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의 역사를 분별하라(계12:7~9)
계12:7~9의 말씀은 사단이 공중권세를 잡고 용이 되었다는 말씀이며, 용이 무슨일을 하고 있고, 어떤일을 하다가 어떤 종말을 맞이할 것인지 말씀으로 분별하여야 한다.
용의 역사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역사하고 있으므로 말씀으로 분별할 때이다.
용의 역사는 크게 세 가지로 볼수 있다.
**과거에 있었던 역사, 현재에 있는 역사, 미래에 하게 될 역사이다.
계12:9용의 정체를 옛뱀, 마귀, 사단이라고 정확하게 말씀해 놓았다.
이번주일은 과거에 역사했던 용의 역사를 보기로 하자.
1)옛 뱀으로 역사했다(창3:1~6)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 뱀은 가장 간교하더라고 말씀하고 있으니 뱀은 최초 창조할 때에는 네 발로 다니는 들짐승이었다.
아담의 인류역사에 아담과 하와 가정을 보면서 하와가 뱀을 만나면서 선악과를 따먹고 아담에게도 주고 저주받아 에덴동산에서 쫒겨 났으니 우리시대도 누구를 만나는가가 중요하다.
**간교하고 간사한 사람 속에 사단이 들어오게 되니, 이 시대에 우리는 뱀 같이 간교한 사람을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으로 하여금 우리는 범죄 하게 되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
예수님도 마지막 때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에게 간사함이 없는 사람이라 말씀하셨다. 그러나 간사함이 없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그 정도차이가 있을 뿐이다.
**사람인체 중에 가장 간사한 곳이 입이다. 그러므로 입으로 범죄하지 않아야 한다.
하와가 말씀을 가감하므로 뱀 속에 들어가 역사하는 사단에게 미혹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가정생활이나 사회 생활속에 간교함에 미혹되지 않아야 한다.
2)사단으로 역사했다(욥2:1~5)
사단은 보좌까지도 왕래하며 욥의 가정을 무너뜨렸지만 욥의 가장이 회복될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은 입의 문을 지켰기 때문이다.
그 뒤로 사단이 하나님 보좌에 나타났다는 말씀은 없다.
욥은 입의 문을 지키므로 우주의 통치자인 여호와의 명예를 사단으로부터 지켜낼 수 있었다.
**우리도 여호와의 명예를 지킬 수 있도록 입의 문을 지키자.
지명 받고 선택받은 종으로 입의 문을 지켜내자.
억울함이 있어도 말을 하지 않고 입의 문을 지키는 자가 승리자다.
계3:10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라
눅22:31~32 베드로를 사단은 밀까부르듯 했지만, 베드로를 쓰시기위해 주님이 기도해 주셨다는 말씀이다.
---가롯유다를 위해서는 기도해주시지 않았다. 우리도 예수님이 기도해 주지 않는다면 현대판 가롯유다로 갈수도 있는 것이다.
베드로와 유다는 같은 사단의 역사에 걸렸지만 베드로는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었고, 가롯유다는 은 30에 예수님을 팔고 배가 터져 창자가 흘러나와 죽었다.
우리도 예수님이 기도해 주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단은 끊임없이 우리의 연약함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이런 때에 입으로 범죄 하지 않고 여호와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믿는 믿음이다.
욥같이 입의 문을 지키고 여호와의 명예를 지키는 교회, 가정, 종이 되도록 주님이 기도해 주신다!
3)마귀로 역사했다(마4:1~11)
마귀는 예수님의 40일 금식 후 세 가지로 예수님을 시험했지만 말씀으로 이기셨다.
본문에서 얻는 교훈은 마귀는 창조주 예수그리스도에게까지 시험하는 악한 세력이라는 것이다.
하물며 우리겠는가?
사단의 역사로 마지막 역사를 하고 있는 이 시점에 우리는 정신을 차리자.
**오늘까지 우리를 이렇게 살아올 수 있는 것은 될일의 말씀으로 막중한 사명이 있으므로 주님이 기도해 주시고 임마누엘 날개아래 지켜주심이다.
사단의 정체를 창세기로부터 제대로 보고 말씀으로 교회도 가정도 자신도 지켜내야 한다.
더욱 조심하고 살아야할 때이다.
결론: 용이 하나님이 다스리시니 두려워하지 마라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50381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2979 | 2024년 8월 9일 |
966 | 895 | 2021년 7월 25일 | ||
965 | 897 | 2021년 7월 18일 | ||
964 | 873 | 2021년 7월 11일 | ||
963 | 884 | 2021년 7월 4일 | ||
962 | 972 | 2021년 6월 28일 | ||
961 | 1007 | 2021년 6월 22일 | ||
960 | 1036 | 2021년 6월 14일 | ||
959 | 1025 | 2021년 6월 6일 | ||
958 | 948 | 2021년 5월 30일 | ||
957 | 1025 | 2021년 5월 23일 | ||
956 | 1129 | 2021년 5월 16일 | ||
955 | 974 | 2021년 5월 9일 | ||
954 | 911 | 2021년 5월 2일 | ||
953 | 1144 | 2021년 4월 25일 | ||
952 | 1116 | 2021년 4월 21일 | ||
951 | 1206 | 2021년 4월 11일 | ||
950 | 948 | 2021년 4월 4일 | ||
949 | 1021 | 2021년 3월 28일 | ||
948 | 1065 | 2021년 3월 21일 | ||
947 | 1070 | 2021년 3월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