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21)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주님을 만나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하며 가장 마지막에 드린 고백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이다. 그리고 21절에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임한다“라고 말씀하신다.
1. 성령의 감동을 받은 종,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벧후1:20-21)
성령의 1차 감동을 받은 사도요한은 귀가 열려 나팔 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듣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서신 주님과의 만남이 이뤄졌으며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된 것이다. 계4:2에 성령의 2차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도요한은 몸은 밧모섬에 있고 그 영혼이 하나님 보좌 앞에 올라가게 되어 벽옥의 여호와, 홍보석 성령님, 녹보석 주예수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성령의 예언은 사사로이 풀면 안된다. 성령의 감동 속에 기록한 요한계시록은 절대 사사로이 풀어서는 안된다. 성령의 감동 속에 전하고 성령의 감동 속에 듣고 아멘하고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하고 행동해야 한다. 인간의 감정이 아닌 성령의 감동으로 살아야 한다.
2. 될일의 말씀을 깨달은 종,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1:1)
고전15:3-4같이 성경대로 된일의 말씀을 통해 초림의 주님을 믿어왔다면 이젠 된일의 말씀 위에 될일의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 계1:19 장차 될일, 계4:1 마땅히 될일, 계22:6 결코 속히 될일을 보이실 종들에게는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 주신다 하셨다.
3.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6:2)
붉은말(공산주의 사상, 권력주의), 검은말(자본주의 사상, 물질만능주의), 청황색말(궤휼주의 사상, 인정과 사정을 가리지 않는 사상)이 아닌 철저한 백마의 사상을 가져야 한다. 지난 2,000년 동안은 순교의 사상(계6:9-11)이었다면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들은 백마의 사상(계14:6), 영원한 복음의 절대성, 복음 우선 주의를 가져야 한다. 초림의 신앙을 마음에 담고 재림의 신앙을 머리에 담아 자신의 정신이 되고, 생각이 되고, 사상이 되고, 혼이 되어야 한다.
4.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종,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10:7)
천국의 비밀(마13:10-11), 그리스도의 비밀(엡3:3-4)을 깨닫고 즉, 초림의 주님에 대한 비밀을 깨닫고 지금까지 주님을 믿어 여기까지 왔다. 이제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비밀은 하나님의 비밀인 것이다.(암3:7, 렘33:2-3, 창18:17) 하나님의 비밀은 선지자들이 예언하고, 사도요한이 기록하고, 인맞은 종들이 다시 예언할 이 모든 말씀이 일곱 번째 나팔 불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땅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천년동안 이루시는 역사를 말한다.(계11:15) 이 일을 이루시려고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이다.
홍수의 비밀을 깨달은 노아는 가만히 있지 않고 온 가족이 매달려 방주를 만들었으며, 소돔성의 비밀을 깨달은 아브라함도 가만히 있지 않고 롯에게 가서 나오라 외쳤으며 이 말을 듣은 롯도 가만히 있지 않고 온 가족을 이끌로 소돔성을 빠져 나왔다. 이처럼 하나님을 비밀을 알려주시고 깨달은 종들은 시계추처럼 왔다 갔다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외쳐야 하는 것이다. 외칠 때에 열처녀가 일어났듯 가만히 있으면 안되는 것이다.
5. 세마포 예복을 입은 종,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계19:6-8)
다시 오시는 주님을 영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예복이다.(마22:11-13) 예복은 성도의 옳은 행실로, 계14:4 여자(계17:1-3 음녀교회, 다원주의, 혼합주의, 용공주의, 자유주의)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말씀하셨다. 라봇이 아합과 이세벨에게 타협하지 않듯, 다니엘과 세 친구가 바벨론 느브갓네살왕과 타협하지 않는 것 같이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다른 종교에 구원이 있다고 말하고 믿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모독하는 것이다.
결론 : 주의 재림을 사모하고 준비할 때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
공지 | 50310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2893 | 2024년 8월 9일 |
1066 | 480 | 2023년 6월 16일 | ||
1065 | 463 | 2023년 6월 5일 | ||
1064 | 498 | 2023년 5월 30일 | ||
1063 | 442 | 2023년 5월 24일 | ||
1062 | 400 | 2023년 5월 19일 | ||
1061 | 466 | 2023년 5월 12일 | ||
1060 | 505 | 2023년 5월 5일 | ||
1059 | 504 | 2023년 4월 24일 | ||
1058 | 482 | 2023년 4월 20일 | ||
1057 | 469 | 2023년 4월 13일 | ||
1056 | 464 | 2023년 4월 6일 | ||
1055 | 450 | 2023년 3월 28일 | ||
1054 | 548 | 2023년 3월 22일 | ||
1053 | 470 | 2023년 3월 16일 | ||
1052 | 503 | 2023년 3월 7일 | ||
1051 | 505 | 2023년 2월 28일 | ||
1050 | 452 | 2023년 2월 19일 | ||
1049 | 491 | 2023년 2월 12일 | ||
1048 | 563 | 2023년 2월 5일 | ||
1047 | 579 | 2023년 1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