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계6:2)
붉은 말은 공산주의 사상을 말한 것이고
검은 말은 자본주의 사상을 말한 것이고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사상을 말한 것이고
흰 말은 백마의 사상, 기독교 복음주의 사상, 즉 신본주의 사상을 말한 것이다.
신본주의 사상, 기독교 복음주의 사상은 붉은 말 공산주의 사상이나 검은 말 자본주의 사상이나 청황색 말 궤휼주의 사상을 모두 이겨낼 수 있고 자신 속에 다른 사상을 모두 몰아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서 백마의 사상으로 영과 혼과 몸이 통일 되어야 한다.
1) 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종이다. (계6:2)
복음에는 기독교 1차 복음운동과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이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사람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을 도성인신이라고 하는데 그 분이 인간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 달려 돌아가셨으니 이러한 초림의 주님을 전하고 믿게 하는 것이 기독교 1차 복음운동이다.
기독교 1차 복음운동에 절대성을 가진 사람들은 이 복음을 전하다가 가정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목숨을 내어 놓았으니 그들이 바로 순교자다.
이제는 행1장에서 승천하시면서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신 것같이 이 시대에 다시 오실 재림의 주님을 전하는 복음,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하는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의 절대성을 가져야 한다.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의 절대성을 가질 때 하나님은 우리 내면세계에 기적을 주시니 그 안에 계11:1절같이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룰 수 있는 믿음과 용기, 담력, 소망, 자신감을 넣어주신다.
2)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다. (겔9:3-6, 계7:1-4)
겔9:3-6절에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고 하신 것은
계7:1-4절같이 이마에 쳐주시는 하나님의 인이다.
백마의 사상, 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종들에게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쳐주시는데 그 수가 십사만사천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말3:16-18절같이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된 사람이다.
전 세계 사람 중에 예수 믿는 사람, 예수 믿는 사람 중에 중생한 사람, 중생한 사람 중에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받은 사람,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받은 사람 중에 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종들에게 하나님의 인을 쳐주시는 것이다.
이는 마지막 때에 추수하는 종으로 쓰시겠는 인정하시는 표요, 이 사람은 저절로 예수님의 형상을 닮게 된다.
즉, 하나님의 인의 정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종이라는 뜻이다.
예수님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마음, 신의 성품, 변화체질, 영광 돌리는 생활을 이룬 사람이며 이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특별한 소유인 것이다.
특별한 소유이기에 사랑도 특별한 사랑, 보호도 특별한 보호, 은혜도 특별한 은혜, 말씀도 특별한 말씀, 진리도 특별한 진리, 찬양도 특별한 찬양, 특별한 하나님의 역사를 늘 동반하여 주시는 것이다.
3) 피해받지 않는 종이다. (계9:4)
복음의 절대성,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은 피해받지 않는 종이다.
겔9:6절에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말라하셨고
계9:4절에서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은 사람에게는 짐승피해, 마귀피해, 전쟁피해, 흑암피해, 황충이피해, 경제난제의 피해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게 하신다.
계6:5-6절같이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 밖에 살 수 없는 경제난제가 와도 하나님의 보호가 인 맞은 종들에게 있게 된다.
흑암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영광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황충이 피해받지 않도록 하나님의 인을 쳐주시고, 경제난제 피해받지 않도록 물질을 주신다.
사람들이 다니엘을 시기하여 모함으로 사자굴에 들어가게 해도 사자의 입을 봉하여 피해받지 않게 하고,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다윗을 집중하여 활과 창을 던져도 단 한 살도 맞지 않도록 지켜주셨다.
4) 모든 대적을 이기는 종이다. (계6:2)
기독교 1차 복음의 진리는 지고 이기는 진리, 죽고 다시 살아나는 진리지만
기독교 2차 복음의 진리는 이기는 진리다.
계6:2절에 "이기고"는 기독교 1차 복음의 승리, "또 이기려고 하더라"는 기독교 2차 복음의 승리를 말씀한 것이다.
기독교 2차 복음승리를 통하여서 이 땅에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기독교 2차 복음승리를 이루기 위하여서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를 심판하신다.
계12:7-9절에 용은 옛 뱀, 마귀, 사단이며 계12:3-4절같이 주의 종 삼분의 일을 꼬리로 쳐서 땅에 떨어지게도 했지만 이러한 용을 계20:1-3절같이 큰 쇠사슬로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게 된다.
짐승 같은 공산주의를 이기는데 우리가 공산주의를 이롭게 하거나, 공산주의를 두둔하면 이 자체가 하나님의 대적이 된다.
짐승은 계19:19-20절같이 산채로 잡아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게 된다.
거짓선지자 또한 계10:19-20절같이 짐승과 함께 산채로 잡아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게 된다.
결론 :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이 최후의 승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