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21.8.1[주일오전]부르짖는 제단에 주시는 축복(사19:19~20)

◩ 부르짖는 제단에 주시는 축복(사19:19~20)

부르짖는 다는 것은 사26:16~17에 산기가 임박한 여인이 해산의 고통으로 부르짖는 것 같은 간절한 기도를 말씀한다.

▷모세가 간절히 부르짖을 때 애굽의 열 가지 재앙이 내렸고, 홍해가 갈라졌다. 그리고 하늘로 만나를 내리고 반석에서 생수가 흘러 나왔다.

▷사무엘이 여호와께 부르짖을 때 블레셋군대에 우레 소리를 발하셔서 전쟁에서 폐하도록 하셨다.

▷엘리야의 간절한 기도는 하늘로 불을 끌어내리고 비가내리기도 하고, 죽은 아이를 살리기도 했다.

▷히스기야 왕의 하룻밤 부르짖음은 앗수르군데 18만5천을 시체로 만드셨고, 병들어 죽게 된 히스기야왕의 하룻밤 눈물의 간절한 기도로 15년의 생명을 연장 받았다.

▷약5:16~18 야고보는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이라 무릎이 약대 무릎 같다고 표현 했고, 엘리야같이 기도하면 엘리야 같은 역사가 일어난다고 말씀하고 있다.

부르짖는 기도는 이토록 위대한 힘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도 기도하는 가정, 부르짖는 교회가 되자!

*어느 시대나 복을 주실 때에는 기도의 영을 부으셔서 기도할 마음을 넣어주셨다.

*다니엘은 포로생활을 하면서도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한 사람으로, 사자굴 속에 들어가게 되었어도 뒤에 주실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고 기도할즈음 선응답 후기도로 기도의 응답을 주셨고 기도로 인정을 받은 사람이다.

이 시대 우리는 풍족한 생활을 하고 은혜가 많이 소진되어 살고 있으면서 애절한 기도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19:1~4같이 주의 강림이 가까워 올 때 의식이 있는 종들에게는 기도의 영을 부으시고, 기도할 마음을 주시고, 기도가 생활화되고 기도가 체질화 되게 하신다. 

*사도요한은 기도의 경지에 이를 때 예수님이 만나주시러 밧모섬에 찾아오신 것을 볼 수 있다.

오늘 우리를 만나주시고 간절한 기도로 부르짖는 기도로 기도가 생활화된 사람으로 인정받자!

     

1)부르짖는 제단에 압박과 고난이 물러가게 하신다(사19:19~20)

본문은 이사야 선지자가 출애굽 때 있었던 역사적인 사실을 배경으로 주의 강림이 가까워진 우리시대를 예언한 말씀이다.

*히브리 민족은 430년 동안 애굽에서 압박과 고난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기도 밖에 없었다.

이와 같이 우리에게도 가정적으로 사람으로 환경적으로 복음적으로 압박과 고난이 올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떤 죄로 인해 오는 압박과 고난이 아니라 복음역사를 이루시려고 주시는 압박과 고난은 간절한 기도를 드리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출애굽 뒤에 일어날 이면에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었던 것 같이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뒤를 보아야 한다.

부르짖는 기도에 은혜를 받으면 이면에 주시는 표적과 증거인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주의 재림을 맞을 중앙제단에도 압박과 고난이 오지만 부르짖을 때 표적과 증거로 자유함을 주신다.

요8:32 “너희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사19:20절 히브리민족에게는 한구원자 모세를 보내셔서 건져 주시는 표적과 증거를 주셨다.

우리에게는 한구원자 예수님을 보내사 구원해 주신다.

*사19:21절 부르짖고 간절한 기도할 때 하나님인 것을 알게 하신다.

*사19:22절 부르짖고 간절한 기도를 할 때 그 간구함을 들으시고 고쳐주신다.

*고침 받지 못하는 성품, 육체의 소욕인 욕심, 사리사욕 영적인 병까지라도 고쳐주신다.

안일과 태만 속에 졸며 자는 이때에 간절한 기도를 하는 종이 나와야 한다.

     

2)부르짖는 제단에 다른 주를 멸하여 주신다(사26:12~17)

*다른 주는 예수그리스도 말고 내 마음 속에 더 많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다른 주라 할 수 있다.

*다른 주는 무형적인 존재다. 예)부처는 보이는 무형적인 존재다.

*사26:14절 다른 주는 우리들의 생각 속에 잠재해 있으므로, 간절히 부르짖을 때 기억 속에 다른 주를 사망하게 하시고 멸절해 주신다.

*사26:2~7 의로운 나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고 평강을 주시고 평탄한 길로 이끌어 주신다.

우리에게 주시는 축복은 다른 주를 죽여주시는 역사다.

*우리 속에 다른 주보다 예수그리스도의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클 때 한분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을수 있다.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 속에 있는 다른 주가 죽어지게 하신다.

     

3)부르짖는 제단에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다(렘33:2~3, 암3:7, 계10:7)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은 응답이다.

참고)방언의 은사는 하나님과의 교통의 길을 잡을 때 필요한 기도다. 그러나 자신이 구하는 기도는 한국말로 또박 또박 구하며 한국방언과 은사방언을 적절히 사용하여 기도해야 한다.

*암3:7, 계10:7 선지자들과 그 종들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보이시고 시행하신다.

*사도요한에게도 하나님의 비밀을 보이시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해 놓고 우리시대 그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신다.

*사람도 비밀을 지킬만한 사람에게 말해주듯이, 하나님도 하나님의 비밀을 지켜주고 함께해줄 종에게 보이신다.

그래서 ▷홍수의 비밀은 노아에게 ▷소돔성 심판은 아브라함에게 ▷율법의 비밀은 모세에게 ▷천국의 비밀은 사도들에게 ▷그리스도의 비밀은 바울에게 ▷하나님의 비밀은 사도요한에게 보여주셨고, 말씀과 같이 부르짖을 때 이 시대 종들에게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신다.

     

4)부르짖는 제단에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신다(렘29:11~13)

*본문은 바벨론 포로 70년 동안 낙심하고 좌절한 생활을 하는 히브리민족에게 주신 소망의 말씀이다.

*렘29:11절 하나님이 주시려는 것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려는 생각이다.

▶된일의 말씀은 과거에 된일로써 믿으므로 영혼이 구원받는 역사다.

▶될일의 말씀은 예언한 모든 말씀이 성취되는 장래에 소망을 주고 참예시키시는 축복의 역사다.

이 축복을 주시기 위해 요구하시는 것은 부르짖음이다.

*렘29:12절 부르짖으며 와서 기도할 때 주시는 축복이며,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렘29:13절 전심으로 여호와를 찾을 때 만나주신다.

*사55:6~ 여호와를 만날만할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에게 하나님은, 

▷기도의 영을 부으시고 ▷기도의 힘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소망을 주시고 ▷말씀을 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역사하신다.

     

5)부르짖는 제단에 사명자가 나오게 하신다(계12:1~2)

*마지막 때에는 남자아이를 해산하는 교회가 복이 있다.

*남자 아이는 계7:1~4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다.

*마24:19 젖 먹이는 자와 아이를 해산하지 못하는 교회는 화가 있다.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교회, 사명자가 나오는 교회는 간절히 부르짖는 교회다.

     

결론: 부르짖는 택하신 종들의 기도를 속히 풀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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