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치권을 받을 사람. (창1:26-28)
1) 영권회복 받을 사람. (계11:3-6)계11:3-6절의 사람이 영권회복을 받은 사람이다.
영권회복을 받기 전에 영권회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던 범죄전의 사람으로 처음같이 회복을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들어온 사망은 멸하여져야 하고 체질은 변화체가 되어야 하고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와서 영의 변화, 마음의 변화, 체질의 변화, 생각의 변화, 생활의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영권을 회복시켜 주시는데
죽은 자를 살리는 생명권,
대적을 소멸하는 저주권,
없는 것을 있게 하는 축복권,
살생권이다.
이러한 권한을 과거 엘리야가 받았었는데 이러한 영권을 말세의 사명자에게 다시 주셔서 세계 사람을 움직이게 하신다.
본문의 두증인의 권세를 받은 사람은 하늘을 닫아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물을 변하여 피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데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기도 하고 원수가 해하고자 하면 입에서 불이 나가 대적을 소멸한다.
영권을 회복시켜 주시는 것은
그 사람을 유명하게 만들기 위함이 아니며 그 사람이 잘나서가 아니며 사람 앞에 나타내기 위함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이며 사람을 살리기 위함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것을 가지고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거나 자신을 알아주기를 원해서는 안 된다.
2) 물권회복 받을 사람. (사60:4-6)영권회복을 받으면 물권이 따라오게 된다.
영권을 회복받을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회복을 받는다면
물권의 회복을 받을 사람은 하나님의 모양대로 회복을 받아야 한다.
영권이 회복된 사람이 사람을 움직이고 사람을 살린다면
물권이 회복된 사람은 물질을 움직이는 힘이 일어나며 그 물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심 없이, 아낌없이 쓸 수 있는 힘이 작용한다.
물권이 회복된 증거로 마음먹고 기도하고 말하는 대로 물질이 움직이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우리가 물질을 가지고 있어도 마음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쓸 수 없을 때가 있는데 이것이 물질이 매인 것이며 물질을 움직이는 힘이 없는 것이다.
닫혀있는 물질을 열어 놓을 수 있는 힘, 막혀있는 물질을 뚫을 수 있는 힘, 매여 있던 물질을 풀을 수 있는 힘이 물권의 회복이다.
이러한 물권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속에 있는 사리사욕을 몰아내고 순수한 마음으로 물질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영권, 물권으로 받아야 한다.
물권회복 받을 사람은 물권회복을 받음과 동시에 세계의 물질을 움직이는 힘이 작용한다.
그러면서 세계의 물질이 돌아와 복음을 위해서 사심 없이, 아낌없이, 장애 없이, 문제없이 쓰여지게 된다.
물권이 회복될 때 희색을 발하게 되고 마음은 놀라고 화창하게 되며 하나님 앞에 한없이 영광을 돌리게 된다.
사람을 움직여야 할 때는 영권이 회복되고
물질을 움직여야 할 때는 물권이 회복되서
자유로운 권세역사가 일어난다.
물질이 없어도 물질을 쓰고자 할 때 그 물질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작용하게 되는데 그것이 사리사욕을 위해서 쓰려고 한다면 그 힘은 작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사람을 살리고자 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할 때 물권이 역사한다.
복음이 유익되는 것이 움직여야지 움직여서 덕이 안되는 대적은 움직임을 멈추게 하시고, 사단은 움직임을 멈추게 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예비된 물질들이 그대로 있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물질이 움직이면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난다.
사60:4절에 택한 사람들이 움직이면
사60:5절같이 물질도 따라 움직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영권회복, 물권회복이다.
겔37장에서 에스겔선지가 에스겔골짜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니 마디마디 모두 떨어져있던 해골의 뼈들이 말씀 따라 뼈가 뼈끼리 연락을 하며 움직였다.
이런 역사가 여호와의 말씀을 대언할 때 일어났으니 여호와의 말씀을 대언할 때 택한 종들이 에바에서 나와 움직이고 잠에서 깨어 움직이는 역사가 일어난다.
사람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물질도 복음을 위해 쓰여지도록 함께 움직인다.
3) 통치권을 회복 받을 사람. (계20:4-6) 통치권은 천년왕국에서 받게 되는 왕권으로서 이를 다스리는 권세라고 한다.
금세에서 영권과 물권을 회복받은 사람이
내세에서 통치권을 받아 다스리는 권세를 받게 된다.
결론 : 모든 것을 정복하라, 모든 것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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