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삼년반 동안 선지자로 쓰실 종(계11:3-6) 하나님의 예정속에 지명 받은 사람은 싫든 좋든 그 길을 가야하며, 만약 가지 않을 경우 하나님의 전능하시고 모략적인 방법으로 그 길을 가지 않고는 못베기도록 만드신다. 이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요, 승리의 길이요, 영생의 길이요, 정로이다. 전 삼년반은 1260일이다. (계11:3)
1. 굵은 베옷을 입혀 쓰신다.굵은 베옷을 입은 종들에게 욜1장과 2장에서 시온의 성회가 열릴 때 옷을 찢지 않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로 몰수히 몰려 와 회개할때 여호와의 신이 하수 같이 내려온다.(사59:19-20)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들은 전 세계를 돌며 회개운동을 일으킨다. 과거 요나가 니느웨성에 가서 단 하루만 외쳐도 그 나라 왕부터 시작해 온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섰던것 같이 우리도 마지막때 여호와의 신을 받고 전 삼년반 동안 회개하라 외치며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구원받게 하기 위해 다시예언을 하게 된다.
굵은 베옷은 삼배 옷이 아니라, 전세계를 회개 시키는 역사를 말한다. 하나님의 인 맞은 14만4천이 전삼년반 동안 회개를 외칠때마다 전 세계적으로 회개 운동이 일어난다.
2.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로 쓰신다.(계11:4)롬11:17 예수님은 참감람나무이며 우리는 돌 감람나무라 했다.
금기름 슥4:14 참감람나무 진액을 받을 때 예수님이 믿어지는 것이다.
두 촛대란 심령에 성전을 이룬 종을 말한다. 머리에는 기름부음을 받고 심령에는 성전을 이룬종을 하나님께서 전 삼년반동안 선지자로 쓰신다.
3. 엘리야 같은 역사를 주어 쓰신다.(계11:5-6)미련한 선지자 멍청한 선지자 분별이 없는 선지자 발람 같이 물질에 미친 선지자 같이 쓰신다는 것이 아니라 엘리야 같은 선지자로 쓰신다. 물질이든, 사람이든, 집이든, 자녀이든, 이성이든, 어떤 한 곳에 미친 선지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예배드리면서도 마음과 생각이 하나가 되지 않는 선지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하나님 앞에 온전한 선지자가 되어야 한다. 참 선지자가 되어야 한다. 엘리야 같이 혼자라도 진리를 따라 말씀을 따라 가는 선지자가 되어야 한다. 엘리야의 심정을 가지고 여호와만 경외하고 나아갈때 하나님이 인정하는 선지자가 되며 하나님의 그 기도를 응답해 주신다. 하나님께 인정받은 종은 하나님이 그 종에게 영권을 주신다. 물질이나 사람을 붙혀주시는 것을 먼저 하신것이 아니라 영권을 먼저 주셨다. 생명권, 저주권, 축복권, 살생권을 주신다. 거짓 선지자의 수가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이 주신 영권을 가진 참 선지자에게 대항할 수 없다.
4. 모세같은 역사를 주어 쓰신다. (계11:5-6)모세의 지팡이에 여호와의 능력을 나타내서 모세로 하여금 그 능력을 보고 체험하게 하셨다.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애굽에 담대히 그 민족을 살리려 들어갔다. 그는 단 2번의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를 보고도 출애굽의 큰 역사적 사명에 나셨다. 거기에 비하면 우리가 지금까지 살면서 겪고 체험한 하나님의 능력은 능히 셀 수 없을 정도록 많다. 그러나 우리 중에 모세 같은 선지자가 된 사람은 아직 없다.
단 2가지의 능력을 보고 애굽에 들어가는 용기와 담대함이 있어야 한다.
5. 증인의 권세를 주어 쓰신다.(계11:3)행1:8에는 권능을 주어 사람들을 3천명 5천명씩 돌아오게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보다 한 차원 높은 증인의 권세를 주어 많은 사람을 살리게 하신다. 증인의 권세는 엘리야의 권세와 모세의 권세가 합하여진 것을 가리킨다. 하늘을 닫고 열어 자유롭게 비내리게하고 불을 내리게도 하고 거짓 선지를 죽이기도 하며, 물이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때든이 원하는데로 여러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게도 하는 권세가 합하여져 원수가 헤하고자 하는 종들의 입에서 불이 나가 저희를 소멸한다. 이런 권세를 받은 14만 4천이 나와 굵은 베옷을 입고 전세계를 다니며 회개케 한다.
선지자 같은 마음, 선지자 같은 생각, 선지자 같은 생활을 하여 사리 사욕을 버려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만 사는 종, 선지자 다운 삶을 사는 종이 되라.
결론: 주께서 쓰시는 그 날까지 인내로 기다리자.
|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5878 | 2024년 8월 27일 | |
| 공지 | 18872 | 2024년 8월 9일 |
| 1401 | 1056 | 2014년 5월 13일 | |
| 1400 | 1024 | 2014년 5월 13일 | |
| 1399 | 1036 | 2014년 5월 13일 | |
| 1398 | 1411 | 2014년 5월 13일 | |
| 1397 | 985 | 2014년 5월 13일 | |
| 1396 | 제134차 [2008/7/9 수 (저녁) ] 사랑하시는 동방야곱 보배롭고 존귀하게 하신다. (사43:3-4) | 1211 | 2014년 5월 13일 |
| 1395 | 1115 | 2014년 5월 13일 | |
| 1394 | 1065 | 2014년 5월 13일 | |
| 1393 | 1422 | 2014년 5월 13일 | |
| 1392 | 1028 | 2014년 5월 13일 | |
| 1391 | 1219 | 2014년 5월 13일 | |
| 1390 | 제133차 [2008/6/3 화 (저녁)]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선지 사명 받아 다시 예언할 종(계10:8-11) | 1159 | 2014년 5월 13일 |
| 1389 | 1165 | 2014년 5월 13일 | |
| 1388 | 1028 | 2014년 5월 13일 | |
| 1387 | 1088 | 2014년 5월 13일 | |
| 1386 | 1016 | 2014년 5월 13일 | |
| 1385 | 1147 | 2014년 5월 13일 | |
| 1384 | 970 | 2014년 5월 13일 | |
| 1383 | 1017 | 2014년 5월 13일 | |
| 1382 | 843 | 2014년 5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