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1차 [2008/4/8 화 (저녁) ]  잃어버린 처음 것을 회복하자. (계2:4-5)

◎ 잃어버린 처음 것을 회복하자. (계2:4-5)


1.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자(4).


    처음사랑을 최초로 받은 인간은 아담과 하와다. 그들은 하나님의 최초의 창조함을 받은 인간이며 걸작품이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또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지냈으나 벰의 꼬임에 넘어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트리고 하나님과의 처음 사랑을 버리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저주를 받게 되었다.

    본문 에베소 교회에는 인내하며 참고 견디며 게으르지 아니한 교회로 칭찬을 받고 있으나 가장 중요한 처음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책망함과 더불어 만회할 기회를 함께 주셨다. 마치 범죄하고 나무 뒤에 숨어 있는 아담이 어디있는지 몰라 부르신게 아니라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기 위해 부르심과 같다. 그러나 아담은 그 죄를 여자에게 돌리고 여자는 뱀에게 돌려 회개치 아니 하였다. 자신이 잘못한 것을 시인하고 회개할 수 있는 용기가 하나님의 은혜이다.

    만일 에베소 교회가 회개치 아니하면 촛대를 옮기신다고 했다. 계1장에 보여주신 주님의 모습을 보면 주님은 금촛대 사이에 왕래하신다고 하였다. 그러나 그 촛대를 옮긴다면 주님이 그곳에 오시지 않고 왕래 하시지 않는 다는 것이다.

    처음 사랑은 최초의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을 때를 말한다. 얼마나 그 마음이 뜨겁고 격동되고 감사했는지 그 사랑을 받았던 사람은 누구나 알 것이다. 그때부터 내 모든 것을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리고 싶고 감사를 해도 또 감사가 나고 눈물이 멈추지 않고 계속 흐르고  찬양이 쉼 없이 계속 나왔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우리의 심령이 심드렁해져 찬양을 해도 찬양이 뜨겁지 않고 기도를 할려고 해도 졸려서 기도를 못하고 처음 사랑을 받았을때의 감동을 잊어버린지 오래 되었다.

    그러므로 말씀을 재무장하여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해 주님과 동거동락하는 천년왕국에 왕권받아 들어가여 사랑만이 존재하는 사랑왕국 무궁천국에까지 이르러야 겠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것은 내 힘으로 할 수 없으며 내 노력으로 받을 수 없다. 그것은 하나님이 처음 사랑보다 더 크고 강한 사랑은 하나님이 주셔야 한다. 이것이 은총이다. 은총이란 하나님께서 마지막에 뜻이 있는 사람들에게 값없이 주시는 은혜요 특별한 사랑이다.

    기독교의 본질은 사랑이다. 사랑은 받을 때가 아니라 나누어 줄 때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 순수한 사랑은 자신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은 십자가에 내어주는 것이다. 조건도 없고 자신의 이익을 구하는 것이 아닌 순수한 사랑을 구해야 겠다. 이런 사랑이 가족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고 사람을 살린다. 물론 이런 순수한 사랑은 받는 이가 처음에는 잘 알 수 없을 지는 몰라도 한번 두번 세번 계속하다 보면 그 역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2.잃어버린 처음 행위를 회복하자(5).
    처음 행위는 처음 사랑을 받지 않으면 결코 나올 수 없는 행위이다. 그러므로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면 처음 행위도 잃어버리는 것이며, 처음 사랑을 회복한 사람은 처음 행위도 회복하게 된다.

    처음 사랑은 내 맘속에서 일어나는 격동 감동이라면 처음 행위란 처음 사랑을 받은 사람이 그 사랑을 가지고 살아갈 때  생활속에 나타나는 모습, 즉 본이 되는 행위를 말한다.

    본이 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의 생활에는 윤택함이 온다. 우리는 먼저 본이 되는 생활을 가정에서 실천해야 한다. 예수를 믿지 않는 가족이 집밖에서 봐도 집안에서 봐도 자신의 부인이 최고라면 그것이 간접적인 전도가 되는 것이다. 만일 우리 가족이 신앙 생활을 제대로 못한다면 그 잘못은 우리에게도 있을 수 있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생활이 엉망이고 본이 되지 못한다면 이는 복음전파에 방해가 되는 행위이다. 본이 되는 생활을 하면서 예수의 향기를 날리는 사람이 되야 한다.



3. 잃어버린 처음 믿음을 회복하자(히11:1-2).
    믿음은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커지고 견고해지며 강하고 담대해져야 한다. 눅18:8에 예수님은 내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주님이 올실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처음 믿음이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확신을 가지고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언제부터 인간은 걱정하고 불신하며 믿음이 식어져갔다. 이런 믿음을 회복하라고 하나님은 이슬과 단비같은 은혜를 주셔서 강하고 담대한 믿음이 되라고 하신다. 복음을 위해 정도로 하나님의 뜻을 위해 달려나가는 종이 되게 하신다. 우리 앞에 어떤 장애와 난제가 있어도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해결해 주실거라 믿어야 한다.

    그 믿음을 회복받은 사람에게 그 믿음이 작용하여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하시고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이루게 하시며 사랑받음 금촛대 신앙으로 회복해 주신다. 이런 신앙이 기적을 이룬다. 복음안에서 믿음으로 하는 일들이 실상으로 이루어질것이라고 믿어야 한다.



4. 잃어버린 처음 은혜를 회복하자(히4:16).
    처음 은혜 받았을때 얼마나 대단했던가! 그 은혜를 회복해야 한다. 예배를 뜨겁게 드리는 은혜, 찬양해도 또 찬양하고 싶은 은혜, 기도해도 또 기도하고 싶은 은혜, 봉사해도 피곤하지 않는 은혜,  연보하고 싶은 은혜,  대접하면 할 수록 기뻐지는 은혜, 교회와 종과 성도가 사랑해지고, 주일 학교 학생 한명까지 소중해 지는 은혜를 회복해야 한다.

    은혜를 잃으면 그 심령이 황폐해지고 사막화 되어 건조해진다. 매말라지며 늘 갈증을 느낀다.

    은혜를 회복하려면 앞의 대지1,2,3,을 회복해야 한다. 그러면 성령의 생수(슥14:8)가 우리 가운데 흘러 들어오게 된다. 사막에 물이 흘러 들어오면 그곳은 더이상 사막이 아닌 것 처럼 우리 가운데 하나님께서 성령의 생수를 부어 주셔서 머리가 시원해지고 마음이 시원해지고 흡족해 져서 생기를 되찾아 소생케 되는 것이다. 해갈 되는 것이다. 만족이 오는 것이다. 기쁨, 소망, 즐거움, 감사, 그리고 평안이 넘쳐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 맘속에 생명이 잉태되는 것이다.

    잃어버렸던 것을 회복하면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는 보장을 받아야 한다.

    건강과 물질까지도 회복받아야 한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려면 하나님께서 은총을 허락해 주셔야 하며 처음 믿음을 회복하려면 이슬과 단비를 내려 주셔야 하고 처음 은혜를 회복하려면 성령의 생수를 받아야 한다.



결론: 처음과 같이 본래와 같이 회복 받을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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