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67차 [2011/4/8 금 (철야)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복 있는 종. (계22:6-7)]
- C 2014년 5월 14일 오후 11:55
- e 1713
▣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복 있는 종. (계22:6-7) 우리는 어떤 장애와 난제, 장벽이 있어도 새 하늘과 새 땅까지 들어가야 한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종에게는 하나님이 여러 가지 복을 주신다.
1)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 주신다. (계22:6)선지자들의 영이란 선지자들의 영혼이 아니라 선지자들 속에 들어갔던 하나님의 영이다.
선지자들의 영이 들어오면 많은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
선지자의 마음이 생겨나서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살리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 복종하게 된다.
순교자의 정신이 생겨나서 두려움이 없어지고 말씀만을 묵상하게 되고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게 된다.
선지자의 체질이 되어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고 사리사욕을 버리고 기도하는 체질이 되는데 발람 선지자는 물질에 욕심을 냈기에 성경에서는 그를 미친 선지자라고 기록하고 있다.
선지자의 생활을 하게 되는데 검소한 생활, 본이 되는 생활, 향기 나는 생활을 하게 된다.
선지자들의 영을 넣어주셔서 선지자의 마음, 선지자의 정신, 선지자의 체질, 선지자의 생활을 이룬 사람에게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다.
선지자의 사명은 계10:11, 계11:3-6절같이 다시 예언하므로 감당하게 되는 것이다.
2) 예언의 말씀을 개봉하여 주신다. (계22:10, 계6:1, 계10:2)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사람에게는 예언의 말씀을 봉함한 책으로 두시지 않고 그 말씀을 개봉하여 주신다.
예언의 말씀이 봉함되면 알던 것도 몰라지게 되지만
예언의 말씀이 개봉되면 모르던 것도 알게 된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복 있는 종이라면 예언의 말씀이 매일 매일 개봉되는 역사가 있게 하신다.
3) 의로운 종, 거룩한 종으로 확정시켜 주신다. (계22:11, 마3:12, 마25:32-34)불의한 자와 의로운 자, 더러운 자와 거룩한 자로 가르실 때에 의로운 종으로, 거룩한 종으로 확정시켜 주셔서 절대로 불의한 자, 더러운 자 쪽으로 가지 않도록 해주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시험에 빠지거나 불의한 일에 오래 빠져있으면 안 된다.
마3:12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신다고 하셨고
마25:32-34절에서는 양과 염소를 가르신다고 하였다.
확정은 마음을 검열하시고 생활을 검열하시고 생각을 검열하시면서 검열하시는 역사 속에 이루어지게 되며 한번 확정된 것은 취소되지 않기에 우리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에 살고 있다.
4) 두루마기를 늘 빨아 입게 하신다. (계22:14, 계3:4, 계19:7-8)두루마기는 주의 재림을 영접하기 위하여 입어야 할 예복이기에 더러워지지 않도록 두루마기를 빨아 입듯 늘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계3:4절에 두루마기를 빨아서 흰 옷으로 갈아입으면 주님이 합당한 자로 인정하셔서 항상 함께 하여 주신다고 하였고
계19:7-8절에서는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으라고 하였다.
두루마기를 늘 빨아 입는 생활을 하는 자는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가는 권세를 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5) 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게 한다. (계22:18-19)말씀을 가감하는 사람은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없고 당연히 천년왕국도 들어갈 수 없다.
그러므로 이 마지막 때에 절대로 말씀을 가해도 안 되고 감해도 안 되며 말씀 그대로를 전해야 한다.
결론 : (계22:20)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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