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의 기를 꺾으시고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 계12:7~9, 사59:19~20
‧ 율법과 계명으로는 죄를 깨닫게 하고
‧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죄를 회개하게 하였다.
‧ 우리가 수없이 죄를 회개하고 다시 죄를 짓는다. 이런 일을 계속해서 반복하기에 죄와 상관없이 될 수 없다.
‧ 바울도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자신을 죄인 중에 괴수라고 하였다.
‧ 회개는 계속해야 하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잊은 것도 있고, 생각나지 않은 것도 있다. 이것들은 회개를 하지 못하였기에 남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죄라도 떠나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도 열흘 동안 120명이 부르짖을 때 성령이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임하셨다.
‧ 마지막 때에는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임하시면서 죄과를 제하여주실 것이다.
‧ 지난 한 해에 지은 죄는 돌이킬 수 없기에 회개를 하고 새 해에는 반복해서 실수와 범죄를 하지 않으면 된다. 다만 그 죄를 자꾸 생각하며 눌리면 안 된다.
1. 더러움을 씻어주고 피까지 청결하게 하신다.
‧ 사4:4
‧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에게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죄로 인한 더러움을 씻어주시고 피까지 청결하게 하신다.
‧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사망이 들어오면서 피가 더러워졌고, 부정한 것을 먹으므로 부정해진 것이다.
‧ 피가 청결하게 되면 혈기가 올라오지 않게 된다.
‧ 피가 청결해진다면 이로 인한 질병도 치료를 받게 될 것이다.
2. 입술을 성결케 하시고 죄와 악을 제하신다.
‧ 사6:5~7
‧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에 충만한 것을 보며 이사야가 선지자로 부름을 받을 때 자신의 입술이 부정한 것을 깨닫고 탄식하게 되었다.
‧ 그 때에 스랍 중 하나가 화저로 핀 숯을 취하여 입에 대며 악이 제하였고 죄가 사하여졌다고 하였다.
‧ 사람의 입이 가장 많은 죄를 짓는다.
‧ 야고보는 한 샘에서 단 물과 쓴 물을 낼 수 없지만, 한 입으로 여호와를 찬송하고 사람을 저주하기도 한다. 입을 길들일 수 없으며 쉬지 않는 악이라고 하였다.
‧ 부정한 입술로 한 해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결된 입술로, 깨끗해진 입술로 찬양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한 해를 살아가야 하겠다.
‧ 똑같은 말씀을 전하더라도 전하는 종의 입술이 성결하느냐에 따라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생각을 돌이키게 된다.
‧ 사람을 헐뜯고 비방하고 죽이는 입으로 쓰여서는 안 된다.
‧ 생명의 기운이 나가는 입이 되게 해야 한다.
‧ 사6장에서 입술이 성결되고 사50장에서 학자의 혀가 되었다.
‧ 2019년에는 부정한 입술을 치료받고 회복 받아 성결된 입술에 말씀을 담아 사람을 살리는 종들이 되어야 한다.
3. 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신다.
‧ 사44:21~22
‧ 우리의 죄는 안개같이, 허물은 빽빽한 구름 같다.
‧ 성령의 바람이 불어 빽빽한 구름 같은 허물을 사라지게 하실 것이다.
‧ 해가 뜨면 안개가 사라지는 것과 같이 영광의 빛이 비춰지면 안개같이 자욱한 죄가 사라지게 될 것이다.
‧ 하나님이 잊지 않고 기억하셔서 죄와 허물을 도말하여 주신다.
4.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
‧ 사59:19~20
‧ 죄과가 떠나간 종으로 새 마음, 새 사람으로 새 출발하여 새 해에는 다시는 죄를 짓지 않아야 한다.
5. 죄와 상관없게 만드셔서 두 번째 오시는 주를 영접하게 하신다.
‧ 히9:28
※ 결론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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