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36차 [2008/9/9 화 (오전) ]

 
계시록 제2장 : 촛대의 비밀과 별의 비밀.


< 5 절 >
    처음 사랑 회복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그렇게 하지 못한 것을 회개하라.
    마지막 때에도 가장 큰 은혜가 회개이다.
    그러므로 회개하는 삶은 밝아지고 시원해지는 삶이다. 회개는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잘못이 있으면서도 그렇지 않은 듯 행동하는 위선이 부끄러운 일이다.

    촛대
    계1:20 일곱 금촛대는 심령의 성전을 말하는 것이며 촛대를 옮긴다는 것은 심령에 성전을 이루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나 회개 한다면 심령에 성전을 이루게 하시고 그 종을 붙들어서 일곱별 같이 많은 사람을 단12:3처럼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며 살린다는 것이다.

    심령에 성전을 이루지 못하면 그 심령에는 난제가 생기게 된다.
    (사24:1-4)이를 심령의 사대난제라고 한다.

    1.공허: 가슴에 구멍이 생긴 것 같이 허전함. -이는 예언의 말씀으로 영의 양식을 먹지 못해 생기는 현상.

    2.컬컬함: 땀을 많이 흘리고 난후 갈증이 옴, 물을 아무리 마셔도 해갈이 되지 않음. -성령의 은혜를 영의 생수로 마시지 못해 생기는 현상.

    3.답답함: 심령이 흑암으로 덮여 답답함. -영광의 빛을 심령으로 받아야 심령의 답답함이 즉, 어두움의 권세가 떠나간다.

    4.곤고하고 곤비함: 힘을 잃어버리면 생긴다. 믿음의 힘, 영적인 힘을 잃어버려 영적 의욕 상실이 된다. -여호와에게서 내리는 새 힘을 받아야 한다.  
    이와 같은 심령의 사대 난제에서 벗어나면 영적으로 만족함이 오게 된다.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고 불평불만이 없어진다.


< 6 절 >
    출애굽 때는 고라가 당을 지어 그를 따른 250명이 함께 망하게 되었다.

    본문에서는 니골라당이 나왔는데 계2:15에 가면 자세히 나온다.
    니골라는 사도행정에 보면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으로 도덕적이며 의롭다고 존경을 받는 사람이며 안디옥 교회 출신이다.
    또한 예수님의 12제자가 교회의 살림을 맡을 일곱 집사를 세울 때 뽑힌 한 사람으로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았다.

    여기서 우리가 본 받을 것은 인간적으로 내가 아무리 본받을 만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나를 따르는 사람들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인간적으로 추종하는 사람을 만들면 안 된다.

    에베소 교회는 니골라 당의 행위를 미워한다고 했으며 이는 그것을 따르지 않고 경계한다는 것이다. 사람은 미워하지 말고 그 행위를 미워해야 한다. 사람이 중심이 되면 안 된다.


< 7 절 >
    귀 있는 자
    성령의 역사를 통해 주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를 말한다. 시대적인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사50:4-5). 성령으로 귀를 열어 말씀을 깨닫도록

    이기는 자
    처음 사랑, 처음 행위를 회복하는 사람이 이기는 자이다. 은혜시대에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지만, 환난시대에서는 이기도 또 이기는 것, 계속 계속 이기는 것을 말한다.

    낙원
    본문의 낙원은 육체는 죽고 영혼이 들어가는 낙원 말고 계21:1-2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한다. (무궁천국)

    생명나무과실
    창2:9, 계2:7, 계22:1-2 세 곳에 생명나무 과실에 대한 말씀이 나온다.


계2:8-11 서머나 교회
    죽도록 충성하시길 권고하신 교회이다. 또한 일곱 교회 중에 형편이 가장 어려운 교회이다. 그러므로 충성은 내가 편할 때 보다 어려운 상황일 때 하는 게 더 복이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죽었다가 나중에는 살아나는 교회이다. (계1:17-18예수님이과 사도요한이 죽었다 살아난 이야기)

    죽었다가 살아난 이후에 요한계시록이 열린 사도요한처럼 서머나 교회도 죽는 것 같은 고난을 받았다가 살아나는 권세를 받아 살아나야 한다.
    (계22:13) 말세의 복음을 받는 모든 종들은 죽었다가 살아나는 환난과 고난을 누구나 다 겪게 된다.


< 9 절 >
    환난: 자칭 유대인의 훼방 때문에 환난을 당하고 있다.
    궁핍: 물질의 난제.
    인정: 실상은 부요한자라 인정을 받아야 한다. (영적인 부) 계5:12
    믿음의 부(약2:5) (말3:2-3) 말씀의 부, 진리의 부, 사랑의 부, 지혜의 부, 은혜의 부!

 

익명투표

총 투표0

기간 2014-05-13 ~

투표하기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1498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40782024년 8월 9일
1471

제138차 [2008/11/7 금 (철야) ] 생명있는 사람으로 영원한 보장을 받으라. (사33:16)

7702014년 5월 13일
1470

제138차 [2008/11/7 금 (저녁) ] 생명이 있는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계7:1-4)

13072014년 5월 13일
1469

제138차 [2008/11/6 목 (저녁) ] 생명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표적과 증거. (사57:15)

14462014년 5월 13일
1468

제138차 [2008/11/5 수 (저녁) ] 사망이 멸하여지므로 생명이 있는 사람. (사25:6-8, 고전15:52-54)

11552014년 5월 13일
1467

제138차 [2008/11/4 화 (저녁) ] 말씀이 살아있어 운동하므로 생명이 있는 사람. (히4:12-13)

12502014년 5월 13일
1466

제138차 [2008/11/3 월 (저녁) ] 생기를 받음으로 생명이 있는 사람. (창2:7)

11122014년 5월 13일
1465

제137차 [2008/10/10 금 (오전) ]

9722014년 5월 13일
1464

제137차 [2008/10/9 목 (오전) ]

10542014년 5월 13일
1463

제137차 [2008/10/8 수 (오전) ]

10482014년 5월 13일
1462

제137차 [2008/10/7 화 (오전) ]

10102014년 5월 13일
1461

제137차 [2008/10/10 금 (저녁) ] 북편군대를 막아 주시는 시온의 성회. (욜2:20-21)

13462014년 5월 13일
1460

제137차 [2008/10/9 목 (저녁) ] 신을 붓고 기름 붓는 시온의 성회. (욜2:29-30)

13652014년 5월 13일
1459

제137차 [2008/10/8 수 (저녁) ]  몰수히 모이는 시온의 성회 (욜2:12-14)

16712014년 5월 13일
1458

제137차 [2008/10/7 화 (저녁) ]  금식하며 부르짖는 시온의 성회. (욜2:13-14)

15992014년 5월 13일
1457

제137차 [2008/10/6 월 (저녁) ]  시온의 성회를 알고 준비하라 (욜1:13-14)

12472014년 5월 13일
1456

제136차 [2008/9/12 금 (오전) ]

10512014년 5월 13일
1455

제136차 [2008/9/11 목 (오전) ]

11822014년 5월 13일
1454

제136차 [2008/9/10 수 (오전) ]

10532014년 5월 13일
1453

제136차 [2008/9/9 화 (오전) ]

11202014년 5월 13일
1452

제136차 [2008/9/12 금 (철야) ] 민족의 환난 전에 역사. (미5:5-9)

11582014년 5월 1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