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 1장.
< 20 절 >
1) 신령한 영적교회(계12:1-2)
신령한 영적교회는 신령한 말씀과 신령한 종과 신령한 성도가 모인 교회다.
계13장같이 이 땅에 수정통치 시대가 올 때 신령한 영적교회는 후삼년 반동한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된다.
(계12:6)예비처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으로
(12:13-16)용, 즉 마귀도 들어오지 못하는 곳이다.
이 세상 어디도 마귀가 가지 못하는 곳이 없지만 예비처만은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였기에 예비는 사람이 만들 수 없는 것이다.
신령한 영적교회는
(마7:24-25)반석위에 세운 교회며
(계7:9-14)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전 삼년 반 동안 다시예언할 때 환난가운데 따라 나와 예비처로 들어가는 교회다.
예비처로 들어가지 못하면 이마와 손에다가 짐승의 표를 받게 된다.
계16장과같이 심판이 시작되면 (계15:2-4)심판이 끝날 때까지 예비처에서 보호처로 다시 한번 자리를 옮기게 된다.
심판이 끝나면 (계20:9)천년왕국 안에 성도들의 진에 들어가서 천년동안 그리스도의 나라에서 살게 된다.
바로 이러한 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사천의 수를 채우시는 것이다.
2) 음녀교회 (계17:1-3)
붉은빛 짐승을 탄 여자가 음녀교회인데
여자는 교회를 뜻한 것이고
붉은 빛 짐승은 (계6:3-4)붉은 말, 공산주의 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다.
음녀란 정절을 상실한 여자, 즉 공산주의와 타협한 교회를 말한 것이다.
교회는 무슨 일이 있어도 공산주의를 용납해서도 안되고 공산주의를 도와서도 안되는데 공산주의는 무실론 주의이기 때문이다.
(계17:4-6)음녀교회의 어미, 모체가 있는데
교회행사에 자주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고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했으니 예수믿는 교인들은 수도 없이 순교시켰다고 했다.
우리는 절대 비진리와 함께해서는 안되는데 과거 순교자들은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기 위해서 생명을 내어놓았다.
(계17:3)붉은빛 짐승이 음녀를 등에 태우고 다니다가
(계17:16)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른다고 하였으니
(계19:2)이것이 음녀교회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다.
일곱 금촛대교회
교회의 비밀은 신령한 영적교회와 음녀교회지만
일곱 금촛대 교회는 심령의 성전을 이루는 말씀을 뜻한 것이다.
이는 계2장과 3장에 나오는 일곱 교회를 말한 것으로
(고전3:16, 계11:1)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였고
(슥4:2)순금등대라고 하였다.
(마16:18)은혜시대에는 땅위에 교회를 세우는데 목적을 둔다.
(요4:21-24)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하는데 심령의 성전을 이루지 못하고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지 못하며 하나님께서는 환난시대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시기에 우리가 심령의 성전을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신령으로 드리는 예배란 육으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드리는 것으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예배드리는 것이다.
진정이란 진리로 드리는 예배다.
(말1:11)말라기선지는 이방민족이 마지막에 깨끗한 제물을 여호와께 드린다.
◈ 요한계시록 제2장 : 촛대의 비밀과 별의 비밀
구원받을 교회와 구원받을 종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하는 장이다.
< 1 절 >
교회의 유래
구약교회.
노아의 방주, 모세시대의 성막성전, 솔로몬성전, 스룹바벨성전, 헤롯성전
히브리민족은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이고 하나님께로 특별히 선택받은 민족이기에 성전이 그들을 모으는 구심점이 되었다.
출애굽역사때도 그들이 금송아지를 만든 이유는 모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교통하고 대화를 하기에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느낄 수 있지만 히브리민족은 그것을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세가 있을 때는 모세가 나타내는 역사를 보면서 통제가 되었지만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위해 자리를 비웠을 때는 그들이 뭔가를 필요로 한 것이다.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것이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내신 신이라고 하였으니 자신들을 하나님이 이끌어 내셨다는 것은 알지만 그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것이 법궤며, 그들에게 눈으로 여호와가 계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성막성전을 만드신 것이다.
인간은 무엇인가를 봐야하고 만져지는 것을 믿으려고 하기에 성막성전을 주신 것이 교회의 유래다.
예수님도 도마에게 보지않고 믿는 것이 복되다고 하였다.
신약교회.
다락방교회를 시작으로 초대교회가 성전을 짓기 시작하며 그것이 기독교 이천년 사를 이루어 놓았다.
성전은 건물이고 교회는 종과 성도가 모인 공동체다.
환난시대에는 유형적인 성전도 중요하지만 심령의 성전을 이루어서 내 심령에 예수님이 계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