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차 요한계시록 대성회 성공리 완료
‘정한 때가 되었으니 여호와의 명령을 받으라’
다음 성회 일정 4월 8일부터 ~ 4월 13일까지
다음 성회 주제 ‘부활의 생기를 받아 살아나라’
대한예수교장로회 예루살렘교회는 지난 3월 4일부터 9일까지 제262차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대성회를 여주 성산기도원에서 열었다.
성회에 강사는 사명자총회 총회장 문제선 목사가, 찬양 인도는 예루살렘교회 김진희 부목사, 금 촛대 교회 김보희 목사, 사명자 총회 정회원 오향숙 목사, 예루살렘교회 정은결 청년이 맡았다.
예배는 새벽 6시,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세 번 드려졌고, 끝나는 금요일은 철야 예배로 밤 12시에 드려졌다.
성회는 ‘정한 때가 되었으니 여호와의 명령을 받으라(합2:1-3, 사55:9~11)’는 주제로 한 주간 열렸다.
△첫째 날, 정한 때가 되었으니 여호와의 명령을 받으라(합2:1~3, 사55:9~11)
△둘째 날, 하늘 군대 될 종 여호와의 명령을 받으라(사13:2~4)
△셋째 날, 여호와의 명령 받아 천사가 움직인다 (계12:7~9)
△넷째 날, 여호와의 명령받아 종과 물질이 돌아온다 (사60:4~9)
△다섯째 날, 여호와의 명령 내려 새일을 하게 하신다(사43:18~21).
문제선 목사는 과거 성경 역사 속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여호와의 명령 받아 시행한 일들이 있었는데, 우리 시대에도 여호와의 명령받아 마지막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쓰실 종들이 나올 정한 때가 되었으니 여호와의 명령을 받으라고 전했다.
오전 예배는 ‘요한계시록’ 강해로 진행되었고, 지난달에 이어 계시록 3장 12절부터 말씀이 전해졌다.
성회에는 사명자총회 소속된 지교회와 각 지역 선지사명자 훈련원 분교장과 재학생 모두가 동참하였고, 전국에 열리고 있는 세미나를 통해 될일의 말씀 듣고 달려온 종들로 더 뜨겁고 뜻깊은 성회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별히 문제선 목사의 요한계시록 강의를 유튜브에서 시청하고 성회까지 참석한 사람도 많았다.
성회 중 3월 6일 오후 1시 30분에 사명자총회 전도부장 김윤식 목사를 중심으로 부원이 함께, 될일의 말씀을 알리기 위해 전도를 하기도 했다.
문 목사는 한 주간 봉사를 맡아 식사를 제공한 예루살렘교회 봉사부와 성회가 은혜 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축도로 모든 일정이 마쳐졌다.
한편 성산기도원에서 매월 한 주간씩 성회가 열리며, 오는 4월 8일부터 ~ 13일까지 ‘부활의 생기를 받아 살아나라(계11:11)’는 주제로 제263차 성회가 열린다.
성산기도원은 슥8:3 말씀에 뜻을 담고 있다. 1996년 4월 28일 머릿돌을 놓고 8월 5일 개원예배를 드리고 지금까지 매월 성회를 열어오고 있다.
예루살렘교회(031-8051-1440)
<출처 : 청인신문 203호 (7면 교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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