제113차 [2006/10/6 금 (낮) ]

9232014년 5월 8일
1095

제113차 [2006/10/5 목 (낮) ]

8992014년 5월 8일
1094

제113차 [2006/10/4 수 (낮) ] 

9702014년 5월 8일
1093

제113차 [2006/10/3 화 (낮) ]

10042014년 5월 8일
1092

제113차 [2006/10/6 금 (철야) ] 동방야곱의 복된 미래 (계1:1)

8362014년 5월 8일
1091

  제113차 [2006/10/5 목 (철야) ] 동뱡야곱의 길 (사2:2-4)

9632014년 5월 8일
1090

 제113차 [2006/10/4 수 (철야) ] 동방야곱의 사명 (사41:14-15)

9332014년 5월 8일
1089

제113차 [2006/10/3 화 (철야) ] 동방야곱의 기도 (암7:1-6)

12612014년 5월 8일
1088

제113차 [2006/10/2 월 (철야) ] 동방야곱이 되는 길 (사41:8-9)

9942014년 5월 8일
1087

제113차 [2006/10/6 금 (저녁) ]  동방야곱의 새 축복 (사43:1)

13042014년 5월 8일
1086

제113차 [2006/10/5 목 (저녁) ] 사랑받는 동방야곱 (습3:17-20)

12962014년 5월 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