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전]23/6/18 "묵시를 바라보고 정한때를 기다린 종" (합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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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8.주일 오전예배

 

묵시를 바라보고 정한 때를 기다린 종 합2:1~3

 

2:1~2에서 성루에 선 파수꾼이 묵시를 바라보며 묵시에 대하여 질문하였는데, 하나님의 대답은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고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다고 하셨다.

묵시 = 계시

=> 미래를 예언해놓은 하나님의 비밀이라는 뜻이다.

우리시대 복 있는 사람은 묵시, 즉 미래를 예언한 하나님의 비밀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이다.

1. 묵시만을 바라보라

2:1~2

1:2~4같은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기에 묵시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정한 때가 되면 묵시를 바라보는 종에게 합3:17~19같이 없는 것이 많아도 여호와가 힘이 되어주신다.

=> 나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이사야 선지자는 사5:8~12에서 사람들이 부동산 투기로 인한 소득으로 먹고 마시며 즐기며 여호와가 하시는 일에는 생각도 관심도 없을 때가 묵시를 바라보라고 하였다.

7:1~6에서 미가 선지자는 선한 자가 끊어졌고 정직한 자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며 집안 사람들이 원수가 된다고 하였다. 이러한 시대에 가족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묵시를 바라보아야 한다.

17:5~6에서 예레미야는 혈육으로 권력을 삼고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은 여호와로부터 마음이 떠난 자로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다.

29:11~13에서는 히브리 민족이 바벨론에 포로가 되었을 때, 집을 짓고 가정도 만들고 살라는 말씀을 주셨다. 히브리 민족이 낙심할 때 70년 기한이 차기까지 살되 너희에게 재앙을 주려함이 아니라 장래에 소망을 주려함이요 평안을 주려 함이라고 하셨다.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만나주신다고 하였다.

우리가 이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묵시를 바라보아야 한다.

하박국 선지자를 성루에 올리시고 묵시를 바라보도록 역사하신 것이다.

29:9~12

-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서 묵시의 말씀이 도무지 깨닫지 못하도록 하신다.

우리가 묵시를 바라보고 올 수 있었던 것은 잠든 신을 부으신 것이 아니라, 깨달음을 주셨고

봉함한 책이 아니라 열린 책을 주셨기 때문이다.

 

2. 정한 때를 기다린 종

2:3

모세의 40년 복역의 때가 끝나니 여호와께서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셨다.

요셉의 정한 때가 되니 총리의 자리에 올리셨다.

히브리 민족의 애굽 종살이 430년이 끝나니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하게 하셨다.

정한 때가 되면 사40:1~2같이 복역의 때를 끝내신다.

묵시를 바라보는 종들에게 정한 때라는 말은, 나쁜 것이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나쁜 일을 끝내고 좋은 일이 다가오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모세의 정한 때가 되니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다.

우리에게도 정한 때가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복역의 때를 끝내주신다는 것이다.

사람을 바라보는 사람이 아닌, 묵시를 바라보는 사람에게 복역의 때를 끝내주신다.

정한 때가 된 종에게는 겔36:26같이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주신다.

=> 마음의 변화

=> 황폐한 마음이 복구되고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마음이 비뚤어지는 사람은 복역의 때가 끝난 사람이 아니다.

마음이 변화된 사람은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키고 지난날을 회개하고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도를 하게 된다.

2022년까지 있었던 힘든 일을 잊어버리고 2023년에는 복역의 때가 끝난 종에게 새로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복역의 때를 끝난 종에게 주신 것이 일곱 가지 기도 제목이다.

이 기도를 하면 기도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모든 질병을 치료해주시기를 구하라

민족 전쟁에 피해 받지 않도록 기도하라

시온의 성회로 불러주시기를 기도하라

심령에 성전이 이루어지도록 새 영과 새 마음을 구하라

천사를 동원하여 택한 종들을 모으시도록 구하라

큰 물질 주시기를 구하라

종 된 자의 영육구원 받기를 구하라

 

기도를 시키시는 이유는 응답하시기 위함이다.

33:2~3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19:19~20에서는 부르짖는 중앙제단에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시고 압박과 고난 가운데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려고 할 때 기도를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

 

복역의 때를 끝내셨다. 새 영과 새 마음을 준다. 일곱 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하라. 묵시를 바라보고 온 종, 정한 때가 되었다.

=> 하나님이 나타내시는 역사다.

 

 

결론 : 정한 때를 기다림이 헛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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