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5차 [2011/2/10 목 (철야) 지혜와 총명을 구하자. (단1:20)]

 

▣ 지혜와 총명을 구하자. (단1:20)

    다니엘은 포로이면서 이방 바벨론에서 총리 세 사람 중에 가장 어른 총리로서 자기 민족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해주셨기도 하지만 지혜와 총명이 뛰어났기 때문이다.

    우리 시대에 다니엘같이 지혜와 총명이 뛰어난 사람이 나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지혜와 총명을 구해야 한다.
    없던 물질이 갑자기 생기면 그 사람을 망가트릴 수는 있지만 지혜와 총명이 아무리 많다고 하여서 그 사람을 망가트리지는 않는다.


1) 봉함한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총명을 구하자. (단12:4, 9-10)
    단12:9-10절에서 다니엘 선지자는 봉함한 말씀을 못 깨다는 것을 악한 자라고 하였고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고 하였다.

    지혜와 총명을 받아 목회를 잘하고 사업을 잘하는 차원을 벗어나서 자신이 봉함한 책의 말씀을 바로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봉함한 말씀을 깨닫는 지혜와 총명을 구해야 하는데 봉함한 말씀을 깨닫는데 있어서 일부분만 깨닫는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깨닫도록 구해야 한다.

    다니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신이 와서 이 말씀을 기록하면서 악한 자는 봉함한 이 말씀을 아무도 깨닫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였다.


2) 많은 사람을 살리도록 지혜와 총명을 구하자. (단12:3)
    단12:3절에 예언한 말씀같이 많은 사람을 살리는 지혜와 총명을 구해야 한다.


3)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을 구하자. (마24:45-46)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가 가까울 때는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이 필요한데 이러한 지혜와 총명이 오면 시대에 맞는 말씀과 진리를 잘 전하게 된다.

    지혜 있는 종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므로 복이 있는 종이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와 총명을 구하자. (미6:9, 사33:6)
    미6:9절에 미가 선지자는 완전한 지혜는 주의 이름을 경외함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산다면 지혜가 온 것이다.

    사33:6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지혜와 지식이 풍성한 사람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게 된다고 하였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데도 지혜와 총명이 필요한 것이다.

    이 시대에 살아가는 사람은 지혜와 총명을 구해야 한다.
    솔로몬이 지혜와 총명을 구하니 부귀와 영화를 더 주셨으니 지혜와 총명이 있는 사람의 삶은 부유해질 수밖에 없다.


결론 : 지혜 있고 총명 있는 종들의 시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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