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을 받아 부요해져라. 말1:2~3
‧ 남이 누가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고, 대우해주기를 바란다면 이는 수준이 낮은 신앙이다.
‧ 우리는 영적인 수준을 높여서 먼저 인사하고, 손을 내밀고, 내가 무엇인가를 베풀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섬김의 자세며, 그 속에 사랑이 충만한 것이다.
‧ 최상의 말씀을 받아서 하나님 앞에 쓰이는 종으로 특권의식을 내려놓아야 한다.
‧ 목사는 직분으로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강단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나타내는 것이다. 말씀을 전할 때를 제외하고는 섬김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 사랑은 용서하고 이해하고 품고 가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지 못하기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 베데스다 못이 동하듯이 내 마음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끓어서 복음을 전하여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불타는 마음이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 사랑은 자신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상대를 살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 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친절을 헷갈리고 있다.
‧ 내가 어려울 때 동참해주고, 슬플 때 함께 해주고, 기도해주는 것이다.
‧ 사랑은 절대로 생색을 내지 않는다.
‧ 사랑은 조건이 없다.
‧ 말씀을 전하는데 그 속에 사랑이 없기에, 감화 감동을 줄 수 없는 것이다.
‧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은 아무리 나누어도 절대로 내 것이 줄지 않는다.
‧ 영의 것은 아무리 나누어주어도 줄어들지 않는다.
‧ 예수님의 손에 있던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12광주리나 남았다.
‧ 진실과 사랑은 언어의 장벽이 있어도, 인종의 차별이 있어도 통하게 된다.
1. 은혜시대에 주신 하나님의 사랑
‧ 요3:16
‧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를 인간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내어주셨다.
‧ 이러한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종들이 주님을 위해서 일생을 바치고 자신의 생명까지 드리기도 하였다.
‧ 고전13:1~13 -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진대 제일은 사랑이다.
=> 믿음도 소망도 구원을 완성하거나 주의 재림을 영접하게 되면 필요 없 어지지만, 사랑은 영원히 필요하다.
‧ 교만하지 않고, 무례히 행하지 않고, 오래 참으며, 강요하지 않는다.
‧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일을 이루는데 한 알의 밀알같이 참여하여 하나님의 뜻을 꽃 피우기 위하여 부르신다.
‧ 요일4:7~21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지 않는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다.
‧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려고 지명하셨기에, 용서하시고 사랑하시고, 이해하시고, 책망과 징계를 주시기도 하고, 좌절하고 낙심하면 일으켜 주시며, 아프면 치료해주시고, 슬프면 위로해주시며 붙들어주셨다.
‧ 사랑에는 용서가 필요하다.
‧ 자신이 먼저 사랑을 보여야 한다.
‧ 사랑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 예수님의 사랑은 자신을 세 번이나 부인한 베드로여도 주의 이름으로 앉은뱅이를 일으킬 때 기적을 주셨고, 복음을 전할 때 삼천 명, 오천 명씩 돌아올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셨다.
‧ 하나님이 주시는 부요함을 받아 근본적인 변화를 받아야 하기에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2. 환난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부요해져라.
‧ 말1:2~3
‧ 은혜시대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그러나 환난시대 사랑은 구별된 사랑이다.
‧ 에서와 같은 사람은 미워하시고 야곱과 같이 하나님의 뜻과 섭리가 있는 사람을 구별하여 사랑하시는 사랑이 환난시대 사랑이다.
‧ 우리는 이 사랑을 받아야 한다.
‧ 아무나 사랑하는 사랑이 아니라, 뜻이 있고 섭리 있고 하나님이 지명하시고 동방야곱으로 선택하신 사람을 사랑하신다.
‧ 사43:3~4같이 보배롭고 존귀하게 만드시며, 다른 사람의 생명으로 이 사람의 생명을 대신하게 하신다.
‧ 동방야곱, 지명하신 종, 특별한 소유가 된 종을 사랑하신다.
‧ 습3:17~20 - 하나님의 사랑은 잠잠하지만,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 하나님이 주신 사랑, 하나님의 인도가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주를 위해서 받은 수욕만큼 그 이상으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 계2:4 - 잃어버린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 계2:5같이 처음 행위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것이다.
=> 중생할 때 눈물로 회개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주를 위해 아까운 것이 없었던 그 행위가 처음 행위다.
‧ 처음 사랑을 회복하면 처음 행위도 회복된다.
=> 본이 되고, 향기 나고, 신부답게 살아가는 모습이다.
‧ 처음 사랑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딤전4:1~2같이 양심의 화인을 맞게 되었고, 히6:4~6같이 타락하여 다시는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 계3:9같이 원수로 발 앞에 와서 절하게 하여 사랑하는 줄 알게 하신다.
‧ 계3:19같이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고 징계하신다.
‧ 환난시대 사랑을 회복하는 종들에게는 회개가 나오게 된다.
3. 천년시대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 사62:1~5같이 헵시바 쁄라의 사랑
‧ 하나님과 인간이 천년왕국에서 이루게 되는 극치의 사랑
‧ 계20:9같이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 주님을 모시며 받게 되는 사랑이다.
‧ 에덴동산에서 받은 아가페 사랑을 회복하여 천년왕국에서 예수님과 나누게 되는 것이다.
‧ 은혜시대 사랑은 과거에 받은 사랑이고
‧ 환난시대 사랑은 지금 받는 사랑이고
‧ 천년시대 사랑은 미래에 받게 될 사랑이다.
‧ 이것이 알파와 오메가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진리다.
‧ 이 말씀과 진리로 심령에 사랑의 왕국을 이루어야 한다.
※ 결론 : 하나님의 사랑으로 영원히 부유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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