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차 [2009/2/5 (목) 오전 ]

◈ 계시록 제8장 :


< 12 >

넷째 나팔

악의 발전기 이다. 넷째 나팔 불면 악이 극도로 발전하는 시기이다.
이런 악의 발전기가 시작되면 세 가지 증거가 나타난다.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어두워진다.

침을 받는다는 것은 피해를 받아서 어두워짐을 말한다.

해는 말씀을 뜻한다. 악의 발전기가 오면 신령한 말씀을 찾아볼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햇빛같은 말씀이 침을받아 어두워짐을 인해서 신령한 말씀을 찾아보기 어려운 시대가 된다.

신령한 말씀을 받지 못하므로 달 삼분의 일 즉 신령한 성도를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별 삼분의 일 즉 신령한 종을 찾아볼수가 없다.

(계12:1-2) 넷째나팔과 반대되는 신령한 영적 교회도 나온다는 것이다.
넷째 나팔 불고 햇빛같은 말씀, 달빛같은 성도, 별빛같은 종이 침을 받아서 어두움 가운데 빠지지만
이런 가운데서도 신령한 영적 교회는 신령한 종이 나와서 신령한 말씀을 전하므로 신령한 성도가 존재하는 교회로 있다는 것이다.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낮이라 함은 예수믿는 신자를 말함이고, 밤이라 함은 비신자를 말함이다.
예수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 가릴것 없이 다 악에 빠진다는 것이다.

사람은 은혜가 떠나가고 악한 흑암이 그 사람을 주장하면 인간은 한 없이 악해질수 있다.

우리가 다 부족과 실수와 허물이 있어도 예수 안믿는 사람보다 범죄해도 회개하는 예수믿는 사람이 낫고 똑같이 예수믿어도 성령을 받은 사람이 낫다. 영적 수준이 높아지면서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의식하고 살게되는 것이다.

그런데 넷째 나팔 불고 낮과 밤이 다 어두워지는 시대가 되면 예수믿는 사람들이 더나쁘다는 소리를 듣는 시대인 것이 문제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야한다. 그래야 이 밤과 같은 시대에도 예수믿는 사람이 비신자와같이 어두워지지 않을수 있다.

말씀도, 성도도, 종도 침을 받으면 어두워질수 있다는 것이다.
예수믿는 사람도 예수 안믿는 사람도 다 어두워지는 시대가 바로 넷째 나팔이다.

악의 발전기이므로 가만히 있어도 악해질수 밖에 없는 시대이다.
그래서 말씀, 은혜받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우리가 점점 나빠진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점점 의로워지게 된다.

< 13 >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독수리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의의 독수리가 있고 하나는 악의 독수리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독수리는 악의 독수리이다.(옵1:4, 계8:13)

*(사40:30-31, 사46:10-11) 의의 독수리 이다.

악의 독수리가 날아가면서 땅에 거하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다.
화, 화, 화는 삼대화를 말함인데 이 지구상에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삼대화가 미친다는 것이다.

첫째 화(계9:12)

계9:12에서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했으므로 그 앞서의 내용이 첫째 화가 되는데 그 내용이 황충이이다.

(계9:1-6) 이 첫째 화는 황충이로 인해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 화를 말한다.
황충이의 피해를 입으면 사람들이 죽기를 구한다.

황충이는 곤충을 말하는 것이 아닌 악하고 독한 사람을 말한다.

(사33:4) 남의 것을 노략질 하는 사람이 황충이이다.
(렘51:14) 소리소리지르고 악을 쓰는 사람이 황충이이다.

이 황충이가 나와서 주님 오시기 전에 5개월동안 사람을 해하는 5개월 환난이 오는데 이것이 첫째 화이다.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하겠다.

둘째 화(계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했으므로 그 앞서의 내용 계11:13이 둘째 화이다.
이는 유브라데 전쟁을 말한다.

(계9:13-16) 세계적으로 큰 전쟁이 일어나는데 세계 3차 대전으로 이 전쟁은 유브라데 강가에서 일어나는데 그곳이 이라크이다.

유브라데 전쟁은 그 년 월 일 시까지 정해져 있다.
이 전쟁이 일어나면 지구땅에 사는 사람 삼분의 일이 사망한다. 지구에 사는 사람 세명 중 한명은 죽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복음서나 바울서신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부 과거의 내용이다.
다가올 미래를 알려면 선지서와 계시록을 모르고는 절대로 미래를 알수 없는 것이다.

그년 월 일 시가 되면 중동에서 전쟁이 일어나는데 미국을 중심한 연합군과 러시아를 중심한 연합군의 전쟁이 일어난다.
단11:40-43에 미국이 먼저 러시아를 치면 러시아가 회리바람처럼 내려와 홍해를 건너서 애굽, 구스, 니비아까지 그의 시종이 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애굽은 현재 이집트이고, 구스는 에티오피아, 니비아는 현재도 니비아이다. 이러한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런데 중동전쟁이 일어나는 그 년 월 일 시와 예수님이 공중에 재림하는 시가 동시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 계시록이다.

이 유브라데 전쟁이 둘째 화이다.
중동전쟁이 일어나면 계시록에 화생방 전쟁이 일어난다. 가스탄, 세균탄, 핵폭탄을 사용해 사람이 횃돌같이 타버린다.
이럴때 믿음을 바로 가진 사람은 예비처로 들어가 사는 길이 있고, 들림받아 사는 길이 있다.

이런 일을 예정하여 가시고 경영하고 계신 하나님이 이런 피해를 안받는 길을 예비하고 계신 것을 믿자.

셋째 화(계11:14)

셋째 화가 이르는도다 했으므로 계11:15절의 말씀이 셋째 화이다.
일곱번째 나팔 불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나라가 우리 주와 그 그리스도의 나라로 바꾸어져서 천년왕국이 되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심판해야 한다는 것이다.

심판은 계시록 16장 진노의 일곱대접재앙이다.
계16장에서 대접을 일곱번 쏟아서 세상을 심판하는 것이 셋째 화이다.

첫째 대접을 쏟으면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대적한 사람들, 짐승표를 받은 사람들의 온 몸에서 헌데와 독종이 난다.

둘째 대접을 쏟으면 바다가 전부 피가 된다.

셋째 대접을 쏟으면 강과 샘물 물이란 모든 물은 다 피가 되서 사람들에게 그 피를 마시게 한다는 것이다.

넷째 대접을 쏟으면 하늘의 태양이 사람을 태워죽인다.

다섯째 대접을 쏟으면 갑자기 이 세계가 캄캄해져서 앞뒤를 분간하지 못하게되고 그러면서 헌데와 독종이 얼마나 아픈지 사람들이 자기혀를 깨문다는 것이다.

여섯째 대접을 쏟으면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서 귀신의 영이 들어간 사람들이 심판주요, 창조주 되시는 예수님께 용, 짐승, 거짓선지, 악인들이 예수님께 대항하고 덤빈다는 것이다. 이때에 예수님이 순교자와 인맞은 종을 대동하고 다 멸하신다는 것이다.

(계20:1-3) 용은 옛뱀, 마귀 사단인데 용을 잡아 무저갱에 가둔다.
(계19:19-20) 짐승 즉 공산주의, 타락한 종 거짓선지를 잡아서 산채로 불못에 넣는다.
(계19:17-18, 21) 악인들을 다 죽여서 전부 공중의 새의 밥이 되게한다.

일곱째 대접을 쏟으면 큰 우박과 큰 지진이 일어난다.

이러한 화, 화, 화가 삼대화이다.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첫째 화는 다섯째 나팔, 둘째화는 여섯째 나팔, 셋째화는 일곱째 나팔이다. 이 세 나팔이 불 나팔인 것이다.

첫째부터 넷째나팔은 이미 불었다.
다섯째 나팔을 불었는가에 대해서는 황충이의 오개월환난이 오지는 않았지만 우리시대에 황충이가 나와서 음성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것이 점점 악이 발전해서 생기는 일이다.

이러한 시대에 어떻게 종말이 오지 않았다할수 있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그냥 종말이다 해선 안되고 성경적으로 볼줄 아는 안목이 열려야하겠다.

그래서 하나님이 마지막에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전할 사명이 있는 종을 찾으시는데 그 종이 하나님의 인맞은 종이다.
그 종은 어디에있든지 상관없이 하나님이 부르셔서 말씀과 진리를 깨우쳐서 이 시대에 쓰실 계획이 있으신 것을 바로 깨닫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