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5차 [2008/7/31 목 (저녁) ] 영적 이스라엘의 증거와 실체를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 (사14:1, 계7:1-4)

▣ 영적 이스라엘의 증거와 실체를 알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 (사14:1, 계7:1-4)

    사14:1절에서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고 표현하였으니
    이스라엘 사람 이사야가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고 한 것은 육적 이스라엘을 택하여 이스라엘 나라를 이루게 하셨지만 마지막 때에 영적 이스라엘을 한 번 더 택한다는 것이다.

    고토에 두신다고 하는 것은 에덴의 회복, 즉 천년왕국인데 육적 이스라엘로는 육적 이스라엘 나라를 이루게 하였고 영적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천년왕국 건설에 쓰신다.
    사14:1절의 말씀이 계7:4절에 와서 영적 이스라엘의 실체가 나오게 되는데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영적 이스라엘의 실체로 등장하는 것이다.


1) 영적 이스라엘의 증거.
    사14:1절에서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는 말씀으로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가 되지만
    계7장에서는 이스라엘이라는 단어로 바로 등장하기에 육적 이스라엘의 랍비가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계7장에 나오는 이스라엘이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가 있다.


    ①르우벤이 차자가 된 것이 영적이스라엘이라는 증거다.

    (창49:1-4)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 야곱의 장자는 르우벤이기에 만약 계7장에 이스라엘이 육적 이스라엘이라면 르우벤이 장자가 되어야 하는데 르우벤은 차자로 등장한다.

    르우벤은 야곱의 장자지만 야곱이 르우벤을 책망하는데 이는 르우벤이 자신의 서모와 간통을 하였으므로 이를 책망한 것이고
    (대상5:1-2)장자의 축복이 요셉에게로 가고 족보에는 그대로 둔다고 하였으며 주권자는 유다로부터 난다고 하였으니 이는 유다지파로 예수님이 탄생하실 것을 말한 것이다.

    즉, 육적 장자의 축복은 르우벤에게서 요셉에게로 가고 영적 장자의 축복은 르우벤에게서 유다에게로 간 것이니 이것이 계7장의 이스라엘이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가 된다.


    ②유다가 장자가 된 것이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다.

    계7:5절에서 유다지파가 영적 장자의 축복을 받아 나온다.
    슥8:23절에서도 마지막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 돌아올 때 유다사람의 옷자락을 받는다는 말씀도 기록하여 놓았다.
    마지막 때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열두지파로 나오는 중에도 유다지파가 장자의 축복을 받아 나온다는 것이다.

    (마1:1-3)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 야곱이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낫다고 하였으니 여기서 장자가 유다가 되었다.
    대상5:1-2절에서 말한 주권자가 유다로부터 난다는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마1:1-3절에서 "야곱이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로 시작한 것이다.

    이 말씀이 계7:5절로 이어지면서 영적 이스라엘 열두지파 중에서 유다지파가 장자로 등장하며 영적 이스라엘의 실체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민2:1-3)히브리민족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 진을 칠 때 회막을 중심으로 진을 치는데 회막을 중심해서 동방에다가 유다지파의 진을 치라고 하였다.
    계7:1-4절에서는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다고 하였다.


    ③단지파가 빠진 것이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다.

    계7:6절에서 므낫세지파가 등장하는데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인 요셉의 아들이 바로 므낫세다.
    그런데 므낫세가 등장하는 자리에는 야곱이 아들 단이라는 지파가 들어가야 하는 자리다.
    이것이 육적 이스라엘이 아닌 영적 이스라엘이라는 증거다.

    창49:16-17절에서 단이 야곱의 아들로 등장하는데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라고 말하면서 계7장에서는 단지파가 빠지고 므낫세가 등장한 것이다.
    창세기49장이 육적 이스라엘의 기준이 된다면 계7장이 창49장과 똑같을 때 육적이스라엘이 되지만 계7장이 창49장과 다르다면 이것이 바로 영적이스라엘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④해 돋는 데로부터 하나님의 인을 친다.

    할례의 인도 성령의 인도 인치는 장소가 따로 정해져있지 않았고 성령의 인은 시간, 장소, 국가, 민족, 인종의 차별 없이 인을 쳤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본문에서 해 돋는 데로부터 하나님의 인을 친다고 하였으니 하나님의 인치는 장소가 정해져 있다.

    육적 이스라엘이 있는 중동을 해 돋는 데라고 하는 사람은 없으며 해 돋는 데는 동방을 가리킨다.
    동방에서도 공산주의 국가, 불교국가, 용의 나라, 섬들을 빼고 나면 대한민국이 남는데 바로 이곳에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하나님의 인은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고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침을 마음에 받은 사람 중에 선지서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심령에 받아들이고 미래를 준비하며 백마의 사상, 즉 복음의 절대성이 있는 사람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주신다.


2) 영적 이스라엘의 실체.
    영적 이스라엘로 택했다는 증거를 이마에다가 표를 해두시니 이것을 하나님의 인이라고 한다.

    (겔9:3-6)이마에 표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였고
    (계9:4)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만 해하라고 하셨다.

    인 맞은 종이 유다지파에서 일만 이천 열두지파에서 일만 이천씩 나오니 그 수가 십사만 사천이다.
    십사만 사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완성되면 이를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한다.

    지금은 말씀이 예언으로만 있고 인 맞은 종의 실체가 없지만 해 돋는데서 유다지파로부터 일만 이천씩 인을 치면서 영적 이스라엘의 실체를 드러내신다.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고 영적이스라엘로 다시 택함을 입을 사람들은 눈이 열려 선지서가 보이고 계시록이 보이고 하나님의 인에 관심을 가지고 이 말씀을 찾게 된다.
    (마24:31)천사를 동원하여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하나님의 인침받을 종들을 동방으로 모으시고
    (롬11:25)종 된 자의 수는 이방인 속에서 나온다고 하였으니 이방인의 충만한 수라고 하였다.
    육적 이스라엘에게 주신 축복이 영적 이스라엘에게 넘어왔다.

    계1:1절에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이라고 하였고
    계6:11절에서는 순교자같이 순교할 종들이라고 하였고
    계7:4절에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받은 종 십사만 사천으로 나온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은 사람은 황충이같은 악한 사람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시고 경제난제가 와도 경제난제의 피해를 받지 않고 흑암의 피해도 받지 않고 어떠한 환난의 피해도 받지 않도록 가장 안전하게, 가장 확실하게 지키신다.
    또한 이 종들을 통하여 전 삼년반 동안 다시예언하여 전 세계 사람을 회개시키고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하신다.

    지금까지는 예언만 있고 말씀만 있었으나 이제는 영적 이스라엘의 실체를 드러내신다.


결론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반열에 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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