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이스라엘 (계7:4-8)
영적인 이스라엘은 이사야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해서만이 사용할 수 있는 용어다.
창49:1-28절은 육적인 이스라엘 열두지파며
계7:1-4절은 영적 이스라엘 열두지파다.
두 본문의 말씀에 이스라엘 열두지파라는 같지만 그 내용은 다른데 이것이 바로 계7:4절의 이스라엘이 육적인 이스라엘이 아닌 영적인 이스라엘이라는 증거다.
육적인 이스라엘이 되기 위해서는 아브라함의 혈통을 받아야 하며
영적인 이스라엘이 되기 위해서는 다른 것들을 준비해야 한다.
1) 영적이스라엘 12지파. (계7:4)
사14:1)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고토에 두신다.
이사야선지가 이사야서를 예언할 때는 이미 여호수아가 가나안에 땅을 얻어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이루고 오랜 시간이 흐른 뒤며 이사야 또한 이스라엘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한다고 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영적 이스라엘을 뜻한 것이며 계7:4절을 내다본 말씀이다.
고토에 두신다는 것은 에덴동산이 회복되는 천년왕국을 말씀하신 것이다.
2) 나의 벗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 (갈3:27-29)
우리는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육적인 이스라엘이 될 수 없지만
이사야선지가 영적인 이스라엘이 되기 위해서는 이방이었던 사람이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라는 것이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헬라인이든 유태인이든 이방이든 종이든 누구든 약속을 유업으로 이을 자라고 하셨다.
고전1:18절과 같이 십자가의 도를 받아야 한다.
3) 나의 택한 야곱. (사14:1)
아브라함의 자손이 야곱이 되어야한다.
사14:1
야곱족속에 가입이 되어 그들과 연합한다고 하였으니
아브라함의 영적자손이 그들과 연합하여 야곱이 되어야 한다.
사41장부터 야곱이 등장하는데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인 야곱을 말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을 거쳐서 말세에 택함입은 영적인 야곱이 되어야 한다.
십자가의 도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말씀으로 계시다가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인류를 죄가운데 살리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구원을 이루신 소식이다.
야곱의 도는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소식을 전하는 것이다.
(사2:2-4, 미4:1-3)앞으로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우러진다는 하였으니 아마겟돈 전쟁에서 예수님이 인류를 심판하시고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않는 평화의 나라를 이루신다는 말씀과 진리가 야곱의 도다.
십자가의 도를 받아서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되었고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이 된 사람이 야곱의 도를 받아서 야곱족속에 가입되어 (사44:5)야곱으로 자칭하며 영적야곱이 되는 것이다.
야곱이 얍복강 나루터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새 이름 예루살렘이라는 이름을 받았으나
바로왕이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에 이스라엘이라고 답하지 않았는데 이는 야곱 개인이 쓸 이름이 아니라 야곱의 몸에서 난 열두아들이 나중에 정착하여 세울 나라의 이름이 이스라엘인 것이기에 자신 개인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쓰지 않은 것이다.
4) 나의 종 너 이스라엘.
육적인 야곱을 이스라엘로 택하듯이
영적인 야곱을 영적 이스라엘로 다시 택하시는 것이다.
육적인 야곱이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을 때에 환도뼈가 부러지는 아픔을 겪고 이스라엘 축복을 받았듯이
야곱족속에 가입되어 영적인 이스라엘로 가는 사람은 계10:9-10절과 같이 작은 책을 꿀과 같이 먹고 배에서는 쓰게 되는 과정을 겪으며 영적 이스라엘이 되는 것이다.
작은 책은 요한계시록을 가리킨 것인데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잆에서는 다나 배에서는 쓰게 되는 과정을 겪으면서 영적 이스라엘의 축복을 받게 된다.
계7:1-4절에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서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한 지파에서 일만이천씩 열두지파가 나와 십사만 사천을 이룰 때에 이 사람들이 영적인 이스라엘인 것이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한 사람, 한 사람을 가리킬 때는 야곱이라고 하지만 십사만 사천이 모두 나오면 영적 이스라엘이 모두 나오는 것이다.
이들이 모두 나오는 시점을 기준을 다시예언이 시작되고 이들이 주축이 되어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육적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에다가 육적인 이스라엘 나라를 이루는데 그 목적이 있었으며 그 목적은 이루어졌다.
그 노정에서 일어난 것이 출애굽 역사며 중간중간에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하여 전했으니 그 중에서 잘 먹고 잘 살게 될 때에 애굽에서 이끌어내신 만군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말라고 하였다.
영적인 이스라엘을 필요로 하는 것은 천년왕국을 이루기 위하여 필요로 하는 것이며 영적인 이스라엘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를 채우신다.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삼년 반 동안 계11:3-6절같이 전 세계적으로 다시예언을 하는데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 사도요한이 예언한 말씀을 반복하여 다시 전한다 하여 다시예언이라고 하며 이 때에 능히 셀 수 없는 무리가 따라나와 천년왕국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