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16차 [2006/12/27 (수) 철야 ] 민족의 환난날에 피해받지 않을 종 (미5:5-6)

▣ 민족의 환난날에 피해받지 않을 종 (미5:5-6)

    민족의 환난이 오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1) 이슬, 단비 받은 종 (미5:7)
    민족의 환난을 앞두고 그 환난의 피해를 받지 않을 사람에게 야곱에게 이슬을 붓듯이 기드온에게 이슬을 붓듯이 가만히 이슬과 단비를 내리신다.

    이슬과 단비를 받은 증거는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가다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난다.
    야곱이 이슬을 받고 외삼촌 집으로 도망할 때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혼자 떠났고
    기드온이 미디안군대 십만과 싸우러 갈 때 사람의 수를 보지 않고 단 삼백 명 용사만을 데리고 떠났다.

    사자같이 강한 용사의 신앙이 된다. 그러면 걱정이 없고 두려움이 없어진다.
    그러나 신앙이 사자 같아야지 성격이 사자같이 되어서는 안되는데 신앙이 강해지면 성격이 유해지고 성격이 강해지면 신앙이 약해진다.

    일곱 목자, 여덟 군왕이 되게 하신다.
    이슬과 단비를 받고 인생이나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용사의 신앙을 받는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이 되어 지도자의 축복을 받게 된다.

    일곱 목자란 말씀이 완벽하게 무장된 종을
    여덟 군왕이란 능력과 권세로 부장된 종을 말한 것이다.

    예수님이 민족의 환난때에 위의 사람들에게 평강을 주시니 생존하여 남은 자가 된다.


2)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는 종 (미6:6-8)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다.

    공의란 말씀의 다림줄로 기준을 잡고 거짓과 편벽, 치우침이 없는 것이고,
    인자되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은 복음을 사랑하는 종이고,
    겸손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그 말씀 앞에 복정하는 것이고,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것은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다.

    번제물 일 년 된 송아지나 천천의 수양,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 허물을 위하여 맏아들을 드리는 것, 죄를 인하여 몸의 열매를 드리는 것을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위의 세 가지를 기뻐하시는 것이다.


3)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보는 종 (미7:7-10)
    구원의 하나님만을 우러러 바라보면
    엎드러져도 일으켜 주시고
    어두운데 앉아있어도 빛을 비추어 주시고
    대적을 짓밟아 주신다.

    히브리민족을 괴롭혔던 애굽의 군대를 애굽 안에서도 그냥 두었고 쫓아올 때도 그냥 두었으나 홍해를 건너서까지도 쫓아오니 홍해에 집어넣으셨다.
    민족의 환난 때에도 하나님이 지키시고 생명을 보호하시는 사람은 죽지 않도록 하신다.


결론 : 출애굽때 같은 기사를 보이신다! (미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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