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세계에서 생명이 있는 영의 사람이 되는 축복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서 살아서 운동해 주셔야 한다.
자신의 속에서 말씀이 운동하게 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 말씀을 들은 것에서 끝내버리면 말씀이 운동하지 못하고 자신이 들은 말씀, 깨달은 말씀, 받은 말씀을 묵상할 때에 그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게 되고 말씀이 더 열려지게 되고, 말씀이 더 밝아지게 되고, 말씀이 더 깨달아지게 되고, 말씀이 운동하면서 자신에게 이루어지게 된다.
자신이 들은 말씀, 깨달은 말씀, 받은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여 운동하게 하려면 말씀을 외쳐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속에서 말씀이 운동하도록 해야 하며 또한 다른 사람에게도 운동하도록 말씀을 외쳐야 한다.
말씀이 운동하도록 묵상하고 말씀이 운동하도록 외쳐야 한다. 우리에게 생명이 있다 없다의 기준은 말씀이 그 속에서 말씀이 운동하느냐 안하느냐다.
1) 말씀이 살아있어 회개 운동하므로 생명이 있는 사람. (계3:19)
약1:15절에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으니 범죄하는 것은 사망으로 가는 길이요 회개하는 것이 생명으로 가는 길이다.
말씀을 받아 말씀이 살아 운동하면 그 심령에서 회개운동이 일어나는데 그 말씀이 가정에 들어가서 가정에서 회개운동이 일어나고 그 말씀이 교회에 들어가서 교회에 회개운동이 일어난다.
우리가 말세 복음 받았다고 하면서 안일한 것을 회개해야 하고 태만해졌던 것을 회개하고, 게을렀던 것을 회개해야 한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회개는 성령이 오시면서 마음을 뒤집으시며 범죄한 일들을 낱낱이 생각나게 하시고 뜨거운 눈물로 회개하게 하신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시키시는 회개다.
마음을 잘 못 가진 것, 말을 잘못한 것, 생활을 잘 못한 것, 생각을 잘 못 가졌던 것, 몸을 잘못 쓴 것, 물질을 잘못 쓴 것, 시간을 잘 못 쓴 것 등 모든 잘못한 일들을 회개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회개하고 나면 머리는 시원해지고 마음은 평안해지고, 몸은 가벼워지며 죄의 더러운 짐을 벗게 된다. 라오디게아 교회에는 열심으로 회개하라고 하셨다.
2) 말씀이 살아있어 복음운동을 하므로 생명이 있는 사람. (계6:2)
우리 가정에 들어와서 가정을 복음화 시키기 위하여 말씀이 운동하고 살아있는 말씀이 우리 심령에 들어와 복음운동이 일어나야 하고 교회 안에서도 복음 운동이 일어나야 하고, 가는 곳 안팎에서 복음운동이 일어나며 말씀이 살아서 운동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백마의 운동이다.
계시록6장에는 사대병마가 등장하는데 흰 말은 복음운동 붉은 말은 사회주의 혁명운동 검은 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하러 나와 저마다 운동을 하니 크게는 세계적으로 적게는 가정적으로, 더 적게는 자신의 심령에서 운동한다. 그런데 살아있는 말씀이 자신 속에 들어오므로 복음운동을 일으키는 것이다.
살아있는 말씀이 살아 운동하므로 백마의 운동, 복음운동이 자신의 힘으로 하려고 하는 붉은 말 운동을 물리치고 물질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검은 말 운동을 물리치고 적당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보려고 하는 청황색 말 운동도 물리치게 된다.
살아있는 말씀을 받아 생명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백마의 운동이 일어나 복음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해야 하고, 우리의 가정에 들어와 운동해야 하고, 우리의 교회에 들어와 운동해야 한다.
살아있는 말씀이 속에서 백마의 운동을 하므로 기독교 복음 운동을 하므로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 적마의 삼세력을 자신의 속에서, 가정에서, 교회에서, 전 세계에서 물러가게 하여 전 세계를 복음화 시킨다.
우리의 속에 적마의 삼세력이 끊임없이 비진리 역사를 일으키므로 우리 속에 백마의 운동이 미약해져 있었으나 생명있는 말씀이 살아 운동하므로 백마의 운동, 복음운동이 살아나며 적마의 삼세력을 이기게 된다.
3) 말씀이 살아있어 치료 운동하므로 생명이 있는 사람. (사19:22, 사58:8)
사람이 병들어 있으면 고치지 않고는 절대로 생명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검같이 심령과 관절을 쪼개면서 치료운동이 일어나니 고침 받을 곳을 고침 받고 치료받을 곳은 치료받아 생명 있는 사람이 된다.
사19:22절에서는 고쳐주신다고 하였고 사58:8절에서는 치료가 급속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복음을 위하여 살다가 편치 않은 곳, 병든 곳이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검같이 운동하면서 고쳐주시는 운동, 치료하는 운동이 일어나게 되니 생명 있는 사람으로 회복되게 된다.
육체가 병든 것은 병원에서 고칠 수 있지만 마음이 병들고 정신이 병들고 신앙이 병들고 생활이 병든 것은 병원에 가서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말씀이 들어와 검같이 살아 운동하여 고쳐주셔야 한다. 살아있는 말씀으로 병든 것들을 치료해 주시니 주님을 영접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변화체로 만들어 주신다.
최상의 복음을 받아 생명이 있는 사람에게 아픈 것까지라도 치료해주시니 말씀이 살아있어 치료하므로 생명이 있는 사람이 된다.
4) 말씀이 살아있어 힘을 얻는 운동을 하므로 생명이 있는 사람. (사40:29-31)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와 운동하면서 잃어버린 힘들을 회복하게 된다.
사40:29-31절에서 말씀이 살아있어 운동하므로 일어나는 힘을 이사야선지는 새 힘이라고 하였으니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에게 새 힘을 주셔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피곤하지 않게 무능하지 않게 하시는 힘이다. 우리에게 주신 힘을 받아서 독수리같이 지치지 않고 피곤치 않고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게 된다.
과거 엘리야선지에게 힘을 주시니 베로 허리를 동인 체 아합 왕의 마차보다 더 빨리 달리게 하셨고 모세는 120세를 살아도 눈이 흐리지 않았다.
여호와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면 나이와 상관없이 생명 있는 사람으로 힘을 얻게 하신다. 밥을 먹거나 건강식품이나 약을 먹어서 나오는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운동하므로 발산되는 힘이니 이 힘은 말씀의 힘이요, 기도의 힘이요, 능력의 힘이요, 사랑의 힘이요, 믿음의 힘인데 이 힘들을 묶어서 새 힘이라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