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208차 [2014/9/9 화 (저녁) 믿음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히11:1-2) ]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 믿음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히11:1-2)

 

 

1) 믿음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눅18:8에 주님은 재림 때가 가까워오면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고

히10:37-38에 잠시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이때에 의인은 믿음으로 살게 된다고 하였다.

우리가 지금까지는 된 일의 말씀을 들었고 된 일의 말씀을 믿었다.

이제는 믿음의 새로운 회복을 받아서 될 일의 말씀을 듣고 될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된 일의 말씀을 통해서 지나간 과거를 조명하고 믿었고 현재에는 될 일의 말씀을 듣고 믿으며 미래를 내다보고 가야 한다.

믿음은 말씀을 들으면서 오게 되고 성령의 불이 우리 심령에 오실 때에 뜨거운 믿음으로 새로운 회복을 받게 된다.

사26:3에 심지가 견고한 믿음이 되라고 하였고

수1:5-9에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하였고

히10:37-39에 뒤로 물러서지 않는 믿음을 가지라고 하였고

말3:2-3, 계1:20에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라고 하였고

계9:4같이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 즉 항상 푸른 신앙은 피해 받지 않게 하신다고 하였다.

본문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셨으니 될 일의 말씀을 믿는 자들에게 될 일의 예언이 성취된다.

 

 

2) 용기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믿음 있는 사람은 그 믿음으로부터 용기가 솟아난다.

삼상17:41-51에 블레셋 군사 골리앗은 키와 덩치가 크고 배틀채 같은 창자루를 흔들지만 다윗은 물맷돌과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만을 가지고 용기 있게 나섰다.

다윗이 던진 물맷돌은 골리앗의 이마에 박히고 다윗의 용기로 이스라엘 군대 전체가 용기를 얻었다.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목자시라, 나의 방패시라, 나의 산성이시라 하고 고백하였다.

우리가 될 일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다윗 같은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는 결심하지 못하던 일을 결심하게 하고 결단하지 못하던 일을 결단하게 하며 이 용기는 될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부터 분출된다.

 

 

3) 담력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수1:5-9에 여호수아는 평생 모세의 후계자로 살다가 요단강 앞에서 갑작스럽게 지도자로 세워졌다.

여호수아는 모세라는 지도자가 일으켰던 놀라운 기적들을 보았고 또한 그 민족이 얼마나 원망을 많이 했는지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세 번이나 극히 강하고 담대하라고 말씀하셨다.

여호와의 말씀을 받고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에게 법궤를 메고 요단강에 들어서도록 하였고 제사장들이 흘러오던 물이 쌓이고 반대편으로 흘러가는 기적이 일어났다.

여리고성은 돌면서 무너뜨리고 가나안 칠 족속은 자신들의 밥이라고 말하며 싸웠다.

 

 

4) 자신감의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단3:16-18에 다니엘의 세 친구

느부갓네살 왕이 두랍평지에 큰 금신상을 세워두고 나팔을 불면 모두 세 번씩 절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다니엘의 세친구가 절하지 않고 느부갓네살 왕이 한번만 절하라고 하여도 거부하였다. 그리고 자신들을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도 여호와께서 건지실 것이고 건지시지 않을지라도 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결국 그들은 풀무불에 들어갔다 나오긴 했지만 그 후로 그들의 삶은 더욱 견고해졌다.

될 일의 말씀을 전하는데 사람, 환경, 가족을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 믿음, 담력, 자신감의 새로운 회복을 받아야 한다.

 

 

결론 : 새로운 회복을 주셔서 변화되게 하신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5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9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987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2차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190082024년 8월 9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