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6차 [2006/12/31 (주일) 저녁]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시는 새 역사.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시는 새 역사 (계7:1-4)

    인에는 하나님 편에서 치는 인도 있고 마귀 편에서 치는 인도 있다.

    (딤전4:1-2)예수 믿다가 낙심하거나 예수 믿다가 타락해서 예수에게서 떠난 사람에게는 양심의 화인을 쳐서 미혹케 하는 영을 받고 귀신의 가르침을 받게 되며 외식하게 된다고 하였다.

    이 사람은 절대로 구원에 참예할 수 없고 계13장같은 시대가 오면 이런 사람의 이마와 손에다가 (계13:16-18)짐승의 표를 한다고 하였다.

    하나님편의 인은
    (창17:9-14)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시고 아브라함의 후손은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치게 하였으니 이 표가 할례의 인이다.

    (행2:1-2)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받으면서 (엡1:13, 고후1:22, 고후5:5)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마음에 인을 쳐 주셨다.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은 (갈3:27-29)아브라함의 약속이 있는 아브라함의 영적자손이 된다.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것, 사십일 만에 승천하신 것, 그분이 가신 열흘 만에 오순절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내렸다.

    이제까지 기독교는 이러한 것을 전하였으니 이것을 된 일이라고 한다.

    될 일은 선지자들이 예언하기를 큰 환난이 다가오고, 환난 후에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신다고 하신 예수님의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이 오는 미래다.

    기독교가 시작할 때 마가다락방에 백이십 문도가 모여서 성령의 인침을 받았다.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마치시려고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을 부르신다.



1) 작은 책을 꿀같이 먹은 종들로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신다 (계10:9-10)

    요한계시록을 작은 책이라고 한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이 시대의 영의 양식으로 꿀같이 아멘으로 먹는 사람을 하나님이 뽑아내서 십사만 사천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운다는 것이다.

    기드온이라는 사사는 미디안 군대와 싸움을 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인도대로 물가에 데리고 가서 물을 마시도록 했다.  
    그 중 손으로 물을 움켜 먹으면서 사방을 경계하는 모습으로 물을 마시는 사람을 골라냈으니 그 수가 정확히 삼백 명이었는데 이는 하나님이 그 삼백 명의 마음을 움직여서 예정되도록 하신 것이다.  

    (사43:1)지명하셨다고 했으니 지명한 표를 이마에다 하는 것이다.
    백이십 문도로 지명하신 것같이 마지막에 하나님이 쓰시려고 예정하신 종이 십사만 사천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종들에게 작은 책을 먹여보면 작은 책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꿀과 같이 먹는 것이다.

    사도요한이 기록한 요한복음으로 오늘날의 조직신학을 만들어 놨고 우리가 그것을 믿었으니 그 사도요한이 영적인 차원이 더 높아져 밧모섬에서 주님을 직접 만나 기록한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잘 알아야한다.
    작은 책 요한계시록은 (계1:1)반드시 속히 될 일, 미래에 될 일을 기록해 놓은 말씀이며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예수님이 천사에게, 천사가 요한에게 지시하여 기록한 책이다.

    예수님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사람들을 먹일 때는 사람이 많이 모였지만 예수님이 말씀을 강론하시니 모두 떠났다. 그러나 사도는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하였다.



2)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들로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신다 (계6:2)

    요한계시록6장에는 사대병마가 나오는데
    붉은 말은 공산주의 운동을 하러 나온 말로 무력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고,
    검은 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하러 나온 말로 물질의 힘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사상이고,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사상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루려는 사상이다.
    흰 말은 기독교 복음주의 사상이다.

    은혜시대에 된 일의 말씀을 받은 사람의 바른 사상은 예수를 위해 죽을 수 있는 순교의 사상이다.
    환난시대에 최고의 사상은 백마의 사상으로 기독교 복음주의 사상, 복음의 절대성인 것이다.

    십사만 사천은 백이십 문도와 같이 마지막 복음의 결말을 이루기 위하여 쓰시는 사람으로 십사만 사천을 통하여 전 세계를 회개시키고 전 세계의 사람을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선택받은 사람이다.



3) 심령의 성전을 이룬 종들로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신다 (게11:1)

    (고전3:16)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전이라고 하였다.
    성전에는 눈에 보이는 유형적인 성전과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심령에 이루어지는 성전이 있는데 (계11:1)지팡이 같은 갈대를 가지고 우리의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졌는지 않이루어졌는지 척량하신다는 것이다.

    유형적인 성전은 믿음있는 사람들이 물질로 이루지만
    심령에 성전은 말씀이 바탕이 되고 진리가 기초가 된 위에 은총이 내려서 신의 방법 신의 역사가 내려와서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진 증거는 솔로몬 성전이 이루어지고 법궤가 들어오니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했듯 우리의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해져 하나님께 영광돌릴 마음이 가득해진다.

    영광돌리는 방법은 찬양, 기도, 말씀, 연보가 합하여진 예배를 바로 드리는 것이다.



4) 신앙의 정절을 지키는 종들로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신다 (계14:1-5)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신앙에는 신앙의 정절이 있어야 한다.

    엘리야가 신앙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서 그릿시냇가에 숨어서 까마귀가 주는 음식을 먹을 찌라도 절대로 타협하지 않았고 사르밧과부의 집에 살며 음식을 얻어먹어도 절대로 바알과 타협하지 않았다.

    그러나 때가되자 갈멜산에서 하늘로 불을 내리게 하니 바알선지를 모두 목 베어 죽였고 하나님과 바알사이에서 머뭇거리던 이스라엘민족을 살려냈다.

    다니엘, 다니엘의 세 친구, 라봇이 목숨을 내놓고 신앙의 정절을 지켰다.
    명예를 위해 물질을 위해 자신의 안위를 위해 신앙을 팔아서는 안된다.



5) 영광의 빛을 받은 종들로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신다 ()

    창세기 1장에서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셨으니 이것이 창조의 빛이다.

    (사9:1-2)사망의 그늘진 백성이 큰 빛을 보았다고 하였으니 예수믿지 않은 이방사람이 사망의 그늘에서 죽게 되었으나
    (요1:1-4)말씀으로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시던 예수님이 이 땅에 생명을 가지고 오셨는데 그 속에 생명이 있었다.
    그 빛을 생명의 빛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 빛을 받으면 사망이 물러가면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계9:1-2)무저갱이 열려 연기가 올라오면
    (마25:5-6)온 교회가 졸며 자게 되지만
    (사60:1-3)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신다.

    영계가 밝아지고, 말씀이 밝아지고, 심령이 밝아지고, 표정이 밝아지고, 생활이 밝아지고, 가정이 밝아지고, 교회가 밝아지고, 그 사람이 있는 곳이 밝아지고, 그 사람이 가는 곳이 밝아지고, 그 사람이 만나는 사람도 밝아지고, 그 사람의 미래까지 밝아진다.



결론 : 인간성 죄악성이 죽은 종들로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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