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85차 [2012/10/11 목 (저녁)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삶을 살 때다. (잠3:1-10)]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삶을 살 때다. (잠3:1-10)



    1) 하나님의 법을 잊지 말고 그 명령을 지킬 때다. (1-2)

      마7:21-23절에 불법을 행하는 자가 나오는데 시대 따라 주신 법을 따르지 않은 자, 하나님이 주신 법대로 하지 않은 자가 불법을 행한 자다.
      잠언을 기록한 솔로몬은 하나님의 법을 잊지 말라고 하였다.

      악한 말을 하고 악한 행동을 하는 것만이 악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 것이 더 큰 악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킨 노아는 방주를 지었고, 하나님의 명령을 지킨 아브라함은 아들을 받치려 했다.

      하나님이 시대시대 마다 법을 주셨는데 아담과 하와에게는 선악과의 법을, 셋의 자손에게는 혼혈의 법을, 노아에게는 방주의 법을, 아브라함에게는 할례의 법을, 모세에게는 율법을, 은혜시대 종들에게는 십자가의 법을 주셨다.
      또한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이 우리 시대에 주신 하나님의 명령이다.

      하나님의 법을 잊지 않고 그 명령을 지키는 사람에게는 장수와 평강을 더해 주신다.



    2) 인자와 진리를 목에 매며 마음 판에 새길 때다. (3-4)

      합2:1-3절에 묵시를 마음 판에 새기고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였고
      고전3:3절에서는 심비에 말씀을 새기라고 하였다.

      인자는 예수 그리스도요, 진리는 생명이니 말씀과 진리를 목에 매고 마음 판에 새길 때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게 된다.



    3) 여호와만 의뢰하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을 때다. (5-6)

      자신의 머리가 아무리 명철하다해도 하나님이 막아버리시면 아는 것도 생각이 안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의 머리를 열어주시면 안배운 것, 모르는 것, 잊어버린 것까지도 모두 기억나고 알게 하신다.

      여호와만 의뢰하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다면 여호와를 인정하는 삶을 살게 되고 이런 사람의 길을 하나님이 지도해 주신다.
      하나님이 지도해 주시는 길이 구원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요, 영생의 길이요, 평탄한 길이요, 형통한 길이다.



    4)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날 때다. (7-8)

      여호와를 경외하고 악에서 떠나면 말씀으로 몸에 양약이 되어 골수로 윤택하게 하신다.



    5) 우편 손에 장수와 좌편 손에 부귀를 주신다. (16-17)

      우편 손에 장수가 있고 좌편 손에는 부귀가 있으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첩경은 다 평강이라고 하였다.



    결론 : (잠3:33)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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