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족보에 등장한 여종들(마1:1~6)
예수그리스도의 세계에 등장한 여종의 인물 다섯 명을 보기로 한다.
초림의 주가 오실 때 특별히 들어 쓰신 여종들이 다섯 명이 있는 것 같이, 재림의 주가 오실 때 욜2:29~30같이 마지막 동방역사에 쓰여질 여종들도 있다.
*유대인은 여자와 아이들은 수에 치지 않았다.
*하나님은 마지막때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 동등하게 쓰신다는 것이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다.
*말씀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오해나 편견을 갖지 않도록 서론 적인 부연적인 설명을 하고자 한다.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에서 정해진 법이 있는데, 예를 들어 삼형제가 있다면 큰 아들이 장가를 들어 아이가 없이 죽을 때 그 아내가 시동생인 둘째 아들과 합방하여 대를 잇게하고 또, 둘재 아들도 죽을 경우 셋째 아들과 합방하여 대를 이어가는 것이 법으로 되어 있었다.
우리시대는 대를 잇기 위해 양자를 들이거나 입양을 하기도 하지만, 유대인들은 그런 관습이 법으로 정해져 있었다.
*도덕과 윤리 인간의 개념으로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을 내려놓고 말씀을 볼 때 은혜를 받을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이 보시는 기준과 눈높이, 사람이 보는 눈높이와 기준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인간의 족보에는 부족하고 부끄러운 사람이 족보에 들어왔다면 빼고 족보를 기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진실과 사실만을 지리만을 기록해 놓은 책이다.
이제 등장할 다섯명의 여종들은 사람이 보기에는 실수와 허물이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은 외적인 것을 보시지 않고 그들의 내면의 믿음을 더 크게 보셨다는 것이다.
1.다말이라는 여종이다(마1:3)
야곱에게 열 두 아들 중 육적 장자는 르우벤이지만 유다를 장자로 두고 말씀하고 있다.
*믿음의 3대에서 육적 장자 르우벤으로 가지않고 영적장자 유다가 장자로 등장한다.
*대상2:3~4, 창38:1~30 유다는 아들을 셋을 두었는데 큰 아들의 아내가 다말이다.
*그런데 큰 아들이 죽자 둘째 아들과 합방을 시켜 대를 잇고자 했으나 둘째도 죽었던 것이다.
*유다의 셋째 아들은 나이가 너무 어린 지라 합방을 할 수가 없었고, 유다가 셋째 아들이 컸을때도 그 아들마져 잃을까봐 합방을 해주지 않을 것을 다말이 알았다.
*그래서 다말은 창녀 복장을 하고 시아버지인 유다가 잘 다니는 길목에 있다가 며느리를 못 알아 본 유다가 다말을 취하고 다말은 유다에게 인장과 지팡이를 달라는 다말의 말에 응하고 돌아가는 사건이 있었다.
*유다는 다말의 임신 소식을 듣고 죽이려 할 때 인장과 지팡이를 보이니 유다의 것이라
*유다는 결론 적으로 며느리와 합방하고 예수님의 세계에 최초로 등장한 대형 사고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의 생각이라면 다말을 족보에서 빼는게 맞을지 모르지만, 성경은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았다고 진실되게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예수의 세계 안에 첫 번째 등장하는 유다와 다말에게서 계보가 형성이 되고 다말에게서 난 자녀로 아브라함의 자손의 계보를 이어가게 했다.
*유다에게는 치부적인 일이 될 수 있는 일이었지만 성경은 사실만을 진실만을 기록한 책임을 알 수 있다.
*다말에게서 난 베레스로 하여금 예수님의 족보를 이어가게 하셨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사건이 예수님의 세계 안에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2. 라합 여종이다(마1:5)
*수2:1~24 수6:17, 수6:22~25에 라합은 여리고에 사는 이방 여인 이었고 그 당시 기생이었다.
*예수님의 세계가운데 두 번째 등장한 여종이면서 믿음으로 살다간 여종의 인물을 히11:30~31에 라합이 나오고 사라의 믿음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히브리서에 등장한 사라는 마태복음에 등장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라합은 마태복음에서도 히브리서에도 다 기록된 것을 볼 때 다섯 명의 여인 중에서 가장 이해 못할 여인임에도 불구하고 두 곳에서 등장시킨 것을 볼 때 하나님은 라합을 더 중요시하심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 당시 여리고성은 무너질 가능성이 없어 보였던 아주 견고한 성이었다.
*여리고성의 성벽은 두께가 15m로 견고한 성읍이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함락할 가능성이 없었다.
*여호수아가 보낸 두 정탐꾼이 쫓기고 있을 때 기생 라합의 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라합이 두 정탐꾼을 삼대 속에 숨겨두고 잡으러 온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돌려 보내니 두 정탐꾼을 살린 역사다.
*라합은 두 정탐꾼에게 한 가지 제한을 한다.
*라합이 두 정탐꾼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여리고 성을 함락할 때 가족을 살려 달라는 약속을 받고 창문에 붉은 줄을 내리라고 할 때 그대로 하였다.
*그리고 여리고 성이 함락될 때 가족 모두 집안에 있으면 살리라 약속을 했다.
*여리고 성은 하나님의 역사로 무너졌고 약속대로 라합의 가족을 살려낸 역사가 있었다.
*그 당시 라합이 창문에 내린 붉은 줄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예표 한 것이다.
*출애굽 할때 유월절은 양피를 문 인방 문설주에 바르고 사망의 재앙을 면한것 같이, 여리고가 무너지고 다 죽어도 기생 라합이 붉은 줄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구원을 받았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을 수 있는가?
*하나님은 거짓말하고 나라를 배반한 라합을 살리시고, 후에 살몬을 만나 아이를 낳으니 그 아들이 보아스다.
*하나님은 그런 라합의 믿음을 높이 평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합은 하나님이 히브리민족과 함께하고 하나님의 약속이 있는 민족이며 자기는 그 민족과 함께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복을 받기로 결심한 사람인 것이다.
*그래서 생명을 내어놓고 목숨 걸고 정탐꾼을 살려준 공로로 여리고성이 무너질 때 부모형제를 살려낼 수 있었다.
*이렇듯 한 사람이 위험을 무릎 쓰고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믿음으로 결심할 때 가문을 살린 것이다.
그래서 훗날 믿음의 사람이 많았지만 히브리서에 믿음의 사람을 거론할 때 라합이 등장한 것이다.
*라합은 그 아들 보아스가 대를 잇는 축복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육적인 기생 라합같이 살지는 않지만, 영적으로는 그런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고 라합 같은 믿음으로 복음에 올인 할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다.
3.룻이라는 여종이다(마1:5)
라합이 나은 보아스가 이방여인 룻을 통해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다.
이 역사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버림받을 이방을 구원하실 섭리가 예수님의 계보를 보면서 예시하고 있다.
*베들레헴에 나오미가 모합에 이주해 살다가 남편이 죽고 두 아들도 죽고, 나오미는 며느리 둘과 남았다.
*나오미는 베들레헴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고 며느리들에게 친정으로 돌아갈 것을 부탁할 때 한 며느리는 가고 룻은 남게된다.
*남은 룻은 나오미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섬기는 하나님을 나도 섬기겠고, 당신이 죽는 그 곳에서 나도 하나님을 섬기다가 죽을 것이라
*나오미가 룻을 데리고 베들레헴에 오게 된다.
*이방 여인인 룻이 나오미를 따라 남편도 없이 따라와 시어머니를 잘 섬기는 것이 소문이 났다.
*보아스도 그 소문을 들었고 룻이 이삭을 주울 때 라합의 아들 보아스가 눈여겨 보았다.
*나오미는 룻이 이삭을 보아스의 밭에서 줏은 것을 알고 룻에게 이르기를 보아스는 너의 남편의 대를 이을 두 번째 계승자라 내일은 추수가 끝나고 해가져서 보아스가 덮고 자는 이불밑에 들어가 자라고 일러 준다.
*보아스는 의로운 사람이라 보아스는 첫 번째 계승자와 룻을 합방시키려 했으나 하지않자 보아스가 취하여 룻과 합방을 하고 아내를 삼고 계승을 이어갔던 것이다.
*불쌍한 나오미에게 효도하던 룻이 이방여인이지만 예수님의 세계의 중심에 들어온 것이다.
4. 밧세바 여종이다(계1:6)
밧세바는 우리야의 아내라고 거론하고 있다.
삼하11:2~5 왕상1:11~30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아서 솔로몬을 낳았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를 빼앗고 우리야는 전쟁의 후방에 보내어 죽게 했다.
*그 일로 나단의 책망을 받고 다윗에게는 치명적인 치부가 되었다.
*그 일로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대낮에 다윗의 후궁을 취하므로 다윗의 범죄에 보응하도록 했다.
*하나님은 밧세바의 첫 번째 아이는 죽이시고 두 번째 아이 솔로몬으로 대를 이었다.
*밧세바는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기 위해 죽음을 무릎 쓰고 다윗 왕에게 나아가 약속을 지키라 말하므로 솔로몬으로 하여금 왕위를 이어가게 한 역사가 있었다.
5.마리아 여종이다(마1:16)
*요셉이 예수님을 낳았다는 얘기가 없는 것은 인간의 혈통으로 난분이 아닌 것을 말씀한다.
*그래서 마리아에게서 낳았다는 것을 말씀한다.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 마1:18 성령으로 예수님이 잉태됨을 알려주고 있다.
*예수님은 마1:1~6의 사람들의 혈통을 받지 않음을 말씀해 주고 계신다
*예수님은 요1:1 말씀으로 계시다가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분이다.
*예수님의 세계 속에 등장한 다섯명의 여인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인류를 죄 가운데 구원하신 역사의 완성을 이루는 과정에서 사람의 눈에는 이해할 없고 도저히 성경에는 올리기 부끄러운 사람들을 하나님은 쓰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표면적을 보시지 않고 내면적 중심 속에 믿음을 보시는 역사라는 것이 우리들에게 주시는 교훈이다
결론: 마지막 때도 믿음 있는 여종들을 쓰신다!(욜2:29~30)
*요약설교에 부족하게 전달되는 진리는 영상설교를 적극 들으시고 더 자세한 말씀으로 은혜를 받으시기를 부탁드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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