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8.금 제 274차 성회 다섯째 날 저녁예배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기회를 놓치지 마라 마24:45~46
‧ 시대를 바로 분별해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수 있다.
‧ 율법시대에는 율법시대에 맞는 말씀, 은혜시대에는 은혜시대에 맞는 말씀, 환난시대에는 환난시대에 맞는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나누어주는 종이 되어야 한다.
‧ 환난시대에 맞는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나누어주는 종이 지혜 있는 종이고 주님이 오실 때 복이 있는 종이다.
1.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어야 한다.
‧ 나누어줄 수 있는 양식이 있어야 한다.
‧ 요셉이 7년 동안 저장한 양식을 흉년이 오게 되니 7년 동안 나누어주었다.
‧ 암8:11~13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없는 기근이 올 때에 이사야 선지자는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그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되라는 것이다.
‧ 사25:6~8
‧ 골수의 기름 : 뼛속에 감춰진 기름,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다.
=> 골수의 기름이 뼛속에 감춰진 것과 같이 요한계시록이 봉함되었기에 감추어진 만나라고 한 것이다.
‧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 선지서의 말씀
=> 포도주는 물이 섞이지 않으면 변질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이 되는데 변함 없는 말씀을 의미한다. 오래 저장하였다는 것은 오래 전에 예언하고 보전된 선지서의 말씀
=> 다가오는 미래를 향해서 많은 예언을 하였는데 이루어진 말씀도 있고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도 있다. 마지막 때 예언의 성취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 요한계시록과 선지서의 말씀을 먹게 되면 사망이 멸하여지는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 에덴동산에서 들어온 사망을 멸하는 방법은 발견되지 않았다.
‧ 사망이 멸하여지는 증거 고전15:51~54
=>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는 말씀이 응하여지면 죽을 몸이 죽지 않고 썩을 몸이 썩지 않는 몸으로 변화된다.
‧ 육체에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면서 중생체가 되었고,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사망이 멸하여지면 변화체가 된다. 이 변화체가 주의 재림을 영접할 몸이다.
‧ 살전5:23에서는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강림하시기까지 흠 없이 보전되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2. 단단한 식물을 먹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되라
‧ 무엇인가를 채워야 나누어줄 수 있는 것이다.
‧ 겔3:1~3을 보면, 두루마기를 배에 넣고 창자에 채우라고 하였다.
‧ 요2장을 보면 가나 혼인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졌을 때, 예수님이 하인들에게 물을 돌항아리 여섯에 아구까지 채우라고 하셨다.
‧ 아구까지 채워지기 전에 포도주로 변하면 거기에 물을 섞으면 변질되기에 아구까지 채워야 하는 것이다.
‧ 연회장에게 물을 떠다주라고 하시니 그 때 포도주로 변하였다.
‧ 우리를 돌항아리에 비유한다면, 물 한 통을 채워도 변화되지 않는 것이다. 즉 말씀을 오래도록 받아도 변화되지 않는 것이다.
‧ 아구까지 말씀이 채워져야 변화되는 것이다.
‧ 히5:12~14
‧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 초림의 주로 오신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얻게 된다.
‧ 히브리 민족은 하나님을 섬기지만, 예수님이 오셨다가 가셨는데도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다.
‧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것을 믿어야 한다. 요3:16
‧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자가 정통이었다면, 예수님이 오신 뒤부터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이 정통이 된 것이다.
‧ 히6:1~3
‧ 젖을 먹는 것은 그리스도 도의 초보다.
‧ 지난 2000년 동안은 이를 먹고 예수를 믿는 것이 기준이었다. 그러나 주의 재림이 임박해올 때에는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 마24:19 - 젖 먹이는 자는 화를 당한다.
‧ 지난날에는 젖을 먹는 것이 복이었지만, 종말이 가까울 때에는 화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 단단한 식물 : 될 일의 말씀
‧ 단단한 식물을 먹고 장성한 자가 되라는 것이다. 자립적인 신앙, 지도자의 신앙, 연단을 통해서 지각을 사용하여 선악을 분별하고 변론하는 장성한 자가 된다는 것이다.
‧ 이러한 사람이 주의 재림이 가까울 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수 있는 것이다.
‧ 메시야가 오시기 전에는 모세 5경, 율법이 그 시대의 양식이었고, 메시야가 오신 뒤에는 4복음서와 바울서신이 그 시대의 양식이었고, 주의 재림이 임박할 때에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시대에 맞는 양식이다. 그렇기에 이를 나누어주는 종이 복이 있다는 것이다.
‧ 단단한 식물, 될 일의 말씀을 먹는 종은 영적으로 성장하게 된다.
‧ 연단을 겪으면서 지각이 뛰어나게 된다.
‧ 시대를 보는 안목, 말씀을 보는 안목, 미래를 보는 안목이 뛰어나게 되므로 선과 악을 분별하고 말씀을 단단한 식물로 나누어줄 수 있는 변론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3. 반드시 속히 될 일의 말씀을 받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되라
‧ 계1:1
‧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예수님이 천사를 통하여 사도요한에게 지시하여 기록하게 하신 것이다.
‧ 계1:1을 보면,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고 하였다.
‧ 반드시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 계1:19 - 장차 될 일
‧ 계4:1 - 마땅히 될 일
‧ 계22:6 - 결코 속히 될 일
‧ 말씀 속에 주님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다. - 반드시, 결코 속히 될 일
‧ 노아에게 홍수의 비밀을 보이시고 노아 당대에 이루신 것,
‧ 아브라함에게 소돔성 심판의 비밀을 보이시고 아브라함 당대에 이루신 것,
‧ 모세에게 출애굽 비밀을 보이시고 모세 당대에 이루신 것을 보면,
‧ 사무엘에게 엘리 제사장의 비밀을 보이시고 사무엘 당대에 이루셨고
‧ 요나에게 니느웨 성의 비밀을 보이시고 요나 당대에 이루셨다.
‧ 우리에게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보이셨다면 우리 당대에 이루시는 것이다.
‧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받은 종이어야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줄 수 있기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 요셉이 7년 동안의 풍년에 양식을 저장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기에, 나누어줄 수 있었던 것이다.
‧ 하나님의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는 이방 왕이라도 하나님이 들어 쓰신 일이 많다.
‧ 애굽의 바로도 요셉이 받은 계시를 믿고 인장반지를 주고 버금수레를 내어주면서 권한을 위임하였다.
‧ 하나님이 필요하면 이방 왕도 쓰셨다. 느부갓네살 왕, 고레스 왕을 쓰셨다.
=> 잡아가는 것은 느부갓네살, 해방시키는 것은 고레스가 맡았다.
‧ 될 일의 말씀, 예언의 성취가 이루어질 때 필요하면 왕에게도 명령하는 것이다.
‧ 계10:11 -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리라
4. 감추었던 만나를 먹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되라
‧ 계2:17
‧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만나를 먹었다.
‧ 종말의 역사는 출애굽 역사를 다시 이루시는 역사이기에 출애굽에는 육적인 만나를 먹었고, 마지막 때에는 영의 양식으로 만나와 같은 말씀을 먹게 하신다는 것이다.
‧ 히브리 민족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지 않으면 굶어죽을 수밖에 없었던 것과 같이, 이 말씀이 우리시대에 필요한 영의 양식이기에 만나라고 표현한 것이다.
‧ 영의 양식으로 될 일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힘을 잃게 된다.
‧ 영의 양식으로 바로 먹는다면 말씀을 통해서 영력을 회복하고 이 힘이 육체까지 전해지는 것이다.
‧ 우리가 감추었던 만나를 먹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사람으로 살아야 할 때다.
5.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이 되라
‧ 계10:8~10
‧ 작은 책,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꿀같이 먹어야 한다.
‧ 먼저 가져서 자신의 것을 만들고, 먹고, 외쳐야 한다.
‧ 외치는 것이 다시 예언인데, 이것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말의 역사다.
‧ 이러한 역사에 참여하는 것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이다.1
※ 결론 :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종, 지혜 있고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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