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 260차 2019.01.05 의 기를 꺾으시고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  계12:7~9, 사59: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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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기를 꺾으시고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 12:7~9, 59:19~20

 

율법과 계명으로는 죄를 깨닫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죄를 회개하게 하였다.

우리가 수없이 죄를 회개하고 다시 죄를 짓는다. 이런 일을 계속해서 반복하기에 죄와 상관없이 될 수 없다.

바울도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하였다.

회개는 계속해야 하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잊은 것도 있고, 생각나지 않은 것도 있다. 이것들은 회개를 하지 못하였기에 남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죄라도 떠나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도 열흘 동안 120명이 부르짖을 때 성령이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임하셨다.

마지막 때에는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임하시면서 죄과를 제하여주실 것이다.

지난 한 해에 지은 죄는 돌이킬 수 없기에 회개를 하고 새 해에는 반복해서 실수와 범죄를 하지 않으면 된다. 다만 그 죄를 자꾸 생각하며 눌리면 안 된다.

1. 더러움을 씻어주고 피까지 청결하게 하신다.

4:4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에게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죄로 인한 더러움을 씻어주시고 피까지 청결하게 하신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사망이 들어오면서 피가 더러워졌고, 부정한 것을 먹으므로 부정해진 것이다.

피가 청결하게 되면 혈기가 올라오지 않게 된다.

피가 청결해진다면 이로 인한 질병도 치료를 받게 될 것이다.

 

2. 입술을 성결케 하시고 죄와 악을 제하신다.

6:5~7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충만한 것을 보며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을 때 자신의 입술이 부정한 것을 깨닫고 탄식하게 되었다.

그 때에 스랍 중 하나가 화저로 핀 숯을 취하여 입에 대며 악이 제하였고 죄가 사하여졌다고 하였다.

사람의 입이 가장 많은 죄를 짓는다.

야고보는 한 샘에서 단 물과 쓴 물을 낼 수 없지만, 한 입으로 여호와를 찬송하고 사람을 저주하기도 한다. 입을 길들일 수 없으며 쉬지 않는 악이라고 하였다.

부정한 입술로 한 해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결된 입술로, 깨끗해진 입술로 찬양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한 해를 살아가야 하겠다.

똑같은 말씀을 전하더라도 전하는 종의 입술이 성결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생각을 돌이키게 된다.

사람을 헐뜯고 비방하고 죽이는 입으로 쓰여서는 안 된다.

생명의 기운이 나가는 입이 되게 해야 한다.

6장에서 입술이 성결되고 사50장에서 학자의 혀가 되었다.

2019년에는 부정한 입술을 치료받고 회복 받아 성결된 입술에 말씀을 담아 사람을 살리는 종들이 되어야 한다.

 

3. 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신다.

44:21~22

우리의 죄는 안개같이, 허물은 빽빽한 구름 같다.

성령의 바람이 불어 빽빽한 구름 같은 허물을 사라지게 하실 것이다.

해가 뜨면 안개가 사라지는 것과 같이 영광의 빛이 비춰지면 안개같이 자욱한 죄가 사라지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셔서 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신다.

 

4.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

59:19~20

죄과가 떠나간 종으로 새 마음, 새 사람으로 새 출발하여 새 해에는 다시는 죄를 짓지 않아야 한다.

 

5. 죄와 상관없게 만드셔서 두 번째 오시는 주를 영접하게 하신다.

9:28

 

결론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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