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말씀으로 부유해져라 계5:12, 계10:8~11
‧ 예수님이 부를 가지고 계시기에, 예수님이 주시는 부를 받아야 한다.
‧ 성경 66권은 신구약으로 나눠져 있지만, 더 깊이 들어가면 된 일과 될 일의 말씀으로 나눠져 있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된 인의 말씀을 통해서 왔지만, 언제부터인가 이 말씀으로는 영적인 만족함을 주지 못하기에 심령의 공허를 가지게 되었다.
‧ 우리의 영혼이 된 일의 말씀으로 성장해 왔지만,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을 통해 성장해야하기에 필요로 하는데 될 일의 말씀을 받지 못하기에 공허함이 채워지지 않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으로 부유해진다면 우울하지도 않고, 고독하거나 슬프지도 않고, 자괴감도 들지 않는다.
‧ 세상 사람들은 부자가 되라고 하지만, 눅18장을 보면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약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였다.
‧ 많은 영의 사람들이 물질 때문에 신앙을 버렸다. 그 물질을 주관하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다면 물질도 따라오게 된다.
‧ 결정적인 순간에 인간의 방법으로 가는 길과 하나님이 주시는 방법으로 가는 길을 선택해야 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길을 택하면 하나님이 보장해주신다.
‧ 마6:31~33에서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먹고 입고 마실 것을 더 주신다고 하였다.
‧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 생각하고 갈 때 하나님의 역사와 도우심이 함께 할 것이다.
1.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될 일의 말씀으로 부유해져라
‧ 눈에 보이는 부자가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부자가 있다.
‧ 눈에 보이는 부는 육적인 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는 영적인 부다.
‧ 골수의 기름은, 계2:17의 감추었던 만나와 같은 뜻으로 요한계시록을 의미한다.
‧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 선지서의 말씀
‧ 휘장 :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는 막
=> 히10:20을 보면, 휘장은 육체라고 하였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때 이 휘장이 찢어지면서 성소와 지성소의 구분이 사라졌다.
‧ 육체는 창6:1~3을 보면, 범죄하여 심판 받을 몸이라고 하였다.
‧ 즉, 면박과 휘장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존재하는 죄악의 담이다.
‧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기 전에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하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눈,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귀,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입을 가졌다.
‧ 그러나 에덴동산에서 쫓겨나면서 죄악의 담으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교통이 두절되었다.
‧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는 사람에게는 면박과 휘장을 제하시면서 이 죄악의 담이 무너지면서 하나님과의 교통이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된다.
‧ 선악과를 먹고 들어온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주신다고 하였다.
‧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생령으로 영생할 아담이었지만, 선악과를 먹은 뒤에는 흙으로 지음을 받았기에 필경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하셨다.
‧ 사40:29~31을 보면, 새 힘이 내려 피곤하지 않게 된다고 하였다.
‧ 고전15:51~54에서 죽을 몸이 죽지 아니할 몸, 썩을 몸이 썩지 아니할 몸으로 변화된다고 하였다.
‧ 사망이 멸하여진 사람은 피곤하지 않고 지치지 않고 늘 새 힘이 내리게 된다.
2.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을 먹고 될 일의 말씀으로 부유해져라.
‧ 마24:44~46
‧ 주의 재림이 가까워올 때 하나님의 집을 맡은 사람은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 단12:9~10같이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 단12:3같이 많은 사람을 살리는 지혜
‧ 환난시대에 맞는 말씀을 전하는 종이 복이 있다.
‧ 우리가 시대를 보는 안목을 기도나 응답을 통해 가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가지는 것이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된 일의 말씀이 기준이 되었다면, 이제는 될 일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 계1:2을 보면, 사도요한은 다 증거하였다고 하였다.
=>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을 다 증거하였다.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은 시대를 보는 안목, 시대를 보는 분별력을 가지게 된다.
‧ 지혜 속에는 수많은 것들이 있지만, 말씀에서 나온 지혜를 통해 시대를 분별하고 주의 재림을 깨닫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수 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 말씀이 채워지면 공허가 물러가면서 그 말씀이 우리 속에서 운동하면서 능력도, 믿음도, 담력도, 자신감도, 확신도, 영권도, 힘도 역사하는 것이다.
‧ 말씀의 부요함이 나타나게 된다.
‧ 물질을 나눠주면 줄어들지만, 말씀은 아무리 나눠줘도 줄어들지 않는다.
‧ 이 말씀이 살아 운동하며 역사하는 것이다. 때를 따라 나눠주어도 줄어들지 않기에 마음껏 나눠줄 수 있어야 한다.
‧ 말씀을 받아가는 방법이 아멘이기에, 심령이 공허한 사람일수록 아멘을 많이 해야 한다.
‧ 내가 가진 것이 적은데 계속해서 나눠준다면 자신이 쓰러지게 된다.
=> 이는 말씀도 은혜도 마찬가지다.
3. 단단한 식물을 먹고 될 일의 말씀으로 부유해져라.
‧ 히5:12~14
‧ 된 일의 말씀을 젖으로 표현하였고, 될 일의 말씀을 단단한 식물로 표현하였다.
‧ 어린 아이일 때에는 젖을 먹고 자랐지만, 장성하게 되면 젖을 먹고는 살아갈 수 없다.
‧ 젖 : 그리스도 도의 초보
‧ 장성한 자 : 지도자의 축복
‧ 영적으로 장성한 사람은 자기 관리를 잘하고 남을 배려할 줄도 안다.
‧ 이런 지도자에게는 지각을 사용하게 하신다.
‧ 잘 알고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이 지각이다.
‧ 지각은 될 일의 말씀, 단단한 식물을 먹으므로 생기게 된다.
‧ 단단한 식물, 될 일의 말씀을 받고 장성한 자가 되어 지각을 사용하여 지도자의 반열에 서야 한다.
‧ 이런 종들은 연단을 통해서 분변할 수 있게 된다.
=> 분별하고 변론할 수 있는 종을 만드신다.
‧ 머리에는 지각이 있어 분별할 수 있고, 입으로는 변론할 수 있는 종으로 만드신다.
4. 감추었던 만나를 먹고 될 일의 말씀으로 부유해져라.
‧ 계2:17
‧ 생명이 없는 것을 주는 것은 의미가 없다. 생명이 있는 것에 가치가 있다.
‧ 출애굽한 히브리 민족이 홍해를 건너 광야에 나왔을 때 하나님이 매일 만나를 내려주셨다.
‧ 히브리 민족은 육적인 만나를 통해 40년을 갔다면,
‧ 우리는 영적인 만나를 먹어야 하는데, 이는 될 일의 말씀이다.
‧ 일곱 인으로 봉하였기에 감추었고, 개봉하여 내어놓으시니 우리시대에 필요한 영의 양식인 만나가 되는 것이다.
‧ 감추었던 만나는 반드시 먹어야 할 양식이다.
‧ 히브리 민족이 만나를 먹지 않고는 살 수 없었던 것과 같이, 감추었던 만나를 먹어야 심령의 공허를 물리칠 수 있다.
‧ 된 일의 말씀은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을 예수 믿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고,
‧ 될 일의 말씀은 하나님의 인을 치시기 위하여 변화시키시는 역사를 주신다.
5.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될 일의 말씀으로 부유해져라.
‧ 계10:8~11
‧ 사도요한은 요한계시록을 작은 책이라고 하였다.
‧ 계5:1에서는 일곱 인으로 봉함한 책이라고 하였고, 계10장에서는 작은 책이라고 하였다.
‧ 계1:1에서는 될 일의 말씀, 계2:17에서는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다.
‧ 작은 책의 말씀이 입에서는 꿀같이 달게 느껴진다고 하였다.
=> 말씀을 아멘으로 받을 때, 기쁘고 즐겁고 감사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 겔3:1~3을 보면, 두루마리를 먹어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다.
‧ 말씀을 먹으면 채워지기에 공허가 물러가게 되는 것이다.
‧ 작은 책을 가지라는 것은, 내 것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 작은 책을 가져라, 먹으라, 외쳐라
‧ 작은 책을 가지는 사람이 먹게 되고, 먹은 사람이 외치게 되는 것이다.
‧ 될 일의 말씀을 먹으므로 내가 살고, 외치므로 남을 살리게 된다.
※ 결론 : 말씀으로 부유해진 종, 쓰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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