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47차 [2009/8/1 토 (저녁)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시는 역사.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시는 역사. (계7:1-4)

    이 수는 하나님이 마지막 때 쓰시려고 예정하여 놓으신 수, 즉 인을 쳐놓으시고 예정하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인을 치시려고 예정해 놓으신 수다.
    또한 사43:1절에 근거하면 지명해 놓은 수며
    영적이나 상징인 수가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실제수다.

    이러한 십사만 사천을 하나님이 예정해 놓으시고 정한 때가 되면 그 종들을 불러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무장하게 하시고 그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하셔서 그 수를 딱 채우신다.

    과거 기드온 삼백 명 용사를 만드실 때도 많은 사람이 모였지만 두려운 사람, 싸우기 싫은 사람은 집에 보내고 남은 자들을 냇가에서 물을 마시우게 한 다음 손으로 물을 움켜 마시는 사람만을 골라내니 그 수가 딱 삼백 명이었다.
    하나님이 이미 그 사람들 속에 역사하셔서 물을 마실 때 손을 움켜서 물을 마실 마음을 딱 삼백 명에게 주신 것이다.

    하나님이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아무리 많아도 딱 삼백 명에게만 손을 움켜 물을 마실 마음을 주셨으니 하나님께서 기드온 삼백 명의 용사로 예정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십사만 사천으로 예정되어 있는 사람은 어딘가에 있는데 때가 되면 예정된 사람들의 마음에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 주시면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한순간에 바꾸어져 말씀을 찾게 된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는 일을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채우시는데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시는 신의 역사, 강권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의 인이란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며 짐승 표는 짐승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은 다시 타락할 수 있어도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사람은 영원히 타락하지 않고 영원히 변질되지 않는다.

    우리들은 때때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은 걱정하면서 정작 자신이 목숨 걸고 해야 할 일은 방관하고 게을리 하여 하나님의 섭섭함과 노여움을 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은혜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한다.


1)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들에게 하나님의 인을 친다. (게6:2)
    계6장에서 사대병마의 색깔이 각각 다른 것은 사상을 말함인데
    흰 말은 복음주의 사상,
    붉은 말은 공산주의 사상,
    검은 말은 자본주의 사상,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사상이다.

    더러는 이 흰말 탄 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나 여기서의 문제점은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은 하나님의 대적으로써 절대로 따라가서는 안되는 말인데 흰 말까지 적그리스도라고 한다면 우리는 따라갈 길이 없는 것이다.

    흰 말은 기독교 2차 복음으로서 이 복음의 절대성, 즉 계14:6절의 영원한 복음의 절대성을 말함이다.
    기독교 1차 복음, 천국 복음, 십자가 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종들은 순교를 했고
    선지서가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영원한 복음, 기독교 2차 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종은 오늘 말씀대로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게 된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인 맞은 표가 이마에 없으면 안되는 절대적인 이유가 있다.
    계9:4절에서 하나님의 인맞은 표가 없으면 황충이, 즉 악하고 독한 사람의 피해를 입게 된다고 하였고 겔9:3-6절에서는 하나님의 인 맞은 표가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도 말라고 하였다.
    앞으로 하나님의 인을 맞은 종은 원수피해, 황충이의 피해, 전쟁의 피해, 경제난제의 피해,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는다.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이 되기 위하여서는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하는데 백마의 사상을 가진다함은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는 것이다.
    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종의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쳐서 십사만 사천의 수를 채우신다.


    십사만 사천이 한 곳에 모였을 때는 일치한 마음을 받아 영계통일, 말씀통일, 진리통일, 마음통일, 생각통일, 행동통일을 이루고 하나같이 움직이게 된다.
    이러한 역사를 앞두고 백마의 사상이 부족하다면 백마의 사상을 말씀을 통해서 확실하게 무장해야 한다.

    은혜시대에 말씀을 들으므로 믿음이 생겨났고
    환난시대에 말씀을 자꾸 들어야 백마의 사상이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침을 받으면 영계보장, 신앙보장, 사상보장, 건강보장, 생명보장, 물질보장, 생활보장, 미래보장, 모든 보장을 받게 된다.


2)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종들에게 하나님의 인을 친다. (계6:9-11)
    보좌 앞에 호소하는 천천만 순교자의 호소기도가 하나님의 인 맞을 종들에게 응답으로 쏟아져 내려오게 된다.
    순교자의 기도응답을 받은 종이 순교의 사상, 순교의 정신, 순교자같은 생각이 생겨나게 되며 이러한 종들의 이마에다가 하나님의 인을 쳐서 순교에 동참할 수 있는 은총을 베풀어 주신다.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린 사람은 세상의 화려하고 음란한 것들이 좋게 보이지 않으며 복음 안에서 살게 된다.
    하나님의 인 맞을 종들의 수를 채우기 위하여 순교자들이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고 기도하고 있으니 순교자의 기도응답으로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가 채워지게 된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순교자의 피값을 갚아주면서 순교자가 부활하여 살아나니 하나님의 인 맞을 종들이 나오기를 순교자들이 기도한다.


3) 하나님의 모략가운데 있는 종들에게 하나님의 인을 친다. (사11:2, 사46:10-11)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를 채우시기 위하여 하나님의 인 맞을 종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모략을 걸어 두셨다.

    사11:2절에서 여호와의 신은 모략의 신이라고 하였고
    사46:10-11절에서는 하나님이 아직 이루지 아니하신 일을 옛적부터 보이시고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하여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하나님의 모략을 이루게 하신다고 하였다.

    사람의 모략에 걸리면 망하게 되고
    사단의 모략에 걸리면 넘어지게 되고
    하나님의 모략에 걸리면 그 사람의 결말이 아름다운데 모세나 요셉같은 사람이 하나님의 모략에 걸려 큰 일을 이루었다.
    하나님의 모략이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그 사람으로 하여금 하지 않고는 못베기도록 만들어 가시는 방법이다.

    하나님의 모략에 걸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할 때에 고난도 주어 보시고 물질도 주어 보시고 여러 가지 역사를 통하여 그 종을 검열하시고 검증하신다.
    신앙을 검열하고, 사상을 검열하고, 생각을 검열하고, 마음을 검열하고, 모든 것을 검열 하신다.


4) 전쟁의 바람을 잡고 있는 동안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계7:1-4)
    계7:1절에서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고 하였으니 여기서 말하는 바람은 전쟁의 바람이다.

    계9:14-16절에서 이 바람을 놓게 되는데 "그 년 월 일 시"로 예정되어 있는데 바로 동시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과 부활한 순교자들은 공중으로 들림을 받게 된다.

    바람이 놓여 유브라데 강가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세계 사람의 삼분의 일이 죽게 되며 화생방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나와서 삼년 반 동안 회개하라고 외쳐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려 예비처로 들어가 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다시예언하던 인 맞은 종들은 삼일 반 전에 원수의 손에 죽게 되지만 삼일 반 후에 순교자가 인 맞은 종의 한발 앞서 부활하고 또한 인 맞은 종들도 부활하여 "이리로 올라오라"하는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들림받게 된다.

    전쟁의 바람이 일어날 때에 예비처로 갈 사람 예비처로 가고 들림받을 사람 들림받고 나면 구원의 섭리는 막을 내리고 중동전쟁을 통하여 이 지구는 수정통치 시대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5) 해 돋는 데서 인을 쳐서 예정된 수를 채우신다. (계7:1-4)
    할례의 인이나 성령의 인은 인을 치는 곳이 정해지지 않았으니 유대인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지 할례의 인을, 예수믿고 거듭난 사람이 있다면 어디서든지 성령의 인을 치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해 돋는 데로부터 친다고 하였으니 이는 동방을 뜻한 것인데
    단11:43-44절에서는 동방은 동방인데 동방의 동북에서 소문이 난다고 하였고
    사41:1절에서는 섬들은 잠잠하라고 하였으니 동북에서도 섬은 빠지게 된다.

    복음은 서방으로부터 들어왔으나 그 복음을 가장 마지막에 받은 대한민국에서 마지막 복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며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있게 된다.


    해 돋는 데서 하나님의 인을 치셔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를 채우시는데 먼저 장자 유다지파의 수가 일만 이천이 먼저 차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의 수를 채우시기 위해 강권역사를 행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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