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주일오전]23/7/3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 형통하리라" (시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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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주일 오전예배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 형통하리라 시122:6

 

육적인 예루살렘과 영적인 예루살렘

유다의 수도 육적인 예루살렘

8:3에 등장하는 진리의 성읍 영적인 예루살렘

1.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이 평안해야 그 안에 거하는 백성과 가정도 평안한 것이다.

유다의 예루살렘은 끊임없이 외부의 대적으로부터 침략을 당하였기에, 시편에서는 이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고 하였다.

예루살렘 안에 성전이 있었기에 평안을 구하라고 한 것이다.

그 당시에는 육적인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고 하였다면, 우리는 슥8:3에 등장하는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해야 한다.

=> 예루살렘이 평안해진다면 기업, 직장, 가정, 심령도 평안해지는 것이다.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

=> 14:6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다.

=>예루살렘은 곧 예수님이시다.

예루살렘 안에 성전이 있었고, 성전 안에 제단이 있어 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렸다.

이 시대에 영적인 예루살렘은 하나님 앞에 예배로 기쁘시게 해드리므로 평안을 구해야 한다.

우리 자신을 위해서 구하는 평안은 작은 것이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해야 한다.

 

2. 예루살렘을 사랑하라.

우리가 무엇인가를 사랑할 때는 사랑할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6:7~8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이 아니고 인자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인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하신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새 계명을 주노니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믿음, 소망, 사랑은 항상 있을진대 그 중 제일은 사랑이라고 하였다.

천년왕국도 사랑의 왕국이며,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곳도 사랑하시는 성이다.

천년왕국은 사랑만이 존재하는 곳이다.

우리시대 사람들은 영혼이 없는 동물, 식물을 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를 사랑하고, 진리, 말씀을 사랑하라 하시며, 너희끼리도 사랑하라고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사랑을 받고 여기까지 왔다.

사랑을 받은 사람이 사랑할 수도 아는 것이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나님이 사랑을 주신 것이고, 사랑을 실현하셨다.

예수를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의 몸 된 교회도 사랑하며 모이 성도도 사랑하는 것이다.

보이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위선이고 거짓이다.

사랑할 가치가 있는 것을 사랑해야 한다.

영혼이 없는 것을 사랑하지 말고, 영혼이 있는 것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가 잘못된 것은 성경 말씀으로 바로 잡아야 한다.

다니엘은 이방 바벨론에서 포로로 있으면서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하였다. 성전은 무너지고 법궤가 사라졌음에도 예루살렘을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육적인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을 사랑해야 한다.

2:2~4, 4:1~3같이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을 사랑해야 한다.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은 사랑할만한 가치가 있다.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 동물이나 식물, 재산 혹은 물질적인 것이라면 생각을 바꿔야 한다.

과연 우리가 예수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한다면, 그것이 가치가 있는 사랑인지 돌아봐야 한다.

말씀이 예수, 진리가 예수, 예수가 계신 곳이 사랑할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14:8 -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

31;5 -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예루살렘

말씀, 진리, 은혜가 없다면 영의 사람의 삶은 황폐하고 허무하게 된다.

말씀과 진리, 은혜가 있기에 소망도 가지고 미래를 내다보고 현실의 어려움을 이겨내며 견디고 기다릴 수 있는 것이다.

사람도 사랑 해주는 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줄 수 있는데, 하물며 하나님이시겠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만큼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도 아낌없이 주실 것이다.

12:5 - 예루살렘 거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지라.

말씀의 힘, 믿음의 힘, 은혜의 힘, 기도의 힘, 새 힘을 주셔서 지치지 않게 하실 것이다.

12:8 - 예루살렘 거민을 보호하시며 약한 자는 다윗 같고, 다윗의 족속은 하나님 같고 무리 앞에 있는 여호와의 사자 같게 하신다.

12:10 -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신다.

은총 :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사랑

=> 스룹바벨 성전 건축할 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셨고, 다니엘이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다.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는 자가 예루살렘 거민의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이 사람에게 은총을 주신다.

8:20~23같이 강대한 나라와 많은 백성들이 모여오게 된다.

 

3. 형통함을 주신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는 자,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에게 형통함을 주신다.

1:5~9을 보면, 약속의 땅을 향해 가는 여호수아에게 평탄함과 형통함을 주신다는 약속을 주셨다.

여호수아야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 강하고 담대하라고 하셨다.

=> 요단강이 가로막아도 강하고 담대하라

=> 여리고가 가로막아도 강하고 담대하라

=> 가나안 7족속과의 전쟁이 있어도 강하고 담대하라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면 네 길을 평탄하고 형통하게 하리라고 하셨다.

여호수아가 순종하니 요단이 갈라졌고, 여리고가 무너졌고, 가나안 7족속을 승리하였다.

여호수아는 전쟁을 지속하기 위해서 해와 달을 멈추었다.

여호와의 군대장관과 천사들이 여호수아의 군대를 도와주니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한다면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는 것을 역사적인 사실로 증명하였다.

그런데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불통하게 되는 것이다.

55:9~11

하나님이 명령하여 형통함을 주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형통함을 주신다.

하나님이 형통함을 주시면 합3:2같이 주께 대한 소문이 들리고, 주의 일이 수년 내에 부흥케 되고, 나타내시고,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아니하실 것이다.

2022년까지는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가 있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일들로 진행되었다면, 2023년부터는 눈에 보이도록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일이 먼저 형통해지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형통해질 것이다.

=> 병들었던 사람은 치료되고, 건강한 사람은 병들지 않게 하실 것이다.

우리가 기도하고 목적하였던 일들이 풀어질 것이다.

 

우리가 형통하지 못하다면,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지 않고 분란을 일으키는 것이며, 예루살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결론 : 예루살렘의 축복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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