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브라데 전쟁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계9:13-16) 이라크 중심으로 흐르는 유브라데 강은 에덴동산에서 발원하여 터키를 지나 이라크를 지나고 걸프만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1) 대적이 평화의 조약을 파하는 전쟁이다. (사33:7-8)사33:7-8절에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사람을 생각지 않는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였고
단11:27절에서는 두 왕이 마음에 서로 해하고자 하여 한 밥상에 앉아있으나 서로 거짓말하므로 일이 형통하지 못하고 작정된 기한에 미쳐서 그 일이 끝이 난다고 하였다.
계7:1-2절같이 네 천사가 사방에서 바람을 붙잡고 있듯이 사대 강국이 전쟁을 막고 있지만
계9:13-14절에 여섯째 천사가 나팔 불면서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면 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렘4:1절 이하에서는 뜨거운 바람, 전쟁의 바람이라고 하였다.
2) 남방 왕이 북방 왕을 찌르는 전쟁이다. (단11:40)대적이 먼저 평화의 조약을 깨지만 선제공격은 남방 왕이 먼저 하게 된다고 예언하고 있으니 남방왕은 자유진영의 왕이며 북방왕은 공산주의 진영의 왕이다.
남방 왕이 선제공격을 하면 북방 왕이 장마물 같이 내려오면서 영화로운 땅 이스라엘로 들어가고 중동을 휩쓸지만 에돔, 모압, 암몬 족속의 존귀한 자들은 전쟁에서 벗어나게 된다고 하였고 중동에서 홍해를 건너 나오는 애굽(이집트)과 리비아, 구스(에티오피아)까지 번지게 된다고 하였다.
이 전쟁을 끝으로 사대 강국은 이름만 남게 되고 세계의 패권은 여덟째 왕이 쥐게 되는데
다니엘 선지자는 작은 뿔이라고 하였고, 사도요한은 여덟째 왕이라고 하였고, 이사야 선지자는 독사와 불뱀이라고 하였다.
계13:3절에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낫는다고 하였다.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통하여 미래를 내다볼 수 있어야 이러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3) 공기가 불이 되는 전쟁이다. (사33:11-12)사33:7-8절같이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는 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나면
사33:11-12절같이 호흡은 불이 되고 사람들이 불에 굽는 횟돌같이 타버리고 배어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이 된다고 하였다.
계9:16-19절에서는 세 재앙, 불과 연기와 유황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유브라데 전쟁이 화생방 전쟁이 될 것을 예언한 것이며 이 전쟁으로 지구땅 사람 삼분의 일이 죽게 된다.
4) 그 년, 월, 일, 시에 일어나는 전쟁이다. (계9:13-15)계9:13-15절같이 유브라데 전쟁은 그 년, 월, 일, 시까지 정해져있는데 계11:13절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과 첫째 부활로 살아난 순교자들이 공중으로 들림 받는 “그 시”와 동시다.
유브라데 전쟁이 일어날 때 들림 받을 사람은 들림 받고 예비처로 들어갈 사람은 들어가므로 구원을 얻게 되지만 이 두 가지에 해당되지 않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유브라데 전쟁과 전쟁 후에 수정통치 시대에 들어가 구원과는 상관없게 되는 것이다.
결론 : 들림받는 종과 예비처로 가는 종들이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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