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55차 [2010/4/6 화 (철야)  부활의 기운을 받아 영과 혼과 몸이 살아나라. (살전5:23)]

▣ 부활의 기운을 받아 영과 혼과 몸이 살아나라. (살전5:23)



    1) 부활의 기운을 받아 영이 살아나게 하라.


      - 어제에 이어서 -

      2) 부활의 기운을 받아 혼이 살아나게 하라. (시23:1-3)
        사19:1-3절에 주의 강림이 가까우면 모든 사람의 혼, 즉 정신이 쇠약해진다고 하였다.

        머리 위에 기름부음을 받아야 한다.
        시23:5절에 머리에 기름부음 받은 다윗은 시23:3절에 혼이 소생되는 것을 말하였다.

        다윗은 베들레헴이라는 조그만 고을에 아주 평범한 집안의 막내아들이며 목동이지만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최고의 왕,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할 정도의 축복을 받았고 용사라는 용사는 다윗이라는 지도자 밑에 들어가길 원하였다.
        다윗이 뛰어난 왕, 뛰어난 지도자, 뛰어난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다윗이 머리 위에 기름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요일2:20, 27절에 기름부음을 받으면 누가 가르쳐 줄 필요가 없다고 하였고
        슥4:12-14절에 주 앞에 모셔 세울 사람의 머리에 금기름을 부어 영원히 변함없게 하신다고 하였고
        합3:13절에서 기름부음 받은 자를 지키시려고 주께서 일어나시고 악인의 집머리를 치시며 그 기초까지 들어내신다고 하였고
        사61:1절에서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고 하였고
        마25:1-13절에 슬기로운 다섯 처녀같이 기름을 준비해야 하고
        계6:5-6절에 감람유같이 기름부음 받은 종은 경제난제 피해받지 않게 하시고
        계11:3-4절에 다시예언할 사명이 있는 종에게 기름을 부어서 두 감람나무 같은 종이 되게 하신다.


        머리 위에 여호와의 신을 부어 주신다.
        욜2:29-30절에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주신다고 하였고
        사11:2-3절에 여호와의 신은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라고 하였고
        사59:19-20절에 여호와의 신이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신다고 하였고
        사61:1절에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은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예수믿는 믿음이 있어도 정신이 쇠약해지면 복음을 버리게 되는 것이다.
        다시예언할 지도자로 쓰실 종들의 머리에 신의 역사를 부어주시는데 이 역사를 통해서 우리의 정신에 많은 변화, 혼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정신.
        다른 사람들의 정신이 다 쇠약해진다 하여도 머리 위에 기름부음 받고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의 정신은 시1:1-2절같이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게 된다.

        건전한 정신, 병들지 않는 정신, 말씀만을 늘 묵상하는 정신을 가지게 되고 순교정신을 가지게 된다.
        이 사람이 말씀으로 기준을 삼고 비진리와 타협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사상.
        계6:2, 계19:14-15절 같은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하는데 백마의 사상이란 기독교 복음의 절대성이다.
        과거 복음을 위해 순교한 사람들의 가정은 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자손들을 보장하여 주셨다.

        붉은 말 사상도 안되고, 검은 말 사상도 안되고, 청황색 말도 안되고 우리는 오직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한다.


        생각.
        생각이 바로 되어서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혼잡이 사라져야 한다.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것을 보고 똑같은 말을 들었어도 그 생각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한 생각이 아니라 마6:10, 사55:10-11절 같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사는 생각을 가진다면 우리의 뜻은 저절로 이루어지게 된다.

        사55:6-10절에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다른데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다고 하셨다.
        어떤 일이 있을 때 그 일을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 지를 생각해보고 판단해야 한다.


        판단.
        우리가 항상 바른 판단을 해야 하는데 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히5:12-14절같이 지각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많은 연단을 거치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어느 날 지각이 뛰어나지고 바른 판단을 하게 되는 것이다.

        바른 정신, 바른 사상, 바른 생각, 바른 판단을 가질 때에 바른 지도자가 되어 남을 지도하고 살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서 말했던 기름부음과 여호와의 신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지혜, 총명, 명철을 주시는데 단1:20절에 다니엘은 다른 사람보다 지혜와 총명이 열배나 있게 하셨다.

        완전영감을 주시는데 지난 기독교 이천년 사는 은사 시대였으나 이제 하나님께서 영감시대를 여신다.
        왕하2:9, 15절에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에게 갑절로 내렸고 엘리사에게 갑절로 내렸던 영감이 이 시대에 완전영감으로 내려지게 된다.

        통달하는 역사를 주시는데 고전2:10-11절에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게 된다고 하였다.
        말씀통달, 진리통달, 영계통달, 모든 것을 통달하게 되어 어떤 일에도 막힘이 없고 환하게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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